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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부자되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13
    방문 : 5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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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되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2 마우스 샀더니 마우스 번지도 줘서 좋아라 했는데.. [새창] 2016-10-04 17:20:57 0 삭제
    그럼 이제 도색을 배워 봅시다
    911 흔한 지식인의 팩트폭격 [새창] 2016-10-04 14:03:12 0 삭제
    그건 마치 중고등학교때 못난애들 못살게 굴다가 엄청 쎈놈한테 한대 얻어맞고 "다시는 애들 안괴롭힐게" 라고 한뒤에
    사과도 안하고 그냥 잘먹고 잘살아도 된다는 건가.
    이게 무슨 반성이고 사과야..그냥 힘의 논리로 찌그러 져있는거지
    역시나 일본인들 마음속에 자신들의 잘못은 인식자체가 없는듯..그냥 전쟁 일으켰고 항복했다 이것 밖에는 없는
    910 군대 전역자의 이야기 [새창] 2016-10-04 13:49:35 5 삭제
    하....나 154번이었는데...
    909 핸들이 너무 퍽퍽해서 카센터 갔더니 고압호수가 터졌다는데 [새창] 2016-10-04 12:15:15 0 삭제
    호스 터진것 때문에 핸들이 무거워 진게 아닐까 싶은데
    908 현존하는 주유카드는 무엇이 있습니까? [새창] 2016-09-30 17:50:40 0 삭제
    저도 신한 RPM 이거만한게 없죠
    907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30 17:46:09 11 삭제
    행동에만 예의가 보이는지 아시나본데 아닙니다.
    말이나 글에서도 예의가 보이거든요.
    그리고 예의를 강요한적 없습니다. 예의가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고,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지
    당신이나 그 누구에게도 예의를 지켜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뭐 부모도 아니고 그런거 가르칠 필요도 없고 저한테 피해준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 주위사람들한테는 예의를 강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할말 없다고 말꼬리 붙잡고 비웃거나 비꼬는 사람도 없고
    인터넷에서 얼굴 안보인다고 상대방 평가하고 내려깍으려는 사람은 없거든요.
    906 (펌) 남편이 학력을 속였어요. [새창] 2016-09-30 14:10:47 38 삭제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한숨만 나오고 친구들에게는 부끄러워서 이야기 못하겠어서요...
    저는 2년 6개월 연애후 올해 결혼한 새댁입니다. 이번 추석이 첫 명절이었는데 남편방에서 입학 원서? 같은 종이를 발견한게 발단이었어요.
    제가 알고 있는 그 학교긴 한데 괄호치고 지역이름이 써져 있더라구요. 쉽게 말하면 분교, 제2캠퍼스 등으로 말하지요. 옆에 있던 남편에게 이게 뭐냐고 물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원서는 분교로 썼는데 서울로 옮겨지는 이슈가 있어서 입결자체가 분교보다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로 옮길거 알고 지원을 했고 서울에서 졸업했다고... 그 당시 너무 당황했고 명절에 너무 정신없어서 그냥 그렇게 지나갔어요.
    그런데 오늘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남편이 말한것과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분교에서 남편이 졸업한 과가 없어지고 서울에 이름이 바껴서 생기긴 했는데 시기가... 남편이 거의 졸업한 시점에만 통폐합에 관한 기사가 있더라구요.
    다른 글들 읽어보니 분교 입학한 학생들은 분교에서 졸업으로 처리하고 그 이후에 서울에서 새로 생긴 학과에 새로 입학생을 받는거라구요.
    화가 났어요. 그동안 서울에서 내내 다닌것처럼 이야기 했었는데, 서울 학교 주변에 살고 있어서 지나다니면서도 이야기 많이 했고, 분교 학교 근처에도 일때문에 함께 왔다갔다 많이 했는데 저에게 한번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말해준적 없었어요.
    충분히 말할 기회가 있었는데 의도적으로 말하지 않은거죠.
    결혼전에 사소한 거짓말 문제로 크게 다툰적이 있어요. 친정 부모님께 인사드리러와서 시부모님 하시는 일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는데 시어머니께서 ~를 운영하신다고 이야기했거든요.
    묻지도 않은 규모까지 설명하며 자랑처럼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친정엄마랑 시어머니 두분이서 식사하시는 자리에서 동업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셨나봐요. 친정엄마는 알고 있던 내용과 달라서 당황하셨고 왜 그런 사소한 허풍을 하냐며 저에게 화내셨어요.
    그 일을 그당시 예랑에게 전하며 어떤 생각이었는지 물었더니 본인은 "동업"이라는 말을 굳이 말하지 않은것뿐이지 거짓말은 아니라며 너무나 당당하게 말했어요.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하려면 이야기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제가 그전에 어머님 근무 날짜를 물어본적이 있어서 말할수 있었는데 돌려서 말했어요) 말하지 않은 것은 의도적으로 포장하려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럼 그건 거짓말이다라고 하며 혹시 내가 나중에 알면 서운해하거나 속상해할, 말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지 물었을때 없다고 했어요.
    다시 한번 거짓말하거나 몰랐던 내용들이 생기면 그땐 정말 끝이라고 신신당부 했구요.
    생각해보면 연애초에도 좀 이상한 거짓말을 했거든요. 자기가 돌싱인데 혼인신고를 안해서 깨끗한 돌싱이라거나 본인 빚이 꽤 있다던가 산과 땅이 좀 있어서 그거 때문에 생긴 빚이라고, 또 부모님은 땅이 더 많다고... 돌싱이라는 이야기 듣고 충격받아서 이불덮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왜그런말했는지 물었더니 전혀 사실이 아니고 제가 너무 화나게 해서 충격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실 사회에 나와서는 학벌이 큰 의미 없을수도 있어요. 그치만 그전에 있었던 사건들과 함께 남편이 저를 멍청하다고 하며 텅텅-하는 말과 머리를 손으로 톡톡 치는 장난을 자주 하는데 그거 생각하니까 너무 분하고 열받습니다.
    저는 수능을 망해서 인서울 하위권을 졸업했는데 학벌 컴플렉스가 있거든요. 근데 저보다 학벌이 높지 않은 사람한테 무시받았다는것도 어이없고 제 컴플렉스로 인해서 저보다는 똑똑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솔직히 분교라는거 알았으면 결혼 안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조건보고 결혼한건 아니에요. 조건으로 보면 더 좋은 사람들 많았고 결혼한다 했을때 주변의 아쉬운 소리 많았지만 이사람이라면 나에게 항상 진실될거고 내가 믿고 기댈수 있다고 생각해서 결혼했어요.
    너무 두서없는 글인거 같아요. 아직 정리가 안되고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조언좀 주세요...
    905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30 13:57:02 6 삭제
    뭐가 그리 잘났다고 남에게 예의도 없게 행동하시는지...참
    네네...예의 없게 이력서도 쓰지말고 잘 사세요 ..ㅋㅋㅋ
    904 호란의 오늘자 글입니다(사과문) [새창] 2016-09-30 13:42:15 9 삭제
    왜 반대가 있지
    903 취직 이틀만에 짤린 여직원.jpg [새창] 2016-09-30 10:45:32 9 삭제
    수습이라..아마도 자를수 있지 않았을까요? 바로 정직되는 회사는 거의 없으니까요
    902 혹시 알고 계신가요?? [새창] 2016-09-30 10:22:06 0 삭제
    2가지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뭔가 우리나라에서 오토바이는 저속차량? 으로 취급받는것 같네요.
    국도주행불가 말씀하신 곳도 주로 80km제한으로 국도지만 고속으로 달리는 도로 같은데
    901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30 09:15:20 5 삭제
    생각해보니 입사지원은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네요. 공고가 떳다고 마구잡이로 지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지원자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거를수있는 중요한 질문 같네요.
    900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30 09:13:26 4 삭제
    말씀이 상당히 예의가 없으시네요.
    말끝마다 비꼬시고 별로 논리도 안보이시고요. 그냥 자기생각만 계속 말씀하시고 별 내용은 없으신거 같은데
    예의 없어도 된다는 물음의 답은 본인이 잘 모르고 계시긴 한것 같네요.
    그런 뜻으로 제가 말한게 아니라는걸 모르시는건지 알면서 시비거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게시판 댓글보다는 어느정도 갖춘 글을 써야할 '문서'라는 뜻으로 비유 한것입니다.
    그리고 절 얼마나 아신다고 분노조절 들먹이시는지 모르겠네요.

