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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3	하.. 술먹고 전화온 제자놈들... [새창]	2016-11-13 09:15:57	0	삭제
		저희? 아니면 여친 이름? 때문에 택배 뛴 거에요..?
	672	고발뉴스봐주세요 ㅠㅠ시민분쓰러지셧습니다 ㅠㅠ [새창]	2016-11-12 23:16:32	0	삭제
		교대시간이라 경찰이 교대하던 중 앞쪽으로 밀고 나간 듯 해요. 그러다가 시민들 사이로 고립된 경찰도 몇명 있다고 하네요
	671	속터지는 대구의 사위.jpg [새창]	2016-11-05 16:01:29	7	삭제
		아.. 제가 오해를 일으키게 썼네요 ㅠㅠ 남편이 한고집 해서 웬만해선 부모님 뜻 다 꺾고 설득하는데 이건 그동안 설득 못 했다는 뜻이었어요, 물론 남편은 소신대로 투표했죠 ㅜㅜ
	670	속터지는 대구의 사위.jpg [새창]	2016-11-05 15:05:03	18/12	삭제
		이명박 때부터 몇 년을 별의별 방법으로 부모님을 설득했던 제 남편은 며칠전에 대구 시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저 워딩 그대로 ㅋㅋㅋ 한고집 하는 남편이지만 맨날 부모님 뜻대로 투표하셨었는데.. 이번엔 결국 다음 대선까지 약속받고 전화 끊었다는.... 저희 집과는 분위기가 넘 달라서 ㅋㅋ 그러면 안 되는데 옆에서 듣는 중 쩔쩔 매시는 시부모님 목소리에 자꾸 웃겨서 한참 웃었어요 ㅋㅋ 안 그래도 니 동생도 지금 집에서 난리라며 알았다고 그만 끊자고 ㅋㅋ
	669	난 그래도 세상이 이정도인지는 몰랐다. [새창]	2016-11-03 22:23:19	1	삭제
		제 말이 그 말입니다 ㅠㅠ 너무나 참담해요..
	668	아이폰은 추위를 타니까 이 현상은 정상이에욧! [새창]	2016-11-03 17:46:15	0	삭제
		예전에 4s 쓸 때 처음엔 안 그랬는데 나중에 가니까 그러더라고요~ 겨울에 밖에서 쓸 때 20%일 때 꺼진 적도 40%일 때 꺼진 적도 ㅇㅣㅆ고.. 전 그 때 리튬 배터리 특성 이런 거 생각 안 하고 배터리 노후돼서 그런가 싶어서 배터리 사서 셀프로 교체했는데 그 뒤론 1%까지 착실히 썼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6s인데 아직 몇개월 되지 않았고 겨울이 처음이라 두고봐야겠네욤..
	667	유아교육학 박사라던 최순실…美 대학 "그런 학과 없어" [새창]	2016-11-02 08:24:23	35	삭제
		인생 자체가 사기네요. 저렇게 사는 게 의미가 있을까..
