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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딴건 다 아껴도, 이것만은 써야겠다 하는 아이템 [새창]	2017-01-09 21:24:05	0	삭제
		면도는 해본적도 없으나 첫줄부터 빨려들어서 읽음 수염만큼 매력이 어마무시 하실듯 ㅋㅋ
	33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09 21:02:56	41	삭제
		아니 이러구 사시면서... 이게 심각한 상황인줄 모르셨던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사람이 계속 구박받다 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판단력도 흐려질 수 있어요. 글쓴분을 타박하고 싶진 읺네요. 게다가 임신중이니 신체,정신적으로 약자 입장이라 본능적으로 생존을 위해 숙여왔는지도 몰라요. 다 그럴수 있어요, 어차피 지난 일이고 그래도 지난 글 댓글 읽고 잘못되었다고 깨닫게 되신것 같아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바로잡을 시간이예요. 정말 쉽게 하는말 아닌데요.. 개선될 희망이 없어보여요. 개선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이정도로 노답이지는 않아요. 정말 두렵고..막막하고 어렵겠지만 정답이 정해져 있는 상황이예요. 무서워도 걸어가야 하는 길이예요. 저 사람 옆에 계속 있다가는 님도 아이도 정신이 심하게 망가져요. 제대로 건강한 사람으로 살 수 없어요. 이건 부드럽게 말한거고.. 점점 더 생지옥속에서 살아가야 해요. 님도 꼼짝없이 아이도요. 아이는 엄마를 엄청나게 원망할 겁니다. 아빠 이상으로 이 상황에서 나를 방치한 엄마를 원망해요. 힘내주세요. 아니 힘이 나지 않더라도 걸어야 하는 길은 걸어야 하니까요. 버텨주세요. 버티고 평온해지시길 기도합니다.
	32	저격이라면 죄송한데 아래 모솔분 글이요; [새창]	2017-01-09 19:56:13	12	삭제
		여기 쌩얼 누더기녀 한명 더있습니다 ㅎㅎ 막줄에 터졌어요 ㅋㅋ
	30	한해의 마지막은 도시락퍼레이드! [새창]	2017-01-01 17:51:01	0	삭제
		우왕!! 매일 저렇게 소담스럽게 도시락을 싸시는 거예요? 아침 먹는 것만도 일인데... 도시락으로 SNS하시면 팔로우하고 싶음 ㅎㅎ 저도 본받으려구요 ㅎ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1 09:47:38	8	삭제
		크허억.. 스토리상으로는 매력적인 전개인데 그러면 갑자기 둘의 케미가 확 시들해질거 같아서 ㅠㅠ 저는 간신 벌받는 중이라 아직 환생 안했을거 같아요(지은 죄가 무거우니 더 오래 벌받는..) 어느날 25기 김차사! 이러면서 들어오는건 아닌지 ㅎㅎ
	28	이동욱 사극 때 사진.jpg [새창]	2017-01-01 05:32:09	80	삭제
		저는 이 사진들 보고 사극은 비주얼이 좀 안어울리시지 않나.. 생각했는데 어제 마지막 장면 보고 깜놀했어요. 연출의 힘이 이렇게 중요하구나..싶었음.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9 14:02:49	1	삭제
		어머니 시대를 앞서가셨네요 ㅎㅎ 저렇게 재미를 만들어가며 깨알같이 재미지게 사시는 분들 보면 이런게 부자 아닐까 싶어요 ㅎ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9 07:37:35	1	삭제
		저는 이거 잔뜩 기대하고 사서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ㅠ 머리 말리는 시간이 오래걸려 좀 빨리 마르려나 해서 샀는데 바람나오는 입구가 너무 좁아 좀..불편하고 그래요 ㅠ
	24	9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안좋아합니다.. [새창]	2016-12-28 19:00:10	6	삭제
		여러 사람들이 말리는데 저도 굳이 말을 보태야 하나 싶긴 하지만.. 지금 너무 어리고 세상 물정도 모르고 해서 결혼하기엔 준비가 안되신거 같습니다 솔직히. 24살에도 20살에도 결혼할 수 있지만 님께서 쓰신 글이랑 댓글 다신걸 보니 시간만 좀 지나면 자신에게 주도권이 올거라 생각하시는 듯 하고 그게 얼마나 철없는 생각인지는...(시간이 지나면 남자도 자기만 바라봐야 하니 목줄을 쥔 것이다? 전혀 아닙니다.. 24살까지 기다려준게 많이 기다려 준거다? 남자 고작 33살인데?? 등등) 그리고 결혼해서 공무원준비 하실거면 그냥 공무원 합격하고 결혼하시는거 저도 한표 아주 강력하게 던집니다. 결혼해도 똑같이 사는거같아 보이지만 미혼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사는 거예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님보다 조금 더 연상이랑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제 결혼에는 만족하지만 나이차 많이나는 결혼이 현실적으로 남들보다 핸디캡 하나 더 들고 시작하는건 분명한 겁니다.
	23	결혼때문에 이사해야하는데 ... 이렇게해도되나요..?? [새창]	2016-12-28 17:54:05	3	삭제
		5월까지 계약인데 3월에 나가려고 하시는 거면 플러스 마이너스 기간내로 보고 복비 안내도 될수도 있어요 물론 계약서 들이밀면 트집잡는 집주인이면 내야겠지만 어차피 5월에 구할 세입자 3월에 구하는거면 집주인 입장에서 싫을것도 없어요. 전세시세가 올랐다면 더 좋아할수도 있음. 무엇보다 집주인 입장에서 이런 일은 비일비재 하니까 편하게 얘기하셔도 되어요~
	22	같이 여행갈 때 지켜야 할 점. [새창]	2016-12-28 16:40:21	5	삭제
		이미 말씀하셨을거 같지만 참 좋았다고 꼭꼭 말해주세요! 두번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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