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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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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7 공사현장 [새창] 2024-03-22 18:24:11 0 삭제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마을 밭에 불어닥치고 있었다. 이상한 장면이 펼쳐져 있었다. 시고르자브종 개들이 여러마리 모여서 땅을 파고 있었다. 각기 다른 크기와 색깔의 개들이지만, 그들의 목표는 똑같았다. 무엇보다도 며칠전 잔치때 얻어다가 숨겨놓은 커다란 뼈다귀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 개들은 못생겼지만 강인한 시고르자브종이었다. 옆동네 개들과 고양이들, 너구리 멧돼지같은 들짐승으로부터 동네를 지키는 무적의 용사들이었던 것이다.

    주민들은 이 이상한 광경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시고르자브종 개들이 왜 이렇게 밭을 파고 있는 것일까? 그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 하지만 놀라운 것은 그들이 발굴하는 것들이었다. 숨겨놓은 뼈다귀를 찾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들이 찾아내는 것은 신박한 장난감, 오래된 신발, 낡은 소라 등이 그들의 발굴물이었다.

    하지만 놀라운 발견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땅을 파다 보니 마침내 이상한 물체가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오래전 묻혀졌던 고려시대의 청자가 가득한 도자기 궤짝이었다! 개들은 기뻐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짖었고, 주민들은 이 흥미진진한 모험을 함께 나누며 크게 웃었다.

    그 이후로도 시고르자브종 개들은 밭을 파며 새로운 모험을 즐기고 있었다. 그들은 마을에서 크게 유명해졌고, 이웃 마을의 잊혀진 유물을 찾아오는 다음 모험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함께 모험을 떠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운 것이었다.....

    이상 밭을 완전히 파헤쳐서 1년치 농사를 말아먹은 시고르자브종의 진술이었습니다.
    1406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인삼수저의 비밀... [새창] 2024-03-22 13:05:39 1 삭제
    경양식집에 가서 돈까스를 시키면 저 수저와 포크 나이프 셋트가 나왔어요.
    종로서적 뒤편에 미네르바 경양식집 돈까스는 정말 맛있었어요.
    저 포크와 나이프로 서툰 칼질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었어요.
    내 맞은편에 앉아있던 소개팅녀도 포크와 나이프로 열심히 썰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그렇게 잘 먹어놓고 내 연락을 왜 씹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1405 양배추는 신이 내린 선물 중 하나 [새창] 2024-03-21 16:53:40 7 삭제
    경양식집에서 돈까스 먹을때 접시 한켠에 다소곳이 자리잡고있던
    캐첩과 마요네스가 황금비율로 뿌려진 바로 그 양배추가 최고였습니다.
    돈까스의 고소함만을 남기고 돼지고기와 튀김기름의 느끼함을
    마지막 한톨까지 완벽하게 잡아주던 그 맛.
    맞은편에 앉아있던 소개팅녀도 매우 만족하며 먹었었지요.
    그렇게 잘 먹어놓고 왜 내 연락을 씹었던 것인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1404 어느 자소서 도입부.jpg [새창] 2024-03-21 09:25:53 3 삭제
    어느 날, 어느 오후, 실내의 조용함이 천천히 빚어졌다. 켜진 조명 아래, 쓰러져 있던 남자는 서서히 눈을 뜨고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의 눈동자에는 혼란과 불안이 깃들여 있었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아직 헤아릴 수 없는 감정의 파도가 치고 있었다.

    침대 위에 누워있는 그는 온몸에 미묘한 무거움을 느꼈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이 끝없이 공중을 적셔 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익숙한 얼굴이나 장소를 찾을 수 없었다. 이때, 한 여자가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왔다.

    "아, 깨어나셨군요," 그녀는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기분이 어떠세요?"

    그는 입을 열었지만,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떨리고 있었다. "제 기억이... 없어요. 여긴 어디에요?" 그의 눈은 그녀를 의지하며 불안하게 번뜩였다.

    그녀는 잠시 고개를 저었다. "이곳은 면접실이에요. 당신은 오랫동안 원인모를 잠에 빠져 있었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여기서 당신에게 몇가지 간단한 질문을 할거에요."

    그 말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속에는 깊은 어둠이 남아 있었다. 그의 기억은 없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의 마음은 더욱 무너져 내렸다.

