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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8	아이폰6s로 담은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 ㅎ [새창]	2016-12-02 14:27:29	0	삭제
		저도 6s인데.. 왜 때문에 저한텐 이런 사진이 없는거죠 ㅠ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09:32:19	0	삭제
		그러고보면.. 그동안도 그렇고 안철수에겐 기회가 참 많네요. 자기가 다 차버려서 그렇지.. 이번에도 국민의당 내부에서 박지원 누르고 탄핵발의했다면 지지율 많이 올랐을텐데..
	686	(속보)탄핵 2일 사실상 무산 [새창]	2016-12-01 11:00:49	10	삭제
		이번 사건으로 전부 대놓고 커밍아웃 하네요 아 욕나와
	684	두 번째 만남에 화장을 안 하고 나갔더니.. [새창]	2016-11-29 08:45:25	0	삭제
		그냥 단순히 바쁠 수도 있죠 ㅎㅎ 먼저 연락 한번 해봐용~~
	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9 08:42:42	1	삭제
		저도 수험생활할 때 생각나서 눈물 찔끔 결혼하고 나서 또 친정엄마가 챙겨주시는 것들 생각나서 또 눈물 찔끔 추운아침에 왠지 마음이 따뜻해져요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다!! 오늘 하루 목표치 신나게 끝내고 편하게 잠들 수 있길~
	681	양재 ic에서 묻지마 연행 [새창]	2016-11-26 09:03:08	1	삭제
		끌어내는 사람(?)들 의경 아니고 경찰인거죠?
	680	솔직히 삼성불매는 힘들 것 같은데요 [새창]	2016-11-26 00:36:50	4	삭제
		잘 굴러가게하는 노력이 어떤 건데요? 소비자로서는 불매운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거죠. 윗대가리만 그 주위 몇 명만 쳐낸다고 삼성이 도덕적이고 애국하는, 낙수효과 아주 잘 실천하는 기업으로 바뀔 것 같나요? 국제정세요? 노키아 사례를 보고도 배우는 게 없으세요? 삼성이 무너지느냐 안 무너지느냐가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그 후의 선택이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거죠. 지금껏 삼성이 잡아먹은 중소기업들만 해도 얼마나 되나요? 그래놓고 삼성 말곤 우리나라에 내세울 게 없다고요? 힘들어도 옳은 길로 돌아가는 게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679	천호식품은 불매운동 하자고 하면서 왜 삼성은 불매운동 하자는 말을 안하나 [새창]	2016-11-24 14:34:27	3	삭제
		저도 삼성 꺼 안 산지 꽤 된듯,, 신혼 살림 살 때도 삼성 껀 애당초 쳐다도 안봄.. 그래서 전자제품을 빨리 고를 수 있었어요 ㅋㅋ 다른 건 몰라도 삼성, 롯데는 꼭 불매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삼성 불매 말이 없는데 뭔가 불편하지 않앗나봐요 불매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ㅋ 적어도 저한테는용
	678	[단독] 청와대, '미운털 검사' 리스트 있었다. [새창]	2016-11-24 09:04:38	0	삭제
		티비조선 지금 검사들보고 일하라 그러는 거 맞죠? ㅋㅋ 치밀한 넘들
	677	천호식품, ZARA, 손연재선수가 마녀사냥의 희생자라구요? [새창]	2016-11-23 10:16:13	1	삭제
		어리다는 것도 상대적인 관점이죠. 요즘 거리로 나오는 중고딩들만 봐도 어리다는 이유로 손연재를 쉴드쳐주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누군가 특혜를 받으면 그로 안해 피해를 본 사람들이 분명 생기죠. 손연재가 특혜를 받았다면, 스포츠계 내부에 그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고 그 사람들은 손연재 또래겠지요. 그 상황에서 든든한 뒷배가 있는 손연재는 손쉬운 상대, 약자가 아니라 강자의 입장이겠죠.
	676	술자리에서 개똥같은 소리 들음 [새창]	2016-11-23 09:26:34	0	삭제
		그런 사람들 많죠. 얼마 전에 대리기사님과 집에 오면서 나눈 얘긴데, 둘의 결론은 그겁니다. 저런 사람들, 그리고 돈이 되면 다 괜찮다는 그런 인식이 바껴야 한다고 그런 게 이 모든 일의 근본 원인이라고..
	675	손연재가 피해자라고 하는데 그건 말이죠....... [새창]	2016-11-22 17:26:18	9	삭제
		요새 중고딩들 자유발언 들어보면 나이 어리다는 쉴드도 말도 안 되는 야기란 걸 알텐데 말입니다
	674	100만 국민들이 모여봤자 의미없다. [새창]	2016-11-13 10:00:03	4	삭제
		100만명 이상이 모였지만 한번에 뜻한 바를 이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현 정부는 불통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중요한 건 시민들이 하나둘 더 깨어나고 그것이 더 길게 끈질기게 이어지는 거겠죠. 저도 그전엔 평화시위에 대해 좀 생각해봐야 되나 싶었는데 어제 이후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어제 다 때려부수고 했다한들 한번에 바뀌진 않았을 것 같아요. 정말 직접 청와대에 들어가서 끌고 나오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스스로 내려오지 않고 탄핵을 해야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끈질기게 뜻을 내비쳐서 새누리당마저도 박근혜를 버리고 시민의 편에 서게 만들어야겠죠. 오늘 아침 이런저런 뉴스를 보고 또 새누리당의 움직임을 보니 어제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방 각지까지 합하면 훨씬 더 많겠죠) 벌써 그 움직임을 작게나마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제 허벅지 정도 겨우 오는 꼬맹이가 보도블럭에 걸려 넘어지면서도 박근혜 하야 피켓을 놓치지 않고 꽉 잡고 있는걸 봤어요. 그 아이를 꼭 잡고 있는 엄마도요. 어제처럼 세네살 꼬맹이들 데리고 나온 부모님들, 초중고딩들, 모두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 같이 만들어가고 싶어요. 일단 지금 현안에서는 폭력을 안 써도 압도적인 숫자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시위에서 폭력을 쓰는 것도 내 말 좀 들어달라, 봐달라 이거 아닌가요? 앞으로도 저는 그럴 거에요. 허탈감과 무력감을 제쳐두고 내려올 때까지 아님 끌려내려올 때까지 서울로 갈 수 있으면 서울로, 못 가면 제가 있는 곳에서 시위에 참가할 것이고 그것도 안 되는 상황이라면 인터넷 댓글로라도 그 끈질김을 보여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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