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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결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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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결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7 14:10:18 0 삭제
    국내에도 도시처럼 불빛이 많은 곳이 아닌 시골로 내려가거나 산행을 가면 별이 잘 보여요
    올해 여름 합천에서도 구석진 곳으로 들어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밤에 하늘 보고 한참을 그대로 서 있었어요 ㅎㅎ
    예전에 인도에 여행갔다가 밤에 버스 타고 고도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데 북두칠성이 위가 아니라 옆에 있어서 놀란 적도 있네요~
    그 때 첩첩산중이라 은하수도 제일 진한 모습을 보기도 했지만 밤하늘을 원하신다면 특정 장소보다는 밤에 확실히 어둡다 하는 곳으로 가보시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그리구 사진을 취미로 찍으시는 분들이 밤에 출사 나가시는 데를 한번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별을 즐길 수 있을 거에요^^
    235 제가 맡은 향기는 어떤 꽃의 향기였나요? [새창] 2015-12-07 13:35:37 1 삭제
    제 생각엔 엔젤트럼펫인 것 같아요~
    지극히 예민하지 않은 제 코와 제 주관적인 경험으로 ㅋㅋ
    달맞이꽃도 달큰향긋한 냄새가 나긴 하는데 코 앞에 가져다 대야 취할 수 있겠더라고요,, 군락지 이루고 있는 곳을 지나가면 향긋한 냄새가 나긴 하는데
    엔젤트럼펫보단 약한 것 같아요~
    올해 처음 엔젤트럼펫 향을 맡을 기회가 있었는데 저도 엔젤트럼펫이 만개해 있는 집 앞에 지나가다가 그 강력한 향기를 느끼고 엔젤트럼펫을 다시 보게 되었더랬죠 ㅋㅋ
    그 땐 그 주위에 꽃이 엔젤트럼펫 밖에 안 보여서 다른 종일 거라고 생각 안 했던 듯 해요 ㅎㅎ
    234 디씨 사시갤에 있던 공감가는 글입니다 [새창] 2015-12-06 19:40:34 1 삭제
    제가 법조계에 대한 이해가 약한 것인지.. 사시나 로스쿨이나 기득권 유지는 같은 얘기 아닌가 해서요.
    로스쿨이 애초 목표는 법조개혁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모가 법조계에 있는 경우 부작용이 있다는 게 드러났는데도, 또 학연에 의한 기득권이 새로 생길 것이기도 하고 그런데 그에 대한 자정작용도 없이 법조개혁을 외친다는 게 설득력을 잃어버리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사시와 로스쿨이 공존하면 각각 견제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연수원생들이 계속 기득권을 유지한다고 주장하는데 수도 적고 장기적으로 볼 때 로스쿨 출신들이 점점 늘어나면 그 기득권조차 유지가 아니라 약해질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동시에 로스쿨이 기득권이 되는 것을 방지할 테구요. 그래서 이건 로스쿨 출신이 기득권이 되기 위한 초석을 놓으려는 것처럼 보여서.. 애초에 로스쿨이 본래 목적대로 운영되었다면 이 논쟁조차 없었을 테지만요..
    저도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233 제가 생각하는 문대표가 가야할 길 [새창] 2015-12-06 17:28:11 7 삭제
    저도 안철수 의원에 대한 기대와 그 때문에 더욱 클 수 밖에 없는 실망 때문에 집에서 뉴스를 보면 안 좋은 소리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한 마디 하고 마시더군요, 나도 처음엔 안철수 지지했는데 지금은 영 아니더라 지금은 지지 안 한다,
    그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비판도 뭐 애정이 있을 때 하는 거지... 저도 그냥 지지 안 하고 끝냅니다 이젠.
    안철수 의원이 뭐라 하든 관심도 없고 문대표님이 생각보다 한 수 한 수 공들여서 잘 놓으시니 우려도 덜고 관심도 적어지고 (이렇게 한 발 한 발 나가는 데도 잘 안 되면 뭐랄까 최선 다한 일에는 미련이 안 남는 그런 느낌?)
    결국 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을 어떻게 하는지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부디 제대로 된 사람들이 많이 등장해서 내년 총선 잘 되어야 할 텐데 말이죠..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17:19:34 1 삭제
    시간이 엄청 흐르고 총선이 지난 어느 일요일에 칩거를 끝냈으면 하네요
    뭐 대선이 끝나고도 괜찮고요
    231 디씨 사시갤에 있던 공감가는 글입니다 [새창] 2015-12-06 17:10:43 19 삭제
    저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게, 사시와 로스쿨이 양립할 수 없다는 로스쿨 쪽의 이야기입니다.
    혹시 그 근거를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기수 문화의 큰 문제점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저도 윗글의 내용처럼 사시와 로스쿨이 서로 견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절대 양립불가인지... 법조계 아닌 저의 시각으로는 양립이 훨씬 나아 보이는데 로스쿨 쪽에서는 양립은 불가하다고 하니..
