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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다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1 군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매우 스압, 상세) [새창] 2017-04-26 16:01:54 0 삭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30 군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매우 스압, 상세) [새창] 2017-04-26 08:33:28 1 삭제
    네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해야한다는 데,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미 남성 100퍼센트 이야기는 아니지만 신검 기준을 바꾼다는 이야기 등으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볼 때,

    저 역시 걱정이구요.
    429 군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매우 스압, 상세) [새창] 2017-04-26 07:21:15 0 삭제
    제가 그럴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면 이리 길기만한 난문이 되지는 않았을 듯 하지만, 말씀은 정말 감사합니다.
    428 군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매우 스압, 상세) [새창] 2017-04-26 07:20:39 1 삭제
    네 맞습니다.

    대의를 위해서 다른 중요한 것을 다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않아야할 정도면, 저는 그것이 '대의'조차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무효표'는 인정할 수 없거나, 잘못된 것이라기 보다는(기권과도 좀 구분합니다만, 이건 다른 얘기니)

    '아쉬운' 부분일 뿐입니다.

    혹시나 대의론을 강제하는 늬앙스로 느껴지셨다면(아마 발판에 대한 언급 때문이겠네요) 절대 그런 강제적 발언은

    아니니, 글이 서툴었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굳이 새로 다시 좀 보충하자면 무효표를 말씀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공감하기 때문에(그 의견을 내신 과정에 특히)

    다른 후보들에 비해 제 이런 희망이나 열망을 이루어주는 데 조금 더 가깝게 갈 수 있는 전략적 판단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427 군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매우 스압, 상세) [새창] 2017-04-26 07:14:46 2 삭제
    네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저 역시 현실적으로 보아도 당장 인원도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아직 이르다'라고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 후보들이 당장 사회적 인식이 마련되지 않은 부분에 원하는 답을 주기도 어렵다는 것이 문제겠죠.

    우리 사회가 '인구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고 여성도 빨리 징집할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가 어둡다'에

    더 긍정적으로 그리고 빨리 합의가 되었다면 저 역시 좋았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에게 '여성 징집'에 대한 강력한 주장을 펼치라라고

    하는 것은 역시나 현실적으로 '너는 떨어져라'라는 선택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적 합의가 느린 것이 분명해도 정치인이 그것을 이끌 기준을 세워주는 것도 요구하고 싶지만요.
    (각종 복지관련 정책이 도입되는 것은 합의로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도 이런 취지에서 도입되는 일도 많죠)

    아쉽게도 우리 나라의 사회 인식은 제가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매우 보수적이며, 보수적인 성향의 특성상

    변화가 느립니다. PYONY님의 이야기에 다시 공감하고 사회적 인식이 더 빨리 변하기를 바랄 뿐이네요.
    426 군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매우 스압, 상세) [새창] 2017-04-26 06:57:02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결론이 다르신 것은 당연히 제게 아쉬운 일이지만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425 군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매우 스압, 상세) [새창] 2017-04-26 06:56:17 0 삭제
    감사합니다. 결론이 다르신 것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424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동성애 이슈 [새창] 2017-04-26 04:12:40 0 삭제
    원래 개 애호가는 고양이 애호가 보단 개애호가가 더 친구하기 쉽고 얘기하기 편하고 그런거죠^^;;

    이성애자 입장에서 동성애가 어색한 것은 서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일 겁니다.

    심지어 말씀하신 대로 게이-레즈, 같은 동성애자를 볼 때도 말씀하신 차이가 생길 정도니까요.

    사회의 전반 인식이 아직 부정적인 편이라 개인이 이걸 다 뚫고 편하게 인식하는 것이 어려운 건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차별도 반대하고 사회인식도 개선하고, 그 지지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규제도 해결하고 해야겠죠.
    423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동성애 이슈 [새창] 2017-04-26 04:02:21 0 삭제
    아 링크를 생략했었는데, 감사합니다.
    422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동성애 이슈 [새창] 2017-04-26 04:02:01 0 삭제
    네 개인적으로 더민주 포지션 자체가 중도보수로 보는 편입니다. 오른쪽(?)에 너무 이상한 애들이 있어서 그렇지
    사실 그게 맞는 말이죠.
    421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동성애 이슈 [새창] 2017-04-26 03:47:25 0 삭제
    Don'ask, Don't tell -> Don't ask, Don't tell
    420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동성애 이슈 [새창] 2017-04-26 03:46:49 0 삭제
    (분문중) '아직도' 사끄럽습니다-> '아직도' 시끄럽습니다

    본삭금 때문에 여기에 퇴고합니다.
    419 기권도 좋고 무효표도 좋습니다. [새창] 2017-04-25 01:11:48 1 삭제
    아 새로 덧글이 달렸네요.

    네 저도 이전 글에서 문캠의 여성정책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지만

    올바른 해결방법도 아니고 올바른 방향도 아니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위의 저거님이 지적하신 매크로 답변 이야기 처럼 소통이 잘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그동안의 문캠이 장점으로 내세우던 면을 도로아미타불 처럼 무너트리는 점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418 기권도 좋고 무효표도 좋습니다. [새창] 2017-04-25 01:09:21 1 삭제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소모적이지 않고 의미있는 결과와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417 기권도 좋고 무효표도 좋습니다. [새창] 2017-04-25 01:08:22 2 삭제
    공약에 통점이 쓰라리고 거부감이 생기셨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 고민하시고 생각한 결과이니까요.

    무효표를 던지시면 유효한 표에 비해 영향력이 낮아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겠지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무효가된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다만 무효표의 특성상 그것이 무엇에 기인한지가 명확하게 알려지기 어렵다는 건 맞을 거 같습니다.

    제가 아쉬운 건 정책에서 삽질 보다는 정책에 변화를 바라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해당 정책에 피해를 보는 건 바로 '우리'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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