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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1	더민과 문재인, 문캠을 비판하다 [새창]	2017-05-01 14:52:30	0	삭제
		그 갈등을 설계하는 주체야 어디에나 언제나 있겠습니다만, 문캠이 그런 걸 설계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490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5:26:27	0	삭제
		그리고 위에 군가산점 제도에 대해 이것에 찬성하지 않고 더 큰 '보상'을 원한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여성 사회문제에 있어 할당제라는 꼼수가 아니라 '정당하고 합리적이며 소수에 편중되지 않는' 해결 방법을 요구한다는 글입니다.
	489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5:24:15	0	삭제
		다시 말씀하신 바를 대답해드리면, 너무 많이 반복되는 데 두 가지의 '비교'가 아니라(제 바로 전전 댓글의 맨 위에 있는 내용입니다) 두가지는 유사한 문제점이 있다고 보기에 둘다 반대한다에서 더 이상의 동일 선상의 언급은 없습니다. 정확히 본문을 다시 언급드리면 3번은 여성의 현실 개선에 대한 이야기로 정리되어 있으며 4번은 군대의 현실 개선에 대한 이야기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두가지(군가산점 제도/여성할당제)에서 유사한 단점을 발견하고, 묶어서 둘다 지지하지 않는 것에서 의견을 제시하신 것으로 판단하는 데, 다시 말씀드려도 두 가지가 '동가치'여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A라는 물건에 Q라는 문제가 있고 B라는 물건에 Q라는 문제가 있다하여 A=B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A와 B는 Q라는 문제 때문에 둘다 찬성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다시 또 말씀드립니다.
	488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5:19:36	0	삭제
		대체 무얼 말씀하시고 싶으신지 판단이 어렵네요. 예를 국가유공자로 드셨기에 군문제/여성처우 개선은 같은 국가 유공자 선상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종류라고 구분을 지었는데, 이것이 어떻게 국방의 의무에 대한 전공을 논한 이야기가 되는지요? 사소하거나 작게 본다는 표현조차 없습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군가산점'제도 자체는 너무 미비한 보상이고 절대소수에게 지급되며, 이것이 존재했던 것으로 인해 적극적인 장병에 대한 보상이나 대우 개선을 가로 막았습니다. 전 '더 큰' 보상을 바랍니다. '더 많은 장병'들이 보상 받기 원합니다.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하는 겁니다. 다시 바로 위 덧글을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가유공자 수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전해 문맥과 맞지 않습니다.
	487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5:05:05	0	삭제
		몇번을 다시 말씀드리지만 군가산점 제도의 불완전함-일부에게만 선별적으로 돌아감-과 여성할당제의 불완점함-일부에게만 역시 선별적으로 돌아감-등의 지점에서 둘다 전 찬성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의무에 대한 혜택이라고 하여, 꼭 '이 방법'은 유지해야하고 지켜야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혜택을 논할 수도 있고, 그를 위해 불완전한 방법의 폐기도 필요할 수 있구요. 오히려 군가산점제와 유사하게 제대를 한 사람이 받는 보상 중에 '군 경력을 호봉으로 인정'하는 방식에 대해선 전 더 적극적인 찬성을 표시합니다. 시간에 대한 보상도 될 뿐더러, 가산점이 필요한 일부 시험 직군에만 치우치지도 않는 등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국가유공자 예시는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군제대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취업상 혜택과 비교할 경우 여성에 대한 처우 개선은 예컨데 대학할갈 때의 농어촌 전형 같은 방식 처럼 전혀 다른 종류의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씀드려도 전 할당제 자체를 매우 반대합니다. 군가산점은 여성할당제 처럼 쓸모 없으니 없애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유사한 단점이 있기에 둘다 제 기준에서 찬성하지 않고 다른 대책으로 해결해야한다는 이야기죠. 군가산점을 다시 부활시키자는 논의를 하고 싶으시다면, 여성할당제 얘기는 빼고 다른 주제 '군가산점을 부활해야하는가? 군가산점이 적정한 군보상 바식인가?' 등으로 이야기 해야할 것입니다. '나머지에게 혜택을 주자'라는 형국에 대해서 저는 '여성할당제' 반대를 분명히 여러번 표현했습니다. 다만 '군가산점 제도 보다 더 포괄적으로 보상을 논의하고 대우도 개선하며 임금을 대폭향상하고 하자'라는 취지입니다. 군가산점 제도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하여 군대에 대한 보상 문제를 격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선상이라는 것에 대해 계속 반대하시지만 저는 두개가 '동가치'인 것이 아니라 '유사한 단점을 지니고 있다'라는 것을 또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 중 하나가 정당한 보상의 일환을 논하는 것이고 하나는 특별 혜택 처럼 여겨진다 하더라도 두 문제의 각 두 개의 해결 방법이 '비슷한 문제점'을 갖고 있을 뿐이라는 겁니다.
