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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다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6 의사들의 모에화 [새창] 2020-08-30 16:08:20 2 삭제
    /개똥철학

    너무 아이디다워서 진지하게 대하는 게 참으로 어려운 데...

    한줄로 :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했다는 원죄는 알고 있다. 그러면 하지를 말라고. 당신 생명을 써. 내 생명 말고.
    895 의사들의 모에화 [새창] 2020-08-30 16:06:50 5 삭제
    /개똥철학
    이 뭐 이젠 정성들여 깔 필요도 없을 정도네.

    정부가 질병도 만들어요? 의사가 아무리 암기 밖에 못한다지만
    메타포도 이해를 못함??
    894 의사들의 모에화 [새창] 2020-08-30 16:05:42 4 삭제
    /개똥철학
    그 사실은 의사 집단이 위~아래까지 골고루 썪은 것과
    이기심으로 뭉치면 자정의 의견도 밟아버린다는 것 밖에 증명 안합니다.
    투명한 투표로 반대 의견 내면 명단 돌려서 조리돌림하고, 진료 거부 참여 안하면
    명단 관리하고. 아주 대단히 민주적입니다?
    893 의사들의 모에화 [새창] 2020-08-30 16:03:14 8 삭제
    /개똥철학
    악마와 괴물이 인간에게 뭔가 좋은 일 하는 척을 한 다음에
    모든 것과 영혼을 빼앗아가는 데,
    좋은 일 하는 거 하나 보였었다고 뭔 감성팔이를 하세요.
    내 뒤통수에서 총을 좀 치우고 말을 들어달라는 등의 헛소리를 해야지
    892 의사들의 모에화 [새창] 2020-08-30 16:02:06 9 삭제
    /개똥철학
    서울 안 살면 느낍니다.
    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6 11:22:26 3 삭제
    의대 정원은 무려 20년 가까이 증원에 실패했습니다.
    왜냐구요? 계속 반대하니까요.
    왜 이 시국? 코로나 다 지나가고 나도 지금 처럼 반대할텐데, 나중과 지금 중에
    빨리해서 증원을 이루는게 낫지 뭐 20년이 30년으로 가길 기다립니까?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6 11:15:05 13 삭제
    상당히 야비한 글이군요.

    1. https://news.v.daum.net/v/20200825130001334
    --
    특히 공공의대 학생을 시·도지사 혹은 시민단체에서 선발한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시·도지사가 개인적인 권한으로 (학생을) 추천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그렇게 학생선발이 이뤄질 수도 없고, 이뤄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시·도별로 일정비율을 선발할 때 공공의대에 부합하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노력이 수반될 필요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공정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한 차원에서 하나의 예시로서 추천위원회 구성 이야기가 나왔고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같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가면 좋겠다는 부분"이라며 "어떻게 학생들을 선발해야 될지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전혀 없단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

    우선 파업 당시 이 부분은 쟁점이 아니었고, 400명에 대한 계획을 추가로 내면서 나왔던 내용의 관련이며
    파업 와중에 추가로 쟁점화된 건데 무슨 파업의 원인인 양 호도하는 건 이상한 일입니다.

    파업은 증원과 여타 사항의 중점이었으며 이 추천에 대한 부분은 초기에 여러 방안의 얘기가 나온 것 중에 하나였고,
    심지어는 공공의 영역에서 감시 및 공정성 담보를 위해 시민 단체와 전문가 단체가 국가 사업이나 업무에 포함되는 건
    특이 사항 조차 아닙니다. 공공의대라는 영역을 다루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의 필요성이 오히려 부각되었을 뿐이죠.
    지방 인재로 기한을 두고라도 두고, 최대한 지역에 남는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아주 간단히 증명할까요?

    --
    의협의 대정부 요구사항은 △의대정원 축소 계획 철회와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계획 협의체 구성 △공공의료대학 설립 계획 철회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철회 △원격의료 추진 중단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등 5개 의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1/2020080101516.html
    --

    실제 의협의 파업 카드를 내놓은 요구사항에 이 추천 부분에 대한 이야기 없죠?

    확정도 아니고 해명과 논의 필요한 부분이라는 반론도 나왔음에도 무슨 음서제 논란 마냥
    비난 생성을 위해 활요하는 내용을 가지고, 뭐 파업의 원인이 이거라고요?