	665	요즘 보이스 피싱수준 대단하네요 [새창]	2016-10-26 13:06:14	2	삭제
		저도 얼마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받았어요 ㅠ ㅋㅋ 저도 제가 피싱에 진지하게 대답할 거라곤 생각도 못 햇는데..... 서울중앙지검이라고 자기는 땡땡땡 계장이며 수사관이라고 담당검사이름, 사건번호 등등 다 말해주니 혹 하더라구요- 사건번호를 어디에 검색해서 진행상황을 봐야하는지 저는 질문 하고 피싱범은 답도 해주고 하하하 주거니 받거니 근데요 확실히 인터넷상으로 정보유출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피싱 의심을 하게 된 게, 제 민증상 생일이랑 실제생일이랑 다르거든요- 며칠 차이가 나요- 보통 중요한 거래나 실명인증 외에는 민증상 생일이 아닌 실제생일로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하곤 하는데 피싱범이 실제생일을 들먹이며 제 실명확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민중생일과 실제생일은 다르다, 신변확보가 다 돼서 내 개인정보가 필요없다던 수사기관이 어떻게 민증생일도 제대로 모를 수가 있냐 그러니 당황해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늘어놓더라구요- 지 휴대폰 번호랑 실명 일치 다시 한번 확인하고 ㅋㅋ ㅠ 정보유출 경로도 확인해야 한다며 지갑 잃어버린 적 있냐 하고 없다하니 인터넷 상에서 동양생명이나 라이나 생명으로 개인정보 입력하고 문화상품권 같은 거 받은 적 았냐고도 물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결국엔 은행별로 계좌유무와 대략적인 금액까지 말하고 있던 나란 바보 ㅠㅠ 웃긴 게 ㅋㅋ 나한테 신한 금 통장 계좌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피싱범이 그런 건 처음 들어본다고 난 어떤 건지 설명해주고 피싱범은 오~ 요새는 그런 것도 있군요 새로 나왓나봐요? , 나 왈, 응? 나온지 적어도 몇 년은 됐을 텐데요? 하고 어떤 상품인지 친절히 설명도 해줌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피해자 입증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자기가 직접 방문해서 서명을 받아야 한다고 나중에 다시 연락준다고, 가해자로 입증된 게 아니니 넘 걱정말고 일상생활 편하게하시면 된다고 걱정말라는 얘기를 몇번이나 하더라구요 ㅋㅋ 휴 다시 생각하니 정말 나란 바보 그 이상은 알려주지 않았기에 피해는 없을 것 같았지만 찜찜해서 일단 젤 큰 돈이 있던 계좌는 남편 계좌로 싹 비워버렸어요 ;; 남편이랑 친구들은 유튜브에 있는 웃긴 피싱범 사례를 보여주며 폭소하지만 진짜.... 정말 능숙한 우리말이구, 임기응변도 나름 뛰어나요.......... 이번 계기로 좀더 겸손해져야겠다 했어요.. 나는 이 따위 피싱 전화 진지하게 안 받을 줄 알았는데.........
	663	서울대병원서 간호사들이 파업중인 이유.facebook [새창]	2016-10-05 09:09:11	2	삭제
		이상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성과가 돈만 있는 건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특히 작금의 한국에서 성과는 돈이죠. 거기다 지금 의료수가 체계와 심평원에서 하는 것을 보면... 결국 위험한 건 환자가 되겠네요. 그 환자는 내가 될 수도, 내 가족이 될 수도 있겠죠.
	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4 11:54:22	0	삭제
		절화인거죠? 제대로 된 답변은 아니겠지만.... 제 경험으로 절화수국은 물에 바로 담궈놔도 하루 지나니까 저렇게 되더라구요 ㅜㅜ 저 상태에서 다시 생생하게 하긴 힘들 것 같아요.................
	661	본삭금이안눌려요ㅠㅠ) 코타키나발루 다녀와보신분 잇나요? [새창]	2016-10-02 16:59:49	0	삭제
		전 가보지 않았는데, 친한 오빠가 신행으로 다녀오셨거든요 석양이 너무 멋졌다며 바다도 그렇고 너므너므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660	무알콜 맥주 추천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30 22:20:22	0	삭제
		맥콜?? 이러다가 댓글들 보며 급 반성하며,,, 스크랩해갑니당.... ㅇ_ㅇ;;
	659	결혼후 1년에 한번 해외 나가겠다는 부인. [새창]	2016-09-30 22:03:48	11	삭제
		그냥 가치관이 다른 거 아닐까요?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즤 남편이 먼저 결혼 전에 1년에 한번씩 여행다녀와라고 했거등요- 그게 대화를 하다보니 같이 갈 수 있음 좋고 아님 혼자라도.. 였는데 결혼하고 나니 혼자는 불안하다고 친구나 친정엄마나 동생이나 누구든 하나는 데리고 가달라고 바꼈지만 ㅋㅋ 즤 남편도 연달아 휴가를 내기는 힘든 입장이라 ㅠㅠ 그치만 저는 혼자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눙... 그거에 대해 아직도 투닥투닥 하지만 아예 여행가지마라, 아님 꼭 나랑 가야한다 이런 건 아니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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