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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일주일에 한개씩 읽는 향수 이야기 : 03.딥디크 [새창]	2016-03-13 15:13:47	0	삭제
		딥디크가 아니라 딥티크 아니었어요?
	20	혹시 미간에도 블랙헤드 있는 분 계세요?ㅋㅋ큐ㅠㅠㅠㅠ [새창]	2016-03-01 23:19:02	1	삭제
		미간은 주름이 쉽게 생기는 부위라서 코팩 같은 뜯어내는 재질 쓰면 안 돼요ㅠㅠ 차라리 롤링감 좋은 클렌징오일로 매일 마사지해주시는 게 나아요 미간만 1~2분 롤링해주시면 점점 빠져나와서 정상으로 돌아와요 많이 빠지고 나면 이틀에 한 번꼴로 줄이면 돼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23:16:28	0	삭제
		립에 보라색 넣으려면 빛바랜 라일락 먼저 깔고 보라색 중앙부터 그러데이션하면 예뻐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23:06:16	1	삭제
		저도 지복합인데요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버블 세럼 전 엄청 건조하더라고요 ㅠㅠㅠㅠ 최소 2번은 발라야 하는 거였나 보네요ㅠㅠ 건조해서 그냥 처박아두고 안 썼는데 ㄷㄷㄷ ㅠㅠㅠㅠㅠ
	16	러쉬매장너무민망하네욬ㅋㅋㅋ [새창]	2016-02-18 16:13:11	1	삭제
		립 스크럽 구입하러 가려고 했는데... 혹시 입술 문질문질도 해주나요..........? 해주면 진짜 웃길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고양이는 머리가 클수록 미묘라면서요? 대두대회 개최합니다. [새창]	2016-02-18 14:15:38	1	삭제
		너무 귀엽네요. 머리 한 번만 잡아보고 싶어요! 발도리 한 것도 너무 귀여워요♡♡♡♡♡♡♡♡♡♡♡♡♡♡♡♡♡♡
	13	너 이 동물 아니~? 동글동글, 복실복실! 친칠라와 비스카차 [새창]	2016-02-17 16:51:36	0	삭제
		사과 먹는 동영상 끝나면 나오는 친칠라한테 쫓겨다니는 검은냥이 동영상 불쌍한데 귀엽고 귀여운데 안쓰럽고 막 그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12	저희가족 동상이몽 나온줄 ;; [새창]	2016-02-03 01:03:09	2	삭제
		저도 피해망상이라는 말에 욱해서 일기장 찾아서 보여준 적 있는데요. 보고도 안 믿더라고요. 일기장에 소설 쓰냐고요. 저도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말 하게 될까봐 기억하려고 일기장을 가끔 봐요. 이십 년 전에 쓴 일기인데도 보면서 울어요...
	11	저희가족 동상이몽 나온줄 ;; [새창]	2016-02-03 01:00:10	8	삭제
		전 중학생 때 엄마한테 "난 네가 진짜 싫어"라는 말 들은 적 있어요. 마주 본 채로, 제 눈 똑바로 보면서 무표정한 얼굴로 그러셨죠... 딱히 사랑받는다고 느껴본 적 없었는데 엄청 충격받았어요... 아직도 그때 일이 어제 일처럼 생생해요... 전 학원을 다녀본 적도 없고 과외를 받아본 적도 없어요. 편애받고 자란 형제는 과외에 학원에... 못 해본 게 없고 갖고 싶은 건 다 받고 자랐어요. 근데 서른여섯이 되도록 백수라 부모님이 먹여살려요. 대학 졸업한 뒤로 지금까지 일한 기간 다 합치면 1년 될까 말까 싶은 백수인데도 취직할 생각도 없고 알바도 해본 적 없어요. 전 일해요... 엄마가 화장품 사달라고 옷 사달라고 할 때마다 사주긴 하는데 씁쓸해요. 무슨 날마다 선물하고 용돈 드리고 하다가, 용돈은 관뒀어요. 그냥 제가 사고 싶은 거 사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그래서 허구한 날 욕 처먹죠... 그런 것 좀 그만 사라고요...
	10	저희가족 동상이몽 나온줄 ;; [새창]	2016-02-03 00:49:46	5	삭제
		전 부모님한테 폭언 들으면서 자라서 중학생 때 쓴 일기가 전부 '죽고 싶다'로 끝나요. 부모님한테 말하면 '난 그런 적 없다'고 하고 형제는 '난 니가 그런 말 듣는 거 본 적 없는데 뻥치네'라고 합니다. 형제는 당시 고등학생이라 학원에 독서실에... 늘 늦게 와서 얼굴 본 기억도 별로 없어요. 근데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럼 그 자리에 같이 있든가... 사람이 몇 년째 같은 말을 하는데 일관되게 안 믿어요... 가해자는 안 그랬다 그러고 형제는 자기한텐 그런 말 안 했으니 그럴 리가 없다네요. 당시 매일 일기를 써서 일기장에 다 쓰여 있는데도 아니래요. 안 그랬대요. 제 피해망상이래요. 꾸준히 쓴 일기는 하다못해 법정에서도 증거가 된다는데 그들은 아니라네요... 전 이제 삽십대 중반인데 아직도 상처가 안 나았어요. 아직도 생각나고 아직도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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