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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다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04 19:07:05 0 삭제
    담배 피시면 끊거나 도저히 안끊어지면 전담 정도로 해서 타르만이라도 좀 줄어도
    집, 몸, 입, 주변 모두에게 도움이 좀 됩니다.

    1번은 저도 쓰는데, 기본적으로 (전동)칫솔+치실+워터픽으로 습관 들이면 자기도 어라할 정도로 바뀝니다.

    2번은 발 냄이 적은 편이라 안써본거긴한데, 저는 밑창을 아예 갈아치웁니다. 잘라쓰는 녀석 묶음 사서 쓰셔도 되고요.
    (저는 분기나 계절 넘어가야 갈만할까말까라 그냥 원 신발 메이커의 밑창을 돈 더주고 그냥 씁니다)

    3번은 저 녀석 말고도 겨 관련은 자기 피부랑 체취 따라 좀 갈리는 거 같네요. 기본적으로는 샤워후 물기 남기지 말고 잘 말리는게
    좋다더군용. 땀구멍 막히고 그래서 그런가 제품 따라 부작용 좀 못쓸 정도로 겪는 분도 꽤 봤습니다.

    이외에 경험 및 조언 등등에 따르면

    1. 귀의 뒷부분(및 바퀴) 잘 닦아라. 세수 잘 하고 사는데? 싶어도 은근히 이 부위 미묘하게 관리되는 분들 분명 많을 겁니다.
    저도 배우고 나서 관리하고 삽니다 ㅠㅠㅋ
    2. 발을 잘 닦고 닦고 난 뒤에도 잘 관리. 발에 대충 물만 뿌리고 나오면서 바닥에 닦고 마는 분들 ....
    그냥 서서 발 밀 수 잇는 솔이라도 사서 박박하세용. 닦고 난 뒤 잘 건조하고 풋크림이나 로션만 잘 해줘도
    많은게 변합니다.
    3. 이건 체취 등과 좀 별개의 그냥 제 수십년의 결과인데, 식염수 비강 세척 하세요. 비염 때문에 킁킁하는 분들 ㅠㅠ....
    돈도 얼마 안하고, 맨날 찔쿵 찔쿵하고 다니던가 정말 많이 나아집니다. 물론 만성적인 비염이 그냥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빈도수와 괴로움이 줄고 찔쿵찔쿵하는거 줄어서 주변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880 디즈니가 넷플릭스를 뛰어넘기 어려운 이유, 넷플릭스 알고리즘 [새창] 2020-06-02 22:46:09 3 삭제
    위에 덧글 중에 좋아요 관련한 이야기를 짧게하면

    좋아요 누르고 싫어요 누르는 건 당연히 큰 지표이지만,
    그걸 안한다고 넷플릭스 알고리즘이 놀지는 않습니다^^;;;

    원초적인 시청기록 부터, 라이브러리를 돌리다보면 예고편 나오시죠?
    어떤 예고편을 더 오래 머무르는 가 등등도 계산의 영역이라는 겁니다.
    (더 들어가면 어떤 컨텐츠를 거의 다 시청 완료했는가, 중간에 끊는가 하는 부분 등등도)

    다만 당연히 축적된 경험이나 기술을 무시할 수는 없으나, 따라 잡는 데에는
    누적된 기술 소요 시간 보다 훨씬(상상할 수 없을 만큼 훨씬) 적게 걸린다는 게 사실이기는 할겁니다.

    애초에 구글 광고(우리가 매일 웹페이지에서 보는...)의 섬뜩할 정도의 정확한 광고 노출 능력을
    감안하면 이미 서로 어느정도 사이즈의 회사들은 관련 기술에 서로 자신이 좀 있을 겁니다^^;;;
    879 조선시대 사료 NO.1이라는 승정원일기의 자세한 구조 [새창] 2020-03-26 05:40:17 39 삭제
    지나가는 아저씨 역사과 졸업생입니다.
    (전 98학번이라 제 시대 때에 비해 이런 자료 정리가 엄청 좋아져있어서 자랑해드리고자^^;)

    국사편찬위원회
    http://www.history.go.kr/

    승정원일기
    http://sjw.history.go.kr/

    조선왕조실록
    http://sillok.history.go.kr/

    우리역사넷
    http://contents.history.go.kr/

    모두 안전하고 잘 정리된 go 도메인이에요^^/

    강독 연습이나 한자에 조예가 있지 않으면 승정원은 좀 둘러보기 힘들지만,
    실록은 잘 해석되어 있어서 읽어보거나 해당 시기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기 아주 편합니다.

