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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미친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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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4	[독서감상툰] 인구가 줄어들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폭망할까? [새창]	2017-11-16 10:08:14	17	삭제
		여성의 입장이 곧 남성의 입장이지요 여성의 문제가 단지 여성의 문제일뿐이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고 있으니 사회적문제고 나머지 구성원인 남성의 문제 이지요 여성의 경제활동문제는 이어지고 남성의 노동착취와 이어지고 그것이 남성의 육아기피와 이어지고 그것이 여성의 독박육아와 이어지고 그것이 기업의 여성기피와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여성의 경제활동과 이어지고 여성의 급여수준과 이어지고 그것이 결혼비용문제와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남성의 결혼기피와 이어지고 그런거 아닌가요? 남자들 입장에서 왜 결혼을 안하는가 그건 여성의 문제와 이어지는 겁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항상 이런걸 성별의 구도로 가져가서 논란이되는게 안타깝습니다 남여의 문제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의 먼저냐의 싸움으로 몰고갈뿐입니다
	953	[독서감상툰] 인구가 줄어들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폭망할까? [새창]	2017-11-16 09:59:52	5	삭제
		님의 말씀은 남자는 돈벌어오고 여자는 애키워야 한다는 개념을 전제로 하고 있네요
	952	[독서감상툰] 인구가 줄어들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폭망할까? [새창]	2017-11-16 09:44:05	9	삭제
		"여성이 이렇다, 아니다 여성만 문제냐 남성도 이렇다." 이럴 문제가 아니라 남여의 구분없이 사회적인 문제입나다. 남성은 더 경제활동을 위해 가도한 노동에 내몰리고 여성은 경력단절되고 그런거 아닌가요. 말씀대로 '회사 안은 정글'이라서 여자가 애 낳느라고 회사를 그만두고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으로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일년간 비워야되고 그자릴 다른 직원이 메꾸던지 단기 계약직을 뽑아야되니 회사가 기피하는거죠 말씀대로 죽어라 일해야 부장이라도 다는 세상이니까요 사회적인식이 출산휴가, 휴직이 이 사회를 지탱하기위해 공공이 부담해야될 비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일단 님부터 여성의 경력포기를 인간적인 삶의 선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일을 그만두고 가사를 전업으로 하는게 인간적인 삶을 택하는 건가요? 본인들이 인간적인 삶을위해 워커홀릭을 기피한다는 늬앙스인데요 일을 포기하는 삶과 포기를 강요당하는 삶이 만연한 세상과 인간적인 삶의 선택이란 말과의 괴리가 너무 크네요 인간적인 삶의 정의가 뭘까요 그 마지막문장이 님의 문제인식 오류의 시작에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951	38번째 라면리뷰 : 오뚜기 스파게티 [새창]	2017-11-16 08:54:21	1	삭제
		10년도 전...이등병때 PX도 못가고 마음대로 라면도 못 먹던 시절 전입 한달쯤지났는데 아직 뽀글이를 경험 못해봤었음 그러다 하루는 선임이 교육과 사무실로 저녁에 불러서 갔더니 이걸 뽀글이로 만들어줌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서 울었음... 휴가나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그맛이 안남 가끔씩 생각나서 뽀글이로 만들어먹어봄
	950	네이트판의 커뮤니티평가 [새창]	2017-11-08 16:01:36	64	삭제
		와 저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였나보네요????? 저는 오히려 요즘 오유 유저들 대부분의 생각이 시게에 그분들과 같은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뭔가 안도감이 드네요 다행이다
	949	정준하 고소기사 댓글 현황 [새창]	2017-10-13 15:18:41	0	삭제
		재미로요 방송중에 했던 행동을 비판하고 바로잡는다?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하는거에요 그 글들내용이나 댓글들 보세요 그거보고 댓글달고 웃고 떠들자나요 고소한다고 하니 정색하면서 니가 그렇게 행동했자나? 정신과 의사가 정준하보고 한말과 다를게 뭐 있나요 정작 본인들은 본인 행동보다 정준하가 고소한다는거에 발끈하네요 이게 블랙코미디네요 정말 ㅎㅎ 왕따, 집단괴롭힘, 악플 다 재미로 하는거죠 본인들은.. 그러고 나서는 내가 뭘 괴롭혔는데, 니가 그런행동을 했는데 내가 없는 말 지어냈냐... 정준하가 뭐 어떤인간인가를 떠나서, 그들은 정준하보다 나은게 없는 인간들인건 확실해요
	948	남편 사별 후 8개월 [새창]	2017-09-04 16:52:05	0	삭제
		정말 정말 행복해지세요!! 행복해질꺼에요!!
	9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1 10:56:44	2	삭제
		와이프가 얼마나 힘들지 알것같네요.......
	946	영화보러 갔다가 분노조절장애자 때문에 상영중간에 나오게된 이야기 [새창]	2017-08-08 10:42:51	0	삭제
		아..전 괜찮았는데 ㅠㅠ
	945	영화보러 갔다가 분노조절장애자 때문에 상영중간에 나오게된 이야기 [새창]	2017-08-08 10:01:45	0	삭제
		일요일 하루를 망치고 기분이 몹시 구렸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들로 같이 열받아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위로와 공감의 댓글 하나하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번일을 계기로 저 또한 다른사람에게 피해 준적은 없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944	영화보러 갔다가 분노조절장애자 때문에 상영중간에 나오게된 이야기 [새창]	2017-08-07 15:44:35	0	삭제
		저도 맘충 이런 단어 좋아하지 않는데 어제 일 겪고 멘붕입니다....... 그래도 귤님 같으신 분들이 더 많겠죠? ㅜㅜ
	943	영화보러 갔다가 분노조절장애자 때문에 상영중간에 나오게된 이야기 [새창]	2017-08-07 15:42:44	0	삭제
		저도 '애는 그럴수 있어, 근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이말을 할 기회가 올까 ㅋ 라고 생각했었는데 ...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942	영화보러 갔다가 분노조절장애자 때문에 상영중간에 나오게된 이야기 [새창]	2017-08-07 15:40:31	3	삭제
		일단 결과적으로 내가 방해했으니 내 잘 못인데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닌가 하면서도 기분이 나쁜걸 어쩔 수 없었는데 공감해주셔서 위안이됩니다 ㅠ
	941	영화보러 갔다가 분노조절장애자 때문에 상영중간에 나오게된 이야기 [새창]	2017-08-07 15:38:53	0	삭제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더 끔찍해요
	940	영화보러 갔다가 분노조절장애자 때문에 상영중간에 나오게된 이야기 [새창]	2017-08-07 15:36:27	0	삭제
		예 싸울까봐 너무 무서웠다고 다치면 어떻하냐고 본인도 무서운 와중에 아저씨랑 저 사이에 팔벌리고 막으면서 오빠하지마 하지마 괜찮아 괜찮아 하고 아저씨랑 이야기했는데.. 나중에 제가 다시 생각하다 열받아하니 사과 했으면 됐다고.. 무릎꿇고 빌게 할 수도 있는거 아니고 안싸우고 그랬음 됐다고 거기 너무 연연하지말고 더 생각하지 말자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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