    이렇게해서 여기에 오게되었습니다 면접관님.
    1403 영어 못해도 교포인척 하는법 [새창] 2024-03-17 16:45:23 1 삭제
    80년대에나 교포프리미엄이 있었지 지금은 오히려 퍼블릭 스페이스에서 라우들리 토킹 잉글리쉬 조심해야 할 정도 아니에요? 으쓱.

    이대나온 내 친구 누나가 좋은 회사 다니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온 날건달아재하고 결혼했음... 그때가 90년대였지.
    잘하는것은 영어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어디 가서 꼬부라진 한국말과 유창한 영어로 말하는게
    그 누나 눈에 그렇게 멋있게 보였다고 함.. 물론 직장도 없고 대학졸업장도 없었음..
    아버지가 하는 가게에서 알바하다가 아버지하고 크게 싸우고 쫒겨나 한국에 도피하고 있는 상태였음.
    사람은 좋았는데 허세가 말도못하게 심했음. 게다가 그놈의 '교포 프리미엄'이 있었던 시대였으니..

    요즘은 해외유학 출신은 물론이고 북미에 좋은 대학 나온 교포 2세 애들이 국내에 들어와
    웬간한 기업에 취업하려고 해도 아무런 가산점은 커녕 오히려 한국물정 모르고 한국말
    서투르면 괜찮은곳은 취업은 어려운 현실.

    요즘 영어권 외국에 사는 2세 애들이 많이 들어와 안해도 되는 군복무도 자청해서 하는데 참으로
    기특한 일이기도 하거니와 그런 군 경험이 그 애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왔을때 선택의 여지가 한결
    넓어질 것이기에 본인에게도 나쁠것은 없을것으로 보임.

    꼭 한국내 기업에 취업하지 않더라도 외국기업의 입장에서도 영어권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동시에
    한국문화와 언어에 정통한 인력은 가산점을 받을 여지가 많음. 해외 사는 지인을 통해 듣기로는 한국말
    못하는 2세 애들이 자신이 어릴때 한국말 왜 안 가르쳤냐고 부모를 은근히 원망하는 애들도 많아고 함.
    옛날에는 애들 "본토발음" 시킨다고 집에서도 한국말 못하게 하는 부모들이 많았거든.. 지금와서 가슴을 치며
    후회해본들 어쩌랴, 이미 놓쳐버린 버스인것을.
    1402 어... 음... 저... 여러분 [새창] 2024-03-17 11:48:25 1 삭제
    형님 부부께서 쓰니에게 딸네미 하루 맡기시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셨나봐요.
    베이비씨팅 일당은 두둑히 받으셨겠죠?
    1401 2007년 영국 경매장에서 바늘 여러개가 180억원에 낙찰된 이유 [새창] 2024-03-17 11:44:52 1 삭제
    중국까지 갈 필요 없이 지금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시면 저것과 같은 초소형 싸이즈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찡긋.
    1400 애니메이션 실사 뮤지컬 근황.mp4 [새창] 2024-03-15 23:11:15 1 삭제
    유니버셜 스튜디오 베이징이라고 하는걸로 봐서 중국인듯...
    1399 외국인이 본 조선인.manhwa [새창] 2024-03-15 08:40:57 6 삭제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아 하하하핳핳핳ㅎㅎ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핳핳핳
    1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4 20:50:07 1 삭제
    가습기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우는 잠잘때 박격포 쏘듯이 얼굴에 수증기 떨어지게 조준해 놨더니
    한결 도움이 되더이다. 이불 축축해지지 않을 정도로만 조절해주세요.
    1397 차주분 20대는 아닐거 같아 [새창] 2024-03-14 07:34:06 7 삭제

    못-난놈..
    1396 양로원을 탈출한 두 노인 [새창] 2024-03-05 19:21:10 11 삭제
    영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실화판이네요.

    1395 네임드 친일파 무덤의 최후.jpg [새창] 2024-02-29 17:27:49 0 삭제
    저사람에 비하면 이완용은 소신있게 나름 원칙을 가지고 양심적으로 해먹었다는 평을 들을 정도임.
    1394 한국 야구장에 방문한 미국인의 후기 [새창] 2024-02-29 17:26:48 0 삭제
    원래 야구장에 야구보러 가는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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