    아마 AI가 아니더라도 돈(사람, 시간)이 많이 투자되면 더 정리가 빠르겠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겠죠^^;;;

    예컨데 위의 인보와 가도에 대한 예시는
    http://sjw.history.go.kr/id/SJW-A15010290-00800
    이 부분인 듯 합니다.(정말 대단한게 승정원 일기에서 인보와 가도라고만 치면 바로 검색이 되요!)

    대충 봐도 상왈, 목전지급, 인보여가도사야. 명길왈~가 들어있는 거 보니 대강 이 부분 맞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鳴吉 부분에 커서를 대보시면 崔鳴吉이라고 친절히 지칭해주는 최신 기술을 보실 수도 있....

    사료나 간단한 인물평, 사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신 경우

    예를 들어 위의 최명길이라는 인물을

    http://contents.history.go.kr/front/search/result.do?newSearch=false&qCond=all&q=%EC%B5%9C%EB%AA%85%EA%B8%B8&searchItemId=all&itemSearch=false&reSearch=false&fromItemId=&whereStr=

    우리 역사넷에서 검색해보면!

    교과서 속의 표현이나 사료 등등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키도 재미삼아 볼만하지만 가능하면 이런 자료들을 많이 활용해주세요^^

    이 땅의 기록에 대한 광기(응??)은 아직도 건재합니다^^/
    878 하드에 저장만 되고 늘 잊고 지내는... [새창] 2020-03-12 08:36:13 0 삭제
    저거 수건 접기 제가 쓰고 있는데 정말 갈끔하게 욕실장에 넣어둘 수 있습니다.
    유튭서 보고 쓰고 있네요 ㅎㅎ
    877 정은경 질본 본부장의 솔선수범... "잘견디고 있습니다." [새창] 2020-02-27 21:37:14 20 삭제
    제 친구 역학 조사하는 데..맨날 새벽에 들어가고 저번주에 2주 집에 못들어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유명한 '그' 병원에서 시체 비강에서 검출해서 검사하고 있더군요-_-;;;
    진짜 너무 고맙고 불쌍하고 ... 사태 끝나면 소고기라도 사주려고요 ㅠㅠ....
    876 살찐파오후였던내가고깃집에서 갑자기 미소녀로? [새창] 2020-02-19 01:57:31 0 삭제
    목에 거는 옷인가 보네요 =_=;
    875 오늘자 페이커의 신들린 무빙 [새창] 2020-01-25 16:21:00 29 삭제
    물어볼만한데서 물어볼 거 질문했고, 적절히 잘 대답했는데
    별 말들 다 나오는군요. 정치에 과몰입해도 병신이지만 정치에 무감각해도 자랑 아니죠.
    874 국산 총기액션 레전드 [새창] 2020-01-24 16:38:54 11 삭제
    어느정도는 의문을 가질만한 연출이니 이걸 좀 더 원활한 글로 써보자면.

    -원문-
    이 짤 참 많이 봤지만,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이.. 도대체 저렇게 장전해야 할 이유가 뭐지??
    만약 한손으로 고삐 쥐고 한손으로 돌려서 장전했다면 우와 미쳤다 개쩐다 했겠지만, 이미 양손 놓고 타는 상황에서 도대체 왜???
    간지, 멋? ㄴㄴ 똥폼, 뻘짓 ㅇㅇ

    - IF -(다음 아놀드 오토바이씬까지 걍 합쳐서)
    이 짤방 자주 보고 멋있는 연출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양손이 이미 고삐를 놓을 수 있는 상황에서라면 위험하게 한손으로 돌리는 장전 방식 대신에
    일반적인 양손 장전을 하는 게 현실적인 장면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터미너이터에서 아놀드가 한손으로 핸들을 잡고 한손으로 재장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도 한손으로 고삐 잡았다면 연출이 더 현실감 넘치면서도 멋있었을 거 같더라고요.
    어차피 영화의 연출의 한 장면이니 현실성을 고려하는 게 무리일 수도 있지만요^^

