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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똘똘이세대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04
    방문 : 23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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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똘이세대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2 [익명]저같은 사람도 엄마가 될수있나요 [새창] 2022-11-14 19:59:27 4 삭제
    저는 아이를 정말싫어했어요

    불우한 가정환경이라기보단
    막연하게 말도 안통하고 우는게 최고이고
    그냥 의사소통이안되는데 쩔쩔매며
    왜 사서고생할까싶은 마음이었는데

    아이를 낳고나니 본능적으로 움직이더군요

    이아이는 나밖에 믿을사람이없는데
    그러다 한번 웃어주기라도하면 보상받는기분에
    하루 고생한게 싹다잊혀지고
    내가 겪어보지못한 모든 행복을 다 알수있게끔
    넘치는 사랑을 줘도 부족함에 미안한마음이드는것

    글쓴님 글만봐도 아이탓이아닌
    자신을 탓하고 겁을내는거 자체가
    좋은 부모가 되겠구나싶어 댓글남겨보아요

    현실적인 댓글은 꿈을깨고 짜게식는거같아 삼갈께요
    무엇이되든 아이가 주는 행복감은
    대체불가입니다ㅎ.ㅎ
    응원할께요!
    871 9살 인생 최대 고민.jpg [새창] 2022-11-14 19:23:58 10 삭제
    우리 딸랑구..
    셀프 동심파괴 엄청잘하거든여...?...

    얼집 5세때 성탄절행사에 선물받아왔길래
    말잘듣고 안울어서 산타할아버지 놀러왔는갑다하니까

    "엄마 곰차기사님이 변신한거더라"
    ...어..음..그래..산타할아버지 많이바빴는갑다하니
    "열매반은 토끼기사님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
    870 9살 인생 최대 고민.jpg [새창] 2022-11-14 19:09:51 14 삭제
    잊고있던 기억인데..
    유치원 다닐적에 텔레토비 뚜비를 너무좋아해서
    그 인형을 선물로받고싶은데
    소원을 들리게말하면 안이루어진다해서
    속으로만 앓았는데
    유치원 행사때 산타할아버지가
    반짝반짝한 포장지로 감싼 선물을줬어요..
    근데 여기저기 만지다가
    꼬불꼬불한느낌의 머리가만져져서
    설렘과 동시에 울음이 나오려는걸 꾹참고
    집에가자마자 뜯어보니 뚜비가 들어있어
    엉엉울면서 좋아했던 기억이있어요ㅋㅋ
    그 뒤로도 꽁꽁 숨기며 바랬는데
    엄빠는 어찌알았을까싶기도하고
    친구들에 비해
    산타는 존재한다 오래믿게된 계기였어요ㅋㅋㅋ
    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14 19:01:19 0 삭제
    좋은일 하시네요
    앞에 타로봐주시던 오유저분 계셨는데
    이따 구경갈께용!
    868 닭도리탕 계후 흑미밥 생김치 파김취 [새창] 2022-11-10 20:16:30 2 삭제
    맛있는거 옆에 맛있는거 옆에 맛있는거
    흐잉...
    867 (여성클릭금지)셰프랑 결혼하면 생기는 일 [새창] 2022-11-10 16:54:10 8 삭제
    이사람 ps5받고 리액션 쩔던분아님??
    오락기 선물받는 이유가 다 있구만ㅋㅋㅋ
    866 사람마다 다른 별 그리는 방법.jpg [새창] 2022-11-07 21:57:05 1 삭제
    14523ㄷㄷ
    무의식에 그려도 의식하고그려도
    865 실시간 - 감치를 담궈봄니다... - 2주 뒤에 김장 하는데... [새창] 2022-10-26 13:22:39 0 삭제
    저희는 김장따로안하고
    두달에 한번정도 맛김치 담궈먹는데
    요새 배추살때 한숨부터나오네요ㅜㅜ
    세통 3.5~4만하는데
    사먹는게 더 저렴할지경이에요..
    864 스카이블루 계열 옷 이쁜 거 추천 좀..! [새창] 2022-10-24 17:22:49 1 삭제
    엘사드레스
    곧 할로윈이라 핵인싸됨
    863 가을 주머니 ㅡ최첨단 수동바느질! [새창] 2022-10-24 13:57:29 3 삭제
    반가운마음에 들어와봤더니 역시나!!
    가을가을한 느낌이 물씬이네요+_+
    앞에 나눔받은 가방 너무 잘쓰고있고
    행주는 아끼고아끼다 얼마전부터 쓰고있는데
    행주로안쓰고 아이 얼굴 몸닦아주는용도로 쓰고있네요
    천이 너무좋아 행주로쓰기엔 사치인지라
    작년 말에 받아 이제야쓰는 제맘도 이해해주세요
    아까워서 평생 모셔놓을까하다 큰맘먹고 개시했습니다ㅋㅋ
    감기 조심하시고 종종 작품사진 올려주세요^^
    862 한국 택시기사에게 감동 받았던 일본 여배우 [새창] 2022-09-28 17:16:07 4 삭제
    ㅋㅋㅋ왓더 라이스 케이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16 17:08:39 1 삭제
    응원해요!
    그리고 저는 다른건 몰라도 폰은 발품팔아사유!!
    뽐뿌같은데보믄 성지라는곳이 많더라고요!!
    플립4 29만에 기변했으요!!!!
    덜좋은건 더 싸요!!!!!!
    860 바디클렌져 너무 알고 싶어요. [새창] 2022-08-31 17:50:09 0 삭제
    혹시 파슬리가 아니고
    스파클 아닌가요??
    여름이랑 엄청잘어울리고 시원하면서 상쾌한??
    859 퀴즈 [새창] 2022-08-25 21:00:17 0 삭제
    21인감??
    858 퀴즈 [새창] 2022-08-25 20:59:26 0 삭제
    문제가 저게 전부인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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