    애초에 로스쿨이 도입된 이유 중에 하나도 여러 경로로 법조인을 키우기 위함이 아니었던가요? 그런데 오히려 로스쿨이 자기 아니면 안 된다고
    주장하니 사시/로스쿨 각각 장단점이 있음에도 로스쿨 쪽의 의견에 공감을 못 하겠어요..
    사시 소수의 인원이 기수 문화에 편승해 로스쿨 출신이 차별을 받을 수 있다 하더라도 로스쿨 쪽의 인원이 훨씬 많은데 말이죠.. 바로 앞 몇 년은 힘을 못 추겠지만 10년 20년 장기적으로 본다면 로스쿨도 선후배가 생기고 힘이 생길텐데요,, 결국은 당장 자기 앞길을 위해서 다른 한 쪽을 배제해 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네욤...
    230 오늘의 평화집회로 안철수는 이제 몰릴데까지 몰렸네요. [새창] 2015-12-06 11:41:47 4 삭제
    그러고보면 말 한마디 잘 못하면 훅 가는 세상에서
    안철수 의원에게는 살길이 참 여러번 열렸던 듯 해요
    그 때마다 어쩜 그런 악수를 두는지...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16:08:45 21 삭제
    거의 다 말도 안 되는 갖다 붙이기식이죠 뭐..
    성남시에서 복지 정책이 하나하나씩 시행될 때마다 그 파장이 정말 크니까요,
    정말 많지만,, 먹어본 놈이 더 잘 먹는다고,, 복지가 이런 거구나 하나씩 느끼게 되면 사람들이 더 바뀔 것이고 다른 지자체에도 영향을 줄 것이며
    선거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성남시에서 산후조리원 추진할 때 왜 보건복지부에서 막냐 하는 현수막이 붙었었어요, 밑에는 무슨 노인회였었는데,, 그거 보고 왜 저들이 그렇게
    막는지 알겠더라구요..
    성남에서 복지정책이 하나 하나 시행될 때마다 그 파장이 생각보다 정말 크다는 거죠..
    228 냉침커피와 더치커피 [새창] 2015-12-04 15:51:21 0 삭제
    더치 내려놓고 더치에 따뜻한 물 부어서 마시는 것도 또다른 맛을 보여줘요~
    같은 원두라도 드립과는 다른, 더치를 차갑게 해서 먹는 것과는 다른 맛.... ^^
    전 예가체프 더치로 내려놓고 차게 or 뜨겁게 마시는데 차게 먹을 땐 초콜릿 향과 함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주는데
    겨울이라고 따뜻하게 해서 마셨더니 드립했을 때처럼 고구마 향이랑 부드러운 향이 좋더라고용 ~
    아, 그리고 원두보관요~ 100-200g 이고 2주 정도면 실온에 밀봉만 잘 해도 괜찮아요~
    냉동은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는데 혹시 냉동하게 되면 꺼냈다 다시 넣지 말고 꺼낸 건 바로 다 소비하는 게 좋아요(그래서 소분해서 넣는 게 나아요)
    알게 모르게 수분이 생겨서 처음 맛이 조금 변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저는 향커피 아니면 웬만하면 냉동보관은 하지않아요-
    제일 추천하는 방법은 100-200g 의 소량으로 분쇄 안 한 원두 상태로 밀봉해서 보관하다가 마실 때 갈아서 마시면 2주 정도는 충분히 좋은향과 맛을 즐길 수 있어욤^^ 2주 안에 소비 못할 것 같으면 일찌감치 더치로 내려서 냉장보관하는 것도 좋구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10:11:22 1 삭제
    크으 잎이 초록하면서도 연두연두하네요 ㅎㅎ 저희집 아이는 나이를 많이 먹어서 진초록?에 붉은빛까지 ㅋㅋ 밑둥이 손가락 몇 개는 되어용 ㅎㅎ
    저희집 아이도 관심 못 주고 구석에 뒀는데 벌써부터 꽃망울 틔워서 반쯤은 지고 반쯤은 활짝 피어있어요^^
    지는 꽃 보면 아쉽기는 해도 또 새로운 꽃봉오리가 조랑조랑 매달려있는 거 보면 괜히 좋고 그러네요 으히힛
    226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포인세티아에요^^ [새창] 2015-12-04 10:09:09 0 삭제
    그쵸~ 뭔가 크리스마스 선물 느낌 ㅎㅎ ♥
    225 꽃이지고.. 근육 토마토의 근황 (놀람주의/무서운 불곰국) [새창] 2015-12-04 10:08:18 2 삭제
    와 진짜 어서 지지대 해줘야될 것 같아요~ ㅎㅎㅎ
    자, 제 집주소는요 대한민국 경상,,,,
    224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포인세티아에요^^ [새창] 2015-12-03 21:13:19 0 삭제
    댓글 보고 급검색했더니 포인세티아네요~~!!!!
    부겐빌레아 검색하면서 비슷해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으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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