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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중대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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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4 교련쌤 별명이 치매임 [새창] 2023-05-29 10:18:39 2 삭제
    체육선생이 항상 절약을 강조하던 사람이었는데 특히 물 낭비하는거에 민감했음
    체육시간 끝나고 애들이 수도가에 가서 머리감고 땀 씻은후에
    수도꼭지 꼭 안 잠그고 갔다가 체육선생한테 걸려서 먼지나게 매타작 당했음
    이때부터 체육선생 별명은 "무라까와 쓰지마" 가 되었음
    1253 횟집 9만원 먹튀 근황 [새창] 2023-05-28 06:28:12 8 삭제
    기자가 하는 일 중에 제일 중요하고 기본적인것이 "사실관계 확인" 입니다.
    어느 기자가 살인사건 희생자의 흉기로 인한 상처의 크기를 경찰의 말을 듣고
    그대로 실었다가 데스크에서 대차게 까이고 영안실로 달려가서 희생자의 상처를 직접
    손으로 확인하고 왔다는 비사도 있어요.
    인터넷에 올라온 스토리를 그대로 베껴쓰면서 "~라고 주장했다" 라는 면피용 글귀 하나
    슬쩍 붙여서 기사화하는 기자님을 부끄러운줄 알아야해요.
    처음 기자가 되면 데스크에서 쪼인트 맞아가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말이
    "사실관계 확인"이었다고 들었어요. 더불어 기자는 "깡"이 있어야 한다고 지겹도록 들었다고 해요.
    1252 내가 참자 참자하니까.gif [새창] 2023-05-27 21:02:49 0 삭제
    보자 보자 하니까 누굴 보자기로 아나?
    참자 참자 하니까 누굴 참기름인 줄 아나?
    가만 있으니 누굴 가마니로 아나!
    1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5-21 20:36:22 2 삭제
    정말 추억 돋네요. 그래도 허큘카드가 720x350 으로 해상도가 좋았어요. 맨날 도깨비 카드로 한글 돌려쓰다가 카드없이 소프트웨어로 한글을 구현하는 아래한글은 정말 신세계였지요.
    그 후로 20메가 하드, VGA 640x480+칼라 모니터, XGA 1024x768 + XGA 모니터, 칼라 도트 프린터, CD ROM, 1기가 하드.., 정말 빠르게 발전했어요.
    캐드같이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려면 CPU가 연산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8087, 80287 코프로세서가 필요했었어요. 덕분에 집 한채정도는 날린것 같아요.
    미국 출장가서 엡슨 9핀 도트 매트릭스를 사왔는데 김포공항에서 세관원이 이게 뭐하는 물건이냐고 취조하듯 물었었어요.
    1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5-21 07:08:46 0 삭제
    한글은 도깨비 카드라고 하드웨어적으로 한글을 구현해주는 조금 저렴이가 있었어요. 허큘에서도 잘 돌아갔습니다. 나중에 아래한글 나와서 써보니 신세계였습니다.
    1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5-21 07:05:31 1 삭제
    저때 (80년대 중반) 컴퓨터 본체와 CGA 그래픽 카드 + 컬러모니터, 24핀 도트매트릭스 프린터까지 갖추면 6백만원 정도였어요. 웬간한 차 한대 값이 넘었었죠. 16칼라를 지원하는 CGA 어댑터는 칼라 CRT 모니터와 같이 구입해야 했어요. 그것도 EGA(64컬러)로 하면 값은 저 안드로메다로 치솟았지요. 저렴하게 허큘리스 어댑터와 흑백모니터(녹색으로 나오는)으로 구입해도 백만원에서 이백만원정도였어요 그것도 청계천 조립컴으로.. 8비트 컴이 끝물쯤이어서 한참 고민하다가 대세는 IBM호환컴이다! 해서 그걸로 샀었어요. 하드디스크도 없는 5.25인치 플로피 두개짜리 삼보컴퓨터.
    1247 한국군 군복류의 이상한 진화사례들.jpg [새창] 2023-05-20 06:58:45 11 삭제
    한국군 군복 변형의 끝판왕 나치 SS친위대 흉내내기

    1245 '할아버지땐 18살이면 벌써 다 커서 큰일하고 그랬어' 의 실체 [새창] 2023-05-17 08:34:33 7 삭제
    스무살도 안 된 고등학생 애기들이 총들고 그 험한 전쟁터에서
    싸운 얘기 들을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1244 펌) 다들 동남아 여행은 조심해 [새창] 2023-05-17 08:17:18 35 삭제
    저런 약물을 섞은 음료나 음식을 먹었을 경우 무서운 점은
    정신이 들었다가 나갔다가 하는 것입니다.
    아는 분이 지인이 겪은 일이라고 말해주었는데
    인도에 여행을 갔다가 저런 케이스로 이상한 음료를 마신 뒤
    정신이 나갔는데
    문득 정신을 차리면 모르는 시장거리를 비틀비틀 걷고있고
    또 한동안 정신이 나갔다가 정신을 차리면
    길가에 누워있고 또 정신을 잃었다가 정신이 돌아오면
    인도사람 바글바글한 버스안에 앉아있고
    옷은 모르는사이에 다 너덜너덜해지고 배낭이고 지갑이고
    소지품은 하나도 없는 상태이고 어딜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모르는.. 너무나도 무서웠다고 합니다.
    이사람은 운좋게 구조되어 돌아왔지만 이렇게 여행중
    실종되는 사람의 숫자가 한둘이 아니라 합니다.
    그러니 모르는 장소에 모르는 사람이 주는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어떻든 일단 경계를 해야합니다.
    1243 노빠꾸 오리 가공 공장사장 [새창] 2023-05-16 07:03:56 0 삭제
    trespassing...(소근)
    1242 이혼전문 변호사의 일침 [새창] 2023-05-15 21:13:58 14 삭제
    가장이 돈을 왜 법니까?
    그리고 어떻게 밖에 나가서 돈을 벌 수 있습니까?
    가족이 없으면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아니 가족이 없으면 돈을 버는 의미가 어디에 있나요?

    가족은 하나입니다.
    내 와이프, 아이들 없으면 돈 아니라 내 인생을 사는 의미가
    없어지는 거에요.

    내가 이렇게 힘들게 돈 벌어오니까 너네들은 나를 존경해야 한다?
    가족들이 내 앞에서 눈치보면서 설설 기기라도 해야하나요?
    자가당착입니다. 가족은 그 존재 자체가 내 인생의 일부에요.

    돈으로 산 존경은 내 수입이 사라지는 순간 사라져버리는겁니다.
    아니 그런것은 존경도 뭣도 아니에요. 돈으로 사는 그따위
    존경은 술집 여자들도 할 수 있어요.

    가족이 있기에 내가 있고 내가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거에요.
    30년 넘게 돈 벌었지만 단 일초도 저렇게 생각한 적 없어요.
    와이프도 마찬가지고요. 가족에게 절대 내 뜻을 강요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가족을 자유로운 인격으로 존중하세요. 그러면 나도
    자연스럽게 존중을 받게 됩니다.
    1241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상품 [새창] 2023-05-15 21:02:17 12 삭제
    저런 영상을 만드려면 미리 리서치를 충분하게 한 뒤에 만들어야 함.
    무슨 영주권 거론하면서 대한민국 시민권이며 패스포트가 나오나.
    저거 하나로 다른 내용의 진실성도 의심받게하니 제발 좀 신중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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