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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일본 요리 ㄹㅇ
[새창]
2019-05-30 15:14: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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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먹어봤는데, 입안에서 탁탁 튀는 느낌?에 씹지는 못하고 그냥 삼켰어요.
식초랑 간장이랑 섞은 소스를 뿌려서 먹어서 그런지 비린 느낌은 없었지만, 굳이 맛있지도 않아서 제 돈 주고 사먹을 음식은 아니더라구요,
941
점점 뺀질대는 아이.....
[새창]
2019-05-28 13:17: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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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dbwlsl0307/221131707493
아동심리전문가 블로그의
[기저귀 갈기+양치하기+옷갈아입기] 우리아이의 대표적인 거부 3종 세트와의 투쟁을 끝내는 법
이라는 글이에요. 글대로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참고하시라구요... 화이팅!!
940
난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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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20:40: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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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셤관 한방에 성공해서 15개월 다 되어가는 딸 키우고 있어요. 30대 중반이면 셤관 한방 성공률 30퍼센트랬어요. 적다면 적지만 많다면 많아요!! 그 전에 되심 더 좋구요!!!
나팔관 조영술 별로 안아팠어요. 걱정마세요!!
939
넷우익들도 반박하지 못하는 한류 전성기
[새창]
2019-05-07 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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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일본에서 유학하고 한국 들어갔다가 2005년부터 다시 일본으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저 때부터 몇년동안은 일본 사람들도 "신기한 다른 문화"로 한류를 느꼈다면, 지금은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느낌이에요.
저 때는 한류가 이렇게 오래 이어질거라 생각하지 못했고, 그래서 방송에서도 엄청 띄워주고... 우익혐한이 지금처럼 강해진 배경에 저 때의 한류 열풍에 대한 반감도 있지 않나 싶어요. 찌질한 것들.
938
일본 새 연호...여초 vs 남초 반응
[새창]
2019-05-03 06: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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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하네요... 덕분에 미간에 주름 한 반 더 박고 갑니다...
937
두돌 아기와 전쟁
[새창]
2019-04-26 12:49:5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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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는 아직 14개월이라 조언은 못드리겠고, 최근에 읽은 글 중에서 나름 참고가 되었던 글 주소 남깁니다.
https://mamasecret.blog.me/221487547974
글쓴이는 두 아이를 키우는 정신과 의사라고 하는데,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이들은 1. 충동 조절이 안된다, 2. 언어 기능이 떨어진다, 3. 집중력이 떨어진다, 4. 기억력이 떨어진다
충동 조절이 안되고 언어 기능이 떨어지니 차분한 목소리로 합리적인 설득을 시도해도 안먹히는 상황이 연출된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특성을 활용하여 다른 것에 신경을 돌리자. 이
런 임기응변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전두엽 기능이 발달하면 알아서 떼쓰지 않게 된다."
이렇습니다.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 정말 전문가인지 정말 의사인지 알 수가 없으니 저도 제가 상황에 따라 참고만 합니다.
윗 글도 그런 의미에서 그냥 읽어보실만 할 같아서 소개합니다.
14개월인 저희 딸은 얼마전부터 떼쓰기와 바닥에 드러눕기를 널리 익혀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냥 웃겨요. ㅎㅎㅎ 그래서 맨날 동영상 찍습니다. 이게 모두 너의 흑역사가 될 것이다...
936
작명 부탁좀..
[새창]
2019-04-17 12:28:00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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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소뷰티풀
류아마선샤인
류아디온리원
9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7 12:20: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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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9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7 12:10:49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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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모유 먹어봤어요. 제가 감기로 열이 39도 가까이 나던 밤, 그래도 젖은 차니까 밤에 유축을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감기엔 영양보충이 젤 중요하고, 모유만큼 영양가가 높은 게 있는가 싶어서요. 맛은 분유보다 산뜻하면서 기분 좋은 달달함이 풍겼어요. 아기가 왜 그리 젖을 좋아하는 지 납득이 가더라능... 물론 그렇다고 다음에도 또 먹진 않았습니다. 이상하잖아요... 뭔가...