    매우 비열합니다.

    2. 첩약 부분

    심플하게 까보죠.

    의사가 의사가 충분하다는 OECD 통계를 들먹일 때 한의사를 포함 숫자로 최대한의 숫자를 언급합니다.

    이때에는 한의대는 의대이고, 한의사는 의사입니다.

    그런데 첩약 한의대의 영역. 그것도 매우 한정적인 부분을 지정해두었는데 의대의 영역에서 보장 받기 어려운 부분만 강조하며

    인정이 안된다라. 이때에는 한무당이 갑자기 되어버립니다.

    첩약을 무조간 해야한다는 게 아니지만, 한의대를 없애고 의사로 인정조차 안할 거라면 몰라도

    의대라는 카테고리로 남아있는 이상 이건 고민해볼 문제이며 더군다나

    아직은 의대와 별개인 한의대의 영역입니다. 반대를 하는 건 좋지만 적어도 의사로 볼건지 아예 의사로 안볼 건지

    명확히 하시죠.

    3. 수가 정상화

    딱 필요한 부분이 수가의 정상화(라고 쓰고 기피과 등의 수입 보전 등으로 읽는다)만이 분명한지 의문입니다.

    그래 일단 수가 상승이 분명히 필요한 거라고 하고 넘어갑시다.

    그리고 이건 사실 정부가 내놓은 안에서 안한다는 이야기도 없고, 논의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이야기가 여러번 나옴에도

    '파업'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지를 않아요'

    이게 뭔 땡깡이죠???

    @@@@

    이건 매우 저열한 방식입니다.

    파업의 원인으로 의협이 내놓았던 요구사항에서 사람들이 혹할만한 요소를 슬쩍 물타서 파업의 정당성을 작위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뭐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확신이 드시나요? 라구요???

    이게 공정한 글이 아닌데 뭘 물어보십니까.

    국민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안전망 뒤에서 숨아서 파업하는 의사가 돌아와서

    같이 코로나도 극복하고, 환자도 치료하기를 바랍니다.

    남의 생명을 방패세워서 꿀만 따먹으려는 게 의사면

    그런 의사 필요 없습니다. 면허 취소 쇼만 하지 말고 반납하고 다른 거 하셔도 안말립니다.
    889 멸종위기 동식물 티셔츠 만들었어요! [새창] 2020-08-07 05:18:02 1 삭제
    멸종한 제 여친이 왜 없죠?? 아 ... 이미 멸종한 건 없구나....
    888 혼돈의 넷플릭스 드라마 [새창] 2020-08-06 20:57:46 1 삭제
    그 메갈로 유명한 녹색당의 페미작가가 바로 이 분일텐데....음...
    뭐...자기는 비독점 다자의 연애를 지향하면서 남자는 죽여야하는 입장이라니 참 아이러니하군요.
    꽤 좋은 활동도 많이하고 좋은 이야기도 한 분이기는 하지만요.
    (어찌보면 나와있는 인터뷰등의 이야기로는 그나마 멀쩡한 페미니스트라고 봐야할 수도)
    887 노잼 리얼결혼생활24(병간호)manhwa [새창] 2020-07-25 09:48:47 2 삭제
    100? 100만 오타시죠?
    886 에어컨 때문에 싸운 대학생 커플 [새창] 2020-07-17 18:20:10 0 삭제
    내 여친 내 와이프가 당연히 차 보다 더 소중하겠지만
    차를 한시간 공회전 시키며 그 안에 있는 거 보다 카페라던가 음식점 등이
    더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하네요.
    굳이 차를 고집한다면 중간에 시동을 끄고 켜서 공회전을 줄여달라가 나쁜 부탁은 아니라고 보이고.
    물론 굳이 저렇게 차에서 기다리겠다는 사람이라면 그래 뭐 에어컨 켜고 있으렴이라고 하겠지만,
    그런 사람과 또 굳이 사귀지는 않겠죠.
    885 정선 강원랜드 도박중독자들 [새창] 2020-07-14 17:24:28 2 삭제
    엇...그게 인간이면 312!을 적어가며 뭔 경향 분석하니(사실 '경향'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지만)
    그런건 통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동의하지만...