    였다면 크게 자기 의견을 개진하면서도 굳이 타인에게 상처입히는 부분 없이 대화가 가능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 손 고삐잡고 돌리면 멋있으면서도 현실감이 증진되었을 수는 있으나,
    해당 장면의 연출만으로도 충분히 영화로써 멋있고 배우도 잘 연기해서 굳이 그런 흠을 잡을 필요가 있는
    장면일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돌려서 재장전후 비교에서 나온 아놀드처럼 바로 다시 한손으로 쏘는 것이 아니라
    어깨 견착 후 어차피 양손으로 쏘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이 더 멋있게 연출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873 남자 둘이서 콜걸 부름 [새창] 2020-01-12 18:28:17 88 삭제
    제 기억이 맞다면 드라마 아이티 크라우드입니다.
    872 50년간 쉬지 않고 연재하던 만화의 마지막 화 [새창] 2020-01-11 22:49:47 5 삭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너츠!
    871 크리스마스 카톡 레전드 [새창] 2019-12-27 08:04:58 2 삭제
    성인인거 같고 왜 오빠라는 명분으로 괴롭히냐에 대해서는 저도 씁쓸하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독립한게 아니라면 하우스 룰을 지켜야하는게 맞죠.
    오빠가 그걸 일종의 악용하는 거긴 합니다만, 부모님에게 말하면 '안되는' 일을 동생이 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끌려가고 있는 거니까요.
    타인들이 저 가장의 상황에 대해서 뭐라하기는 어렵죠.
    저 집은 통금이나 남자와 외박을 부모님이 제한한다? 저 집 사정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남녀 불문하고 성인이면 부모가 그걸 제한하거나 관여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저 집의 룰은 저 집 일이니까요.
    한줄 결론 하우스 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독립하면 된다.
    870 2등시민 근황 [새창] 2019-12-14 03:02:01 1 삭제
    안그랬을 거 같다
    =
    그랬을 거 같다
    =
    결국 둘다 모른다

    똑같은 겁니다. 알 도리가 없는 걸 결론낸 지점이 문제이지, 성추행을 옹호하는 분은 없을 겁니다.
    의심이 간다. 정황상 그런 거 같다로 유죄를 내릴 수 있는 건 위험한 겁니다.
    그런 상황을 추정하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으니까요.
    이 게시물에서만 해도 서로 의견들이 많이 갈리죠.
    그래서 증거나 목격자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는 거구요.
    모르면 알 수가 없다라고 결론내려야지 그럴 것에 가까운 거 같으니까 이렇게 결론 내린다라고 하면 안되겠죠.
    869 [약스압] 연애상담 해줄 때 제일 속터지는 유형.jpg [새창] 2019-12-05 17:48:42 15 삭제
    곧이 곧대로 방송 보지 마세요. 저런 일이 원래 현실에도 있는 것과 별개로 방송에 나오고
    저렇게 자극적으로 레파토리 짜서 얼굴 내밀면서(저 남자를 소개해줬다는 친구와 함께 그것도)
    저런 내용 괜히 내보내겠습니까. 화성인 비슷한거에요. 작가들이 써주고 연기하고 그런 겁니다.
    868 거수자가 초병을 사살했다는 방송 듣고 출동한 썰.jpg [새창] 2019-12-03 17:22:58 2 삭제
    gp 김일병 사건은 05년 일겁니다. 제가 04군번이고 그 28사의 페바(gp - gop- 의 투입 대기하는 대대) 에 있던
    '그 당시 상황병'입니다. 제가 직접 전파했습니다.(초기 전파 : 북한의 국지도발이었음....완전무장 다 했었습니다)

    자살 김일병 사건과 530gp의 gp 김일병 사건이 두개가 다릅니다.
    아마도 03년 자살 사건도 김일병 사건이지만 gp 사건이 아니어서 두가지를 혼동하신 듯 합니다.
    03 사건이 그 연예인 한모씨의 동생 사건이죠
    867 미국 대사 해리 해리스의 과거 [새창] 2019-12-01 15:50:25 15 삭제
    일본 출생인걸 문제 삼을 수 없을 지는 몰라도
    일본 출생인데다가 일본 따까리 짓거리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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