9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5 12:33: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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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넘어가면서부터 일주일에 2~3일은 새벽까지 한 번도 안 깨고 통잠자고 하더니 10개월 때부터 시댁 친정 다니느라 무한 모유수유 했더니 14개월을 눈 앞에 둔 지금 밤에는 두 세번 깨서 칭얼대고, 특히 새벽 3시 이후엔 양쪽 젖을 탈탈 털어먹지 않으면 안잡니다-_-;;
뭐... 그래도 요즘은 11시와 1시에 깼을 때는 “밤에는 쭈쭈 안먹고 코~~자는거야”라고 하면 낑~~하고 자 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젖도 떼고 통잠도 자겠죠... 하하하하하하하
저희 아기도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성장 곡선 99퍼센트 입니다. 무거워요...
932
82년생 김지영을 힘들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
[새창]
2019-04-12 00:03: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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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79년생인데요, 저희는 남자 먼저였어요. 부산에서 3년, 전학 후 경남지역에서 졸업까지 다녔는데 둘 다 그랬습니다.
931
여러분은 오늘 뭐하셨나요....?
[새창]
2019-03-25 10:49:1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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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두 번, 댓글 쓰다가 도중에 그만두었던 지라 이번이라고 끝까지 쓸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저의 어줍잖은 위로가 오히려 마음의 짐이 되거나 상처가 되지 않을까 계속 망설여졌거든요.
근데 어젯밤, 자다가 칭얼거리는 아기를 다시 재우고 나서도 생각나고, 오늘 아침에 눈뜨고도 생각나서 아기 낮잠 재운 지금 또 와서 자판을 두드려봅니다.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지금 그 누구보다 애쓰고 계시고, 힘내고 계시고, 잘하고 계세요. 밖에서 밝고 잘 웃고 치료받으러 잘 다니는 엄마로 보이는 것도 쉽지 않아요. 그것 하고 계시는 거, 대단한 거에요.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아기와 조금 거리를 둘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셨음 좋겠어요.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든, 가족이든, 아님 병원이든. 아기와 떨어져서 아기 엄마가 아닌 꺼져라콩콩님이 될 수 있는 시간이요. 평범하게 아기 낳고 큰 굴곡 없이 아기 키운다 싶어도 한 숨 돌릴 틈이 없으면 세상에 나밖에 없는 것 같은 외로움에 사무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통곡을 하는 일이 있어요. 하루 24시간 쉴틈없이 "아픈 아기 엄마"이기만 하면 견디지 못하는 게 당연해요. 혼자 모든 짐을 지지 마시고, 아기에게서 거리를 두는 것에 죄책감도 갖지 마시고, 주변과 힘듬을 나누고 도움을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열달 품어 낳은 아기에 대한 스스로의 모정이, 모성애가 부족한 게 아닐까 자책하고 계시지 않나요? 아기에 대한 사랑도, 서로간의 소통이 쌓이면서 두터워지는 것인데 아직 아기가 아파 그러지 못하고 계신 것이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조금씩이지만, 나아질거에요. 분명 한숨 돌리며 "와... 나 참 대견하다, 나 참 장하다" 스스로를 토닥토닥 해주실 수 있을거에요. 그 때까지 여기 와서 푸세요. 지금은 저도 마음으로나마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930
아기사진공유
[새창]
2019-03-15 22:26: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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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자주 연락해도 스트레스를 안받는 건 양쪽 부모님 모두 사진이나 영상 받으면 좋아만 하시지 간섭하거나 그런 게 없어서인 것 같네요 ㅎ
929
아기사진공유
[새창]
2019-03-15 22:22:5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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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의 영상통화는 남편 담당.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친정과의 영상통화는 내 담당. 거의 매일.
사진은 제가 양가에 보내요. 일주일에 두 세 번.
사진만 라인이나 톡으로 보내고 대화는 안하구요.
약간 귀찮을 때도 있지만 시댁 친정 모두 바다 건너인 상황이라 시댁은 일 년에 한 번(대신 한 번 가면 3주), 친정은 일 년에 두 번(여기도 한 번 가면 최소 3주) 가니 원하시는 만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인대 양가 부모님들이 아기를 넘 예뻐하시는 게 감사해서 영상으로만 가능한 자주 보여드리려고 하는 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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