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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자일로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9-24
    방문 : 5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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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일로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내일 멸망한다고? [새창] 2012-12-21 02:55:56 0 삭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전 어떠세요?
    116 노예녀 [새창] 2012-12-21 01:41:52 0 삭제
    [email protected]
    115 아직도 울고 있는 분들에게(특히 여성 오유인) [새창] 2012-12-20 14:03:41 4 삭제
    분료/
    안 될 것 까지야. 까짓 반대 몇 회가 대수겠습니까. 다음 기회 있을 때까지 졸라게 지지해 주세요.
    114 엄마의 문자... 이걸보고 오늘까지만 웁시다... [새창] 2012-12-20 13:29:52 2 삭제
    나는 훗날 내 아이에게 저토록 넓은 가슴으로 다독일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0 13:16:20 1 삭제
    어제 오후 늦게 투표를 마치고 친구들과 술 한 잔 하러 평소 자주 가던 동네에 자그마한 곱창집에 갔었어요. 낯익은 이모님께선
    늘 같은 웃음으로 저희를 반기셨었고 가게 한 구석에 비치된 TV에는 때가 때인 만큼 채널마다 개표 현황을 보도하느라 정신없었죠.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거라 여기며 친구들과 권커니잣커니 하는 와중에 개표현황을 같이 보고 있던 이모께서 넌지시 한 마디 하시더군요. 박근혜가 되어야 한다고. 무슨 말씀이냐고 되물었더니 본인도 일찌감치 부모를 여윈 뒤 혼자 자라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본인과 같은 삶을 더 이상 살게 하기 싫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당시엔 허허.. 다 같이 웃고 넘겼지만.. 이제는 무섭습니다.
    112 나꼼수와 문재인 안철수를 살릴수 있는 방법 [새창] 2012-12-20 12:44:39 2/4 삭제
    전 아무래도 염세적인 놈인가 봅니다.
    많은 시도와 궐기가 있겠지만 금방 그 힘을 잃을 것 같아요.

    나꼼수 팀이 괜히 ''마지막 회' 타이틀을 내걸고
    업로드 한 게 아니란 생각, 저 혼자만 한 건 가요?

    나꼼수가 대안 언론의 본보기이자 국민 최후의 보루였습니다.
    111 저는 국수주의자고 새누리당의 당선이 저희 집안에 이익입니다. [새창] 2012-12-20 12:20:02 0 삭제
    무엇보다 투표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110 나꼼수와 문재인 안철수를 살릴수 있는 방법 [새창] 2012-12-20 12:04:44 6 삭제
    태조주원장/ 뉘예뉘예다 병신 새끼야.
    109 나꼼수와 문재인 안철수를 살릴수 있는 방법 [새창] 2012-12-20 12:04:44 5 삭제
    태조주원장/ 뉘예뉘예다 병신 새끼야.
    108 나꼼수와 문재인 안철수를 살릴수 있는 방법 [새창] 2012-12-20 11:48:58 2 삭제
    그들은 나꼼수의 위험 요소를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바로 그들이 그 대상이었기 때문이죠.

    나꼼수와 같은 대안 언론이 나올 수나 있을까요.
    당장 각종 SNS와 커뮤니티 단속이 만연할 겁니다.
    107 나꼼수와 문재인 안철수를 살릴수 있는 방법 [새창] 2012-12-20 11:48:58 31 삭제
    그들은 나꼼수의 위험 요소를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바로 그들이 그 대상이었기 때문이죠.

    나꼼수와 같은 대안 언론이 나올 수나 있을까요.
    당장 각종 SNS와 커뮤니티 단속이 만연할 겁니다.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0 11:41:26 0 삭제
    그래요. 상식과 비상식.

    박근혜는 비상식적인 사람은 아닐 겁니다. 아뇨, 아닙니다.
    반면 그렇다면 상식을 옹호해 줄 사람일까요?
    105 20살 먹은 여자의 조심스런 생각인데.... [새창] 2012-12-20 11:31:52 0 삭제
    어떻게 보호합니까?
    직접 달려 가 양팔 벌려 바리케이드라도 쳐야 할까요?

    우리에겐 보호할 수단이 없습니다. 그저 바라 보는 수 밖에요.
    104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게 무서운게 아니라 진짜로 무서운건 [새창] 2012-12-20 06:16:22 0 삭제
    투표에 관심이 없던 이들도, 이번 대선의 높은 투표 독려 속에
    투표장에 나섰겠지만 결과는..
    어제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얘기가 거 봐라, 이럴 줄 알았다, 투표해 봐야 별 수 없다네요.

    외면하고 있던 사람의 고개를 겨우 돌려놨더니
    이제는 고개를 가로 젓고 몸을 돌립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들, 투표하러 가자고 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까 참 걱정입니다.
    103 다 끝난것처럼 말하지 말아요. [새창] 2012-12-20 04:15:51 2 삭제
    인정하긴 싫지만 이번 대선 투표 독려해 가며 설득했던 이들에게
    돌아온 시선은 무력감이 가득하네요.
    이들에게 이 게시물이 조금이라고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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