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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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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9 슬픈 삼겹살 주문 [새창] 2023-09-12 09:22:25 2 삭제
    삼겹살 시켰니? 가 아니고

    삼겹살
    시켰니..?
    이렇게 두줄이어서 더 아련하고 슬프다
    1328 스압) 중국 산골마을을 방문한 유튜버.jpg [새창] 2023-09-12 07:12:03 42 삭제
    중국 개방 이전에 중국을 방문했던 지인이 해 주었던 말;
    기차를 탔는데 초컬렛을 꺼내 먹으려다가 맞은편에 초라한 행색의 노인이 있었음.
    혼자 먹기 미안해서 반절을 잘라서 주니 점잖게 사양을 하다가 몇번 공손하게 권하고
    나서야 받아서 먹음. 그 사람에게는 초컬렛이 처음 먹어보는 음식일 수도 있었는데.
    그 태도와 언행이 너무나도 점잖고 예의바르고 품격 있어서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함.
    중국이 자본주의를 따라하고 고도성장을 하면서 중국의 저런 대국의 면모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졌음. 사람들이 나의 없어도 되는 조그만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들이 죽건 다치건 상관안하는
    악랄함이 널리 퍼지게 되었음.
    1327 아빠 : 21번째 생일 맞은 예쁜 내 딸(왼쪽) 축하한다. [새창] 2023-09-12 07:02:17 5 삭제
    사실은 아빠가 물개
    1326 대한민국 경찰이 도입하는 저위험 권총.jpg [새창] 2023-09-10 22:11:45 0 삭제
    지당하신 말씀! 정교한 작동파트 많은것보다 간단 투박 튼튼 제일, 전자식보다 기계식, 전자 터치식보다 물리적 접촉식.
    1325 현직 과학교사가 영화 '오펜하이머'보고 삘받아서 만든 만화 [새창] 2023-09-04 06:43:02 0 삭제
    중간에 지나치게 야한 컷이 하나 들어있네요. 편집해 주세요.
    - 순수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장면 -
    1324 완성도가 별로임에도 소련 군인들에게 사랑받은 무기 [새창] 2023-09-02 11:00:03 5 삭제
    맥심 기관총의 겨울에 냉각수가 얼어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알콜을 섞기도 했는데,
    알콜을 구할 수 없을때에는 그냥 소주를 넣기도 했습니다. 이 알콜 냉각수는 전쟁터 병사들의
    좋은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음으로 인하여 경계를 못하고 골아떨어지는 바람에
    적의 공격에 혹은 추위에 희생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기관총의 냉각수를 빼서 마시는것은 중죄로 취급되었고 특히 적전에서 그리고 보충할
    냉각수가 없는 상태에서 이런 일을 저지르면 즉결처분을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즉결처분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떻게 목숨이 달아날지 모르는 전쟁터에서는 이런 일이 심심찮게 있었을 것입니다.
    총기의 냉각에 최고의 성능을 가진 방식은 수냉 방식입니다. 자동차 엔진이나 컴퓨터도 그렇죠?
    다만 장비의 크기나 관리의 편의성에 있어서는 공냉식을 못따라가겠지요.
    1323 직원 한명때문에 미치겠네요 [새창] 2023-09-01 16:42:46 0 삭제
    기출변형?
    1322 의외로 은행 지점장 입장에서 호러인 상황 [새창] 2023-08-31 13:54:00 2 삭제
    아마도 그 은행이 저축은행급이 아닌 시중 1 금융권의 메인 은행이라 그런가봅니다.
    13억 확실하고요. 왜냐하면 그 친구 아파트 매각할때 제가 도와주었거든요. 은행에
    정기예금 이자율 상의할때 저도 같이 갔거든요. 저는 친구따라 VIP룸 처음 들어가 봄.
    그친구가 세금 관련해서 은행에 전화했을때도 너무 시큰둥해서 좀 기분나빴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송금같은 은행업무로 은행에 가면 저 뒤에 앉아있는 과장하고 눈인사만 하고는
    무조건 번호표 뽑아서 오래 줄서서 볼일본다고 하더군요.
    아파트가 25억이고 13억은 예치해놓고 나머지 돈으로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에서
    유유자적 중.. 개부럽..
    1320 의외로 은행 지점장 입장에서 호러인 상황 [새창] 2023-08-31 12:25:45 4 삭제
    내 지인이 경기도 신도시에 이사를 가서 그 동네 은행 지점에
    강남 집 매각한 돈 현금 13억을 예금했는데
    처음 갔을때에는 VIP실에 모셔가서 과장급 직원이 이자율등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처리해 주었음.
    그러나 그런 대우는 처음 한번만 뿐임
    다음부터는 다른사람들하고 똑같이 번호표 뽑아서
    장시간 기다려서 순서되면 텔러 앞에서 볼일을 보고 있다고 함.
    이자율 우대적금 그런거..
    특별대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미리 전화로
    문의를 해도 시큰둥하고 조금 화가나서 이번 정기예금 기간만 채우면
    다른 은행으로 몽땅 옮기려고 생각중이라고 함.
    요즘 13억 해봐야 별로 큰 돈도 아닌가 봅니다.
    1319 독일인 암내 설명해드림 [새창] 2023-08-28 06:07:20 4 삭제
    글의 주제가 독일인 암내가 아닌것 같은데...?
    여친? 여어 친? 여어어---치이이--인?
    1318 양자역학이 엉터리임을 증명하기 위해 아인슈타인이 내놓은 논리 [새창] 2023-08-27 21:01:07 0 삭제
    양자얽힘을 실용화하면 거리에 상관없이 딜레이없는 통신이나 화상전송이 가능하게 되는건가요?
    혹은 저 멀리 떨어진 천체에 있는 물질과 지구에 있는 물질 사이에 어떤 양자얽힘을 밝혀낸다면 순간이동이나 실시간 관측도 가능한가요?
    물리학자뿐 아니라 공학자들도 눈이 뒤집힐만한 테마인듯 합니다.
    1317 서현역 칼부림 피해자 치료비 2295만원 [새창] 2023-08-23 18:43:23 0 삭제
    그럼 가해자가 배째라고 하면 보험적용 하나도 못받고 피해자가 다 감당해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큰 문제인데..
    1316 서현역 칼부림 피해자 치료비 2295만원 [새창] 2023-08-23 09:55:59 0 삭제
    질병이 아니라 다친거면 의료보험이 안돼요?
    만약에 길가다가 다리 접질려서 인대가 끊어지면 (친구가 실제 겪은 일) 의료보험 적용 안되나요?
    의료보험은 질병에만 적용되나요?
    1315 착한 차도둑 [새창] 2023-08-23 06:24:41 5 삭제
    인류애, 인간미 이런거 아니고요, 저 도둑놈이 애를 데리고 간 순간
    차량도난이 아닌 아동납치사건이 되고 바로 Amber alert 걸리고
    경찰력 총동원되어 금방 잡혀서 평생 ㅈ 되는걸 걱정한것이지요.
    애를 그냥 밖에 버리고간다? 그랬다가 애가 다치면 역시 ㅈ 되는거고요.
    그러니 자기 절도사업을 골치아프게 만든 부모에게 빡쳐서 ㅈㄹ 한거고요
    도둑놈이 영악한거고 나쁜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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