    지원자가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원서를 쓰는 경우는 한번도 들은적이 없내요.
    있으면 댓글 부탁요..저도 궁금하내요 ㅋㅋㅋ

    이게 뭔말인지? 말을 잘 못알아 들으시는거 같은데
    어떤 위치에 있는지 생각을 하면서 쓰라는 말이 아니라
    생전 처음보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문서라면 최소한 갖춰서 써야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님은 누가 뭐라생각하든 자기가 중요해서 아무렇게나 글써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네요. 안하무인도 아니고 얼굴안본다고 내회사가 아니라서? 막해도 된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899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29 18:17:49 6 삭제
    고용계약을가진다고 했지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런 자소서를 제출하는 지원자가 오히려 갑질하는것 처럼 하기에 쓴댓글입니다.

    제가 말한 최소한의 예의는 말씀하신것 처럼
    "자소서는 구직자가 입사를 원하는 회사에 제출하는 문서의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대..."
    자소서가 하나의 문서입니다. 어디 회사 게시판에 댓글쓰는게 아니고요.
    그럼 최소한 사람대 사람으로써 예의를 갖추고 써야하지
    지원동기 : 그냥
    이거는 읽고 열받아라 인사담당자야! 이게 아니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윗사람 비위를 잘맞출꺼 같다는건 어떤 내용에서 나온 말씀인지 궁금하네요.

    서로가 평등하다고 생각하면 서로 상호간 예의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는 어떤 위치에 있길레 남의 회사 지원서에다가 저렇게 성의없는 글을 써서 보내는지 궁금하네요.
    898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29 09:22:28 9 삭제
    입사하려면 어느정도 성의를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서로 필요에 의해서 고용계약을 가지는 관계인데
    나는 되든말든 상관없는데 니가 마음에 들면 뽑던가라는 마인드는 상당히 고자세이네요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지..아니면 에초에 지원을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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