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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다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6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0:55:42 0 삭제
    제목 근대->군대, 퇴고하고 본삭금 했는 데 제목을 오히려 못봤네요.
    475 군게, 시게 그리고 젊은 세대와 저에 대하여 [새창] 2017-04-27 16:47:05 0 삭제
    이어서 쓴 시게 글에서도 밝히고 그 글의 덧글에도 다시 밝히지만

    대화를 건강하게 이어나가자는 목적성이 가장 큰 글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영업글로 보일 여지가 충분한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그 부분은 좀 희망에 치우쳐 쓴 감이 분명히 있네요.

    시게에서도 비슷한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는 덧글을 많이 받았는데, 역시 아쉽긴 하네요.

    서로의 '날선'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되돌이표 되거든요.

    이건 한쪽이 날을 세웠다고 저는 죄송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물론 이와 별개로 지치신 심정은 이해합니다.

    좋은 저녁 되실 저도 바라겠습니다.
    474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48:16 0 삭제
    감사합니다. 저 역시 마음의 여유가 줄어드는 것을 느낄 정도니까 충분히 공감합니다.
    473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47:32 0 삭제
    전 베오베기준이나 그런 것등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도 의견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시게의 글이 베오베를 다 차지하다시피 해서

    몇몇의 분들이 시게를 분리해야한다는 의견을 냈을 때, 저는 반대의견이었고

    지금 군게분들이나 몇몇분들이 게시판의 분리를 논하는 것에도 저는 반대입니다.

    바로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그게 사람들 하고 싶은 얘기고, 어느정도 모인 의견의 하나니까요.

    제가 군게에 자주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군게가 시사게를 비난으로 일색하는 것은 저 역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얘기와 별개로 비공이나 뒷북은 어느정도 예상은 했던 바라서 괜찮습니다.
    사실은 군게에서 영업글이라고 비공을 더 받을 줄 알았는데요 뭐.
    472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42:50 0 삭제
    군게에 쓴 제 글에도 페미가 정치권에서 입김을 작용하기 위해서 쓴 노력에 대한 부분도 있습니다.
    즉, 일렉트릭아이님이 하신 말씀에 반대한 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저분들이 지금 하는 이야기나 때론 날이 선 반응들이
    의견을 관철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20-30대의 남성들 중 군게의 의견은 물론 소수의견일 수 있으나
    전 이분들의 지지도 소중하고 당연히 없는 것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별개로 군게 덧글에서도 이야기 나눴지만 서로를 비난하기 위한 목적의 단어는 자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소모적으로 이끌 뿐이니까요. 이부분에도 역시 동의 합니다.
    471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24:15 0 삭제
    음..네^^;;
    조금 아쉽네요. 오히려 군게분들과는 이야기를 '나누자'라는 의견이 좀 있어서 얘기를 길게 나누었는데
    (물론 결과가 기표하겠다 뭐 이런 얘기는 아니지만요. 그걸 바란 것도 아니고)

    시게에선 대부분 의견이 '그만 얘기하자'에 가까운 편이군요.

    반대 쌓이고 그런 부분이야 이해를 하지만 역시나 좀 아쉽습니다.
    470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21:25 0 삭제
    네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한쪽에서만 과연 비난의 각이 선 것인지는 전 좀 의문입니다.
    469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20:37 0 삭제
    전 서로가 '당신은 메시아를 원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봅니다.

    군게에서는 성역화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고 시게에서는 모든 것을 입맛에 맞게 해주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면서요.

    저는 설득해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대화 자체가 단절되는 것이 결국 손해라는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68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18:08 0 삭제
    네, 필요에 의해 담장이 필요하다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너무 높거나 굳어서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기는 합니다.
    467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16:49 0 삭제
    좀 반복되는 이야기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늦어도 소모적인 부분을 줄이고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늦기만하고 소모만 된 것보다 저는 그게 낫다고 믿는 편입니다.
    466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15:43 0 삭제
    네, 저는 다만 이야기를 멈추고 서로 끊어지는 것은 모두에게 손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65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14:17 0 삭제
    네, 존중드립니다.
    다만 서로 가시 돋힌 말이 오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464 군게, 시게 그리고 지지받지 못할 이야기 [새창] 2017-04-27 15:13:04 0 삭제
    적어도 군게에 제가 쓴 글은 영업글로 보시는 분이 많았을 지언정, 대화는 되었습니다.

    비아냥이 없었다고는 자신있게 말 못해도, 닫힌 분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분들과 대화를 포기하시는 것은 투표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당연히 존중합니다.
    463 군게, 시게 그리고 젊은 세대와 저에 대하여 [새창] 2017-04-27 15:10:49 0 삭제
    해당하는 결과를 바라셔서 선택하고 '무효'로 기표하시는 것은 목적도 분명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저는 그 결과의 참혹한 그 후속을 다시 겪고 싶지 않기에, 선택이 다른 것이겠네요.
    462 군게, 시게 그리고 젊은 세대와 저에 대하여 [새창] 2017-04-27 15:09:19 0 삭제
    1. 네, 나온 과정에 대한 분석에 있어선 맞는 말씀입니다.

    전 무효표 철회를 위한 글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서로 이야기가 닫히지 않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혹시나 영업글로 보였다면 진중한 사과의 의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 네, 준비가 부족하고 미적지근한 태도에 저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어제 토론 자체(동성애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이전인가 전전인가에 쓴 글이 있는데,
    제 관점을 다시 쭉 언급하기는 또 긴글이라서 그 부분은 줄이겠습니다^^;;
    그걸 그의 진심으로 봐야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관점이 다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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