    312! = 21020266051263783593517264421195713362704390872000016753675684272860927636487007127601863290006928470076830103793826110117396142902059076864967339374535022936690092972301923774700873772562272674368133181717739831631059892909964095214693918474656121543421858047671220916472984021871061114199760855608151711415197807852964967575619867790097395596108837659076818744518716136272022320750608188928073666637482320585156954673251346895141199174102965934176251218472530679076992406435225076777327533824767842538455816588029683898936087645198319120272609551668477683026599346176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아주 높지 않은 컴퓨팅 파워로도 아주 쉽게 컴퓨터는 계산합니다=_=;;
    심지어 본 컴에서 별도 프로그램도 필요없고 인터넷에 팩토리얼 계산기한테 이거보다 훨씬 높은 숫자 부탁해도
    1초 이하 컷이죠^^;;;;
    884 동거했다고 파혼하자는 예비 신랑 [새창] 2020-07-09 10:50:40 3 삭제
    1. 저(남)는 상대방이 동거했었고 그걸 저에게 알려주지 않아도 개의치 않을 겁니다만 (제가 동거 경험이 있는 건 아닙니다)
    상대방이 솔직하게 경험이 있다고 해도 저는 그러냐 많이 좋아했나보구나 싶은 정도?

    2. 다만... 그렇다고 저 남자분이 잘못되었거나 동거를 나쁘게 보니까 안된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3. 어쨋거나 기피하고 꺼려하는 분들이 많은 건 사실이고 그럴 이유가 있다는 것도 이해하니까요.

    4. 개인적으론 저 역시 결혼을 진행할 때 먼저 살아보면서 보는 게 좋다는 편이지만,
    역시나 이와 별개로 저와 결혼할 사람이 '나는 그런 동거 행위가 되는 건 싫다'라고 한다면
    굳이 꼭 먼저 살아봐야만 너와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않습니다.

    5. 싫은 사람이 있는 데, 굳이 내가 개의치 않는다고 그걸 너도 싫어하지 말라고할 수는 없으니까요.

    6. 제 기준 상에서는 세상이 좀 더 너그럽게 봐줬으면 한다? 정도일 뿐이지,
    '동거를 반대하는 너는 씨빠빠 유교 탈레반이야 빼액!!! 더럽게 순진한 척하네!! 빼액!!!'하면서
    싫다는 상대에게 이해시킬 정도의 일은 아닌 거 같거든요.

    7. 예컨데 저는 키가 매우 작은 남자인데, 키가 큰 편을 선호하는(뭐 루저남이니 그런 거 말고) 분에게
    '너는 키가 작은 걸 싫어하다니!! 그러면 안되는 거야!!'라고 우기진 않을 거라는 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제 기준에서)
    883 첨단무기 개발에 대한 정부의 하소연 [새창] 2020-06-04 22:34:42 6 삭제
    당연히 과학 기술 쫓아가기 아직 힘듭니다.
    기초 과학 분야 밀린다는 말이 아쉬운 말로 나온게 벌써 20년 지났어도 아직 추격 중이죠^^;;;
    좀 슬프고도 현실적인 이야기로 우리가 못할까? 그건 아닐겁니다만 어려운 건 맞습니다.
    우리 나라 기술력으로 몰빵하면 어디 분야든 못쫓아갈 자본력이나 기술력은 아니지만
    그렇게 사회를 굴릴 수가 없으니까요.
    이공계 석박사들이 여전히 해외유출(유출이라니까 뭔 나쁜 이야기 같은데 이 분들의 문제가 아님)이 될 정도로
    '아직은' 국내에서 제대로 대우해주고 있지 못하기도 하고요.
    다만 우리가 북한 처럼 핵 꽂아놓고 외진 전략으로 외교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군사관련 기술은 부족하지 않게 적당히 쫓아가고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돈 벌어서 사서 쓰는 것도
    현대 시대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사서 쓰고 빌려 쓰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누적되는 부분도 있고요.(실제로도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 꽤 이득 본 나라 중 하나죠)
    882 남자들의 여우짓 모음 [새창] 2020-06-04 19:09:07 1 삭제
    우리가 모두 알아야할 것은...
    남자는 '여우'짓이라고 생각하고 후후훗 몰랐지?라고 글을 쓰지만
    여자들은 어유 저 '곰탱이 새끼'라고 이미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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