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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8	책 평소에 잘 안 읽던 여성분에게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새창]	2015-12-21 16:21:27	0	삭제
		평소 책을 잘 안 읽고, 썸,, 과 책의 조합보다는 목도리나 장갑 같은 선물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그분이 평소 필요로 하던 거를 잘 기억해내서 하는 게 제일 좋을 거구요 ㅎㅎ 책을 선물한다는 게,, 고르려면 생각보다 상대방을 정말 잘 알아야 성공하는 것 같아요^^ 고난이도!! (사실 서로 호감있다면 무엇이든 괜찮겠지만요 소근소근)
	267	커피를 가장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은 뭘까뇨? [새창]	2015-12-21 15:19:34	0	삭제
		저는 그 때 그 때 끌리는 방법으로 마시는데,, 어머니는 인스턴트 싫어하고 원두를 좋아하시면서도 직접 내려마시는 건 귀찮아하셔서 ^^;; 제가 마실 땐 같이 내려서 마시고 아닐 때는 제가 더치커피를 내려놓아요 500ml 정도 내려서 냉장고에 두면 저희 어머니는 따뜻한 물 부어서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처음에 더치를 뜨겁게? 싶어서 익,, 했는데 막상 저도 마셔보니 더치를 차갑게 마실 때와는 또다른 맛과 향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간편하게 맛있게 만족하셔서 요즘 저는 어머니 꺼는 그렇게 마련해 둡니당^^ (물론 바로 드립 내려드리는 걸 더 선호하시긴 합니다ㅋㅋ)
	266	과일차가 갑자기 별로에요 [새창]	2015-12-21 14:18:09	0	삭제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신 맛을 아주 싫어해서 차든 음식이든 신맛이 강한 건 이제까지 피해왔는데 요샌 이상하게 신 게 갑자기 막막 끌리네요 ㅎㅎ 전 몸이 필요한 건 알아서 찾는다고 믿어서 지나치지만 않다면 그 때 그 때 끌리는 걸로 가까이둬요 :)
	265	박원순서울시장이 맹공격당하는이유 [새창]	2015-12-20 00:58:36	4	삭제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제가 휘청거릴텐데 이게 선거분위기와 맞물려서 파시즘으로 가는 건 아닌지,,
	264	헌혈 하고 과자 받았어요ㅋㅋ [새창]	2015-12-18 17:28:55	0	삭제
		우왕 ㅋㅋ 저는 매번 롯데 꺼만 받았는데,, ㅋㅋㅋ ㅡㅡ 이런 롯데,,,
	262	미국이 금리를 올려도 별 충격없어요. [새창]	2015-12-18 16:22:42	0	삭제
		대기업, 부동산에만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요,, 정부가 주장하듯 표면적으로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등 기초가 튼튼해서 큰 여파가 없어 보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여러가지로 보면 겁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미국이 금리를 올려서 신흥국들이 경제위기를 겪는 것 하나만 봐도 우리나라 아니야 할 수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그 신흥국들에 수출하는 게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인 게 한국이에요 (어제 뉴스룸에서도 다루었더군요) 그들이 경제위기를 겪으면 그걸 받아줄 여력이 있을까요,, 그럼 대기업 중소기업할 것 없이 타격을 받는 거고, 그건 각 가정의 가장들의 타격(실직)으로 이어지고 그 가족은 어찌될까요,, 그렇게 되면 또 자영업자들은요? 지금도 정리해고가 버젓이 시행되고 있고 번화가에는 사람이 줄고 이렇게 얼어붙어 있는데 말이죠.. 좀비기업이라구요,, 지금도 이익 내서 그 이익으로 은행이자 겨우 갚는 기업이 40%는 되는데 좀비기업이라고 내친다라,,, 우리나라 금리가 올라가면 더 많은 기업들이 거기에 속할텐데 그 기업들을 내치면 도대체 누구한테 더 좋은건지,, 무슨 말을 더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261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이 서른에 이제 시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5-12-18 16:08:54	0	삭제
		아, JTBC 뉴스룸의 김필규 기자의 팩트체크 추천드려요- 그걸 보면 같은 사안이라도 어떻게 다르게 읽힐 수 있는지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여론조사 자료 하나라도 헛으로 보게 되지 않더라구요
	260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이 서른에 이제 시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5-12-18 16:06:12	1	삭제
		아무래도 그렇겠죠. 어떤 문제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중도라는 게 의미가 없지 않나 하는 게 저의 입장인데 저도 글쓴님처럼 생각한 적이 있어서 한 때는 일부러 비판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었어요, 혼자서 무조건 딴지를 거는거죠 ㅎㅎ; 이왕 입문하시고 노력하실거면 그걸 들으면서 하나하나 반박하고 비판해보려고 해보세요- 저는 아무래도 그러기엔 좀 제가 부족한 면이 있는 듯 싶어서 보수적 견해를 가진 친구와 얘기를 했었어요- 기본적인 옳고그름에 관한 상식견해는 같았지만 진보를 보는 시각은 저와 다른 친구여서 제가 친야권 성향을 강하게 보일 때는 그것에 대해 비판을 해줬었거든요- 그 친구는 광고 하나도 비판적으로 보는 친구라 ㅋㅋ 그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친구 의견에 반박을 하든지 동조를 하든지 그렇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분간이 가요 틀린 건지, 다른 건지,,
	259	문재인 페이스북 [새창]	2015-12-18 15:56:53	1	삭제
		그렇져! 정부여당과 싸우는 모습, 발암물질들은 이제 알아서 정리될 것 같으니 이제부턴 그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세요!! 힘 팍팍!! 그렇게만 한다면 아무리 기울어진 운동장이라지만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서 보았듯 진보세력의 결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어차피 뼛속보수, 뼛속진보는 반대편으로 잘 변하지 않아요, 결집시키는 게 중요한 거지! (울나라 정치판에서 보수/진보의 구분이 의미없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의미는 통할 것 같아 이렇게 씁니당 소심소심) 결집시키면 무당층들도 움직일 거에요- 화이팅!!
	258	두산 말고 삼성도 20대 직원들 해고 시키나 보네요 [새창]	2015-12-18 15:49:31	68	삭제
		전에 인사 쪽에서 일하시던 분이 '노동개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올리신 적이 있었는데,, 그 글에서 지금도 사실 맘만 먹으면 충분히 내보낼 수 있다고 했던 말이 이제야 확 와닿네요.. 지금도 이런데 정부가 주장하는 대로 통과된다면 정말 ,,, 사람을 기계 부품 끼우듯이 뺐다 꽂았다 그것도 아주 값싼 가격에 이용하게 되겠네요,,
	257	양파기르고 있는데 이거 가망없나요? [새창]	2015-12-18 15:40:29	0	삭제
		어차피 그냥 두면 점점 커질 것 같은데,, 너무 깊이 물러진 것이 아니라면 그 부분 칼로 도려내주면 어떨까 싶은데요,, 많이 자란 것 같은데 아까비 ㅜㅜ 그리구 뿌리만 물에 담그시구영,,
	255	2주간 연습한 라떼아트가 이쁘게 나와서 자랑해봅니다 ㅋㅋ [새창]	2015-12-15 13:58:42	0	삭제
		와우 거품부터가 많이 발전하셨네요~~ ㅎㅎ 예뻐요^^ 거품에 윤기가 흐르고 찰지는 게 맛도 좋을 것 같네요~
	254	알라딘 현재 7000원 할인 가능해요 [새창]	2015-12-15 10:42:41	0	삭제
		올해 나의 책에 댓글 남기면 1000원, 어플 이용하면 1000원 더 추가 할인됩니닷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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