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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미친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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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4	사고로 다리를 절단하게 된 20대 취준생(이국종 교수) [새창]	2019-01-24 16:01:41	2	삭제
		저도 이책 1권 샀습니다! 사고 나서 바빠 아직 독서를 시작하진 못했지만 서점에서 잠깐 읽으면서도 눈물이 마구 나려는걸 겨우 참았던 기억이 납니다
	1013	19, 혐주의)여자선수와 성폭력의 관계 [새창]	2019-01-09 17:01:35	48	삭제
		제가 다니던 학교가 남녀공학이였는데 여자 하키부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다 보는데 하키부감독이 하키채로 운동장에서 여자하키부원을 정말 개패듯이 패던게 생각납니다. 고1,2정도의 여자아이가 무릎꿇고 바닥에서 기다싶이 엎드려 잘못했다고 울면서 손을 싹싹빌었어요. 남학생들도 보고 있는데 무섭고 아프고 수치스러웠겠죠 지금 커서 생각해보면 그나이때 아이들 아직 아기나 다름 없는데...
	1012	세상엔 좋은 부모만 있진 않다. [새창]	2019-01-07 15:18:55	6	삭제
		제가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알게된건 유아기, 청소년기에 부모로인해 형성된 트라우마는 나이가 먹어도 자연히 치유 되지는 않는다는 점 입니다 그 투라우마를 자극하는 상황에 놓으면 그 순간에 다시 애가 됩니다 다 큰 어른이 고통 받던 그 시절의 아이가되서 다시 그 순간만큼은 나락으로 빠집니다 남들이 보기엔 도대체 왜 저럴까 싶을 정도로 격한 분노등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거나 울부짓거나... 똥파리나 위에 나온 변산이나 그런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행동이 그런거겠죠 트라우마로 인해 그 지점에서 머물러있는거에요 그 이후도 누구도 그 지점의 어린 나를 치유해주진 않았으니까요 크면서 묻어버렸지.. 거기서 크기 못하고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거에요
	1011	미국인이 찍은 1952년 한국.jpg [새창]	2019-01-03 11:51:39	0	삭제
		모든 사진에 산에 나무가 없는게 특히 눈이 띄네요
	1010	엄마를 찾았다 [새창]	2018-12-19 10:36:25	0	삭제
		회사라 눈물을 겨우 참습니다 작성자님도 어머니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고모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009	참네 요즘 이런거 믿는 사람이 어딨어요? [새창]	2018-11-14 14:47:45	0	삭제
		7
	1008	이사진 보고 욕안하고 어디까지 참을수 있나요? [새창]	2018-11-12 10:01:43	1	삭제
		다 못보고 내렸습니다 ㅠㅠ
	1007	볼보의 위엄.gif [새창]	2018-11-08 09:12:51	1	삭제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10조나 때려부어서 땅을 사놓으면 거기서 돈이 자라서 돈이 열리나요? 나중에 팔았을때는 말그대로 언젠지 모를 나중이야기고요 그런 땅을 사는데 10조씩이나 쓸 여력이 있는 회사라면 3조에 사고 20조 투자할 여력이 충분하지 않겠어요? 볼보를 사면 기술이 생기고 자동차가 나와서 팔아 먹을수 있죠 땅은요? 땅값올라서 나중에 팔아 먹을 수 있다고 하면 할말 없는데 다만 그런거라면 현대차는 그냥 부동산 업체나 하는게 낫겠네요
	1006	술에 취한 여자를 남자셋이서 [새창]	2018-11-02 09:30:22	9	삭제
		상황이 어찌됐건 저분이 범죄자도 아니며 찍히는걸 원하지 않았을것이고 이렇게 돌아다니는것도 원하지 않겠죠 몰카 맞습니다
	1005	황당한 이유로 파혼당했습니다... [새창]	2018-10-31 13:57:02	12	삭제
		잘 못한건 없는데요 저런 사람하곤 못 살거 같아요
	1004	[스압] 살면서 보증을 서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8-10-31 11:20:14	16	삭제
		보증때문이란건 그냥 개소리에요 보증때문이면 남편을 버리지 애들을 왜 버립니까
	1003	한국군 vs 베트남군 [새창]	2018-10-24 08:20:52	0	삭제
		못 뜯어서 저런걸 썼던게 아니라 만두 같은 냉동음식 전자렌지 돌릴때 칼집 낼려고 씀
	1002	성인사이트 운영자 검거 현황 및 과정 [새창]	2018-10-22 09:07:01	18	삭제
		리벤지 포르노를 올리니 문제죠
	10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2 09:09:59	0	삭제
		장난감 칼과 게임과의 비유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네요 장난감 칼은 장난감칼로 사람을 위협 할 수 있다고 홍보하지 않죠 장난감 칼로 사람을 위협할 수 있다고 홍보하면 똑같이 반대할겁니다 장난감총으로 교실에서 총기난사를 하는 척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고 홍보하면 그런 판매에 대해 반대할겁니다 장난감 카메라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장난감 카메라로 사람 대가리를 내리쳐서 위협하는 상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홍보하면 반대할 사람들은 있는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나요? 총싸움 게임은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닌것이 명확하고 게임을 시작하면서 그것을 실제 사람이 아니라고 명확히 인지하고 하죠. 그게 같나요? 저 카메라는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것이고 실제 몰래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장난감 총으로 사람을 향해 살인의 위협을할 수 있을까?' 이런 홍보면 사람들이 그냥 장난감이네, 하고 넘어 갈까요? 이해가 안되시나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논리적 차이는 없어요 칼과 살인, 총과 살인, 카메라와 몰래카메라의 차이 칼을 사는것과 카메라를 사는것 그리고 칼로 사람을 찌르는것, 카메라로 몰래 누굴 찍는것의 차이 칼로 사람을 찌르는 것 까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영역으로 홍보하는 장난감과 카메라로 몰래 찍는것 까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영역으로 홍보하는 장난감 이차이를 모르면 더이상 논쟁 불가입니다
	10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2 08:41:33	0	삭제
		다들 진지한데 ㅋㅋㅋ육성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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