	486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4:36:22	0	삭제
		음 돌리는 건 아닙니다. 의무와 희생-> 남성에 대한 보상/해결과 여성의 사회적 입지의 불안(경력 단절 등) -> 여성에 대한 대책 마련은 원래는 다른 문제겠죠. 다만 여성이 징병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계속적으로 서로 연결된 이슈로 등장하지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남성에 대한 혜택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아닐뿐더러, 더 저극적인 현실 개혁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궁극적으론 여성 징병이 이루어져야하구요. 제가 군가산점이 할당제를 동일선상에 놓는 것은 몇번을 다시 말씀드리지만 둘다 미봉책이고 실제적인 해결을 오히려 가로 막는 하책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범주의 동일 문제에 대한 두가지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란 것입니다. 군가산점으로 해결을 봐야한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군가산점이 폐지된 이유가 있고 이런 하책 보다는 적극적인 군대 개선(임금의 대폭 향상 등)이 필요하며, 갖가지 처우도 개선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군대에 대한 보상이 공짜라는 말도 여성 할당제와 같은 범주라는 것도 아닙니다. '군가산점'이라는 불완전한 대책은 할당제와 마찬가지로 '불완전'하기에 제가 긍정적으로 보는 해결방법이 아니라는 것이죠. 2년에 대한 보상을 없애자는 말도, 그것이 있어서 안된다는 말도 제 글에는 전혀 없습니다.(덧글 포함) 군가산점 제도에 찬성하지 않을 뿐이지요.
	485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3:39:05	0	삭제
		처우를 개선해야한다는 '취지'자체가 공짜로 주어지는 혜택인 것이 아니라 '할당제' 자체가 그런 것이겠죠. 취지나 목표 = 여성 처우 개선 자체는 아무 이유없이 필요한 게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이 군에 징집되지 않는 이상 군문제는 여성이 받을 혜택 문제와 항상 얽혀 있겠지만요. 하지만 남성이 겪는 '현재 군문제'를 여성의 징집'만'으로 해결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제가 글 서두에 밝혔듯이 저는 여성의 군징집에 분명히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의 군문제 해결만이 의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고, 여성의 처우 개선은 군문제에 비해 가치가 낮은 것은 아닌 점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여성의 처우개선은 한국 현실에서 남자만 군대를 가는 환경상 분리해서 보기 매우 어려우나, 현재 남성으로 구성된 군대 문제를 현실적으로 개선해나가는데 있어 여성의 동등한 징집이 목표일지라도 여성의 처우와 동시에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여자 먼저 군대 들어오고 할거 다 한 다음에 너희 문제 해결하자기 보다는, 여자가 당장 들어오는 개선이 아직 어렵다면 현재 군문제는 줄여나가고 여성의 처우 개선도 무시하지는 않겠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484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3:14:26	1	삭제
		감사합니다. 대화가 멈추지 않는 건강한 이야기장이 더 많이 생성되었으면 합니다.
	483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3:14:04	1	삭제
		제가 대안으로 제시한 방법에서 드러낫듯이 2-30대 여성에게만 특정 혜택이 주어질 할당제 대신 범용적인 대책으로 해결해야한다고 한 것 처럼, 2-30대 여성이 차별에 '더' 취약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2-30대라고 해도, 임신/출산/육아 등에 의한 경력 단절은 아직도 당연히 존재하며 현재 시스템에선 나아지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남성이 역차별 받는 사회이지 여성은 '전혀' 약자가 아니라고 보실 수도 있지만, 저는 해당 문제에 있어서 여성이 분명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며 남성은 '다른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이겠죠. 그렇기에 저는 '여자에게만' 혜택주자는 할당제나 역시 일부에게만 혜택을 주고 입막음하는 군가산점제를 모두 반대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할당제에 적극적인 반대를 표현하였고 '공짜 혜택'을 주자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482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2:39:01	1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취지에 공감해주셔서 더욱 더 감사할 따름이네요. 네, 결론적으로 분명한 목적성에 따라 정책을 설정하고 실행하면 여성할당제는 굳이 얘기 꺼낼 필요도 없는 하책으로 사라지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481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2:37:49	0	삭제
		네,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일련의 일들이나 정책, 정보 등이 집중도도 약하고 화력도 약한 것은 다시 한번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위에든 예를 들어도 화제가 되었던 문재인 1번가에서도 한 축으로 내세워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80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2:36:18	1	삭제
		제게 같다는 기준은 1. 둘다 미봉책이며 일부에게만 보상이 갈뿐더러, 차후 더 나은 개선에 걸림돌로만 작용하는 단점이 너무 크다 라는 점입니다. 2. 더군다나 여성할당제를 제가 비판하지만 여성의 현재 처우를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 자체는 공짜로 주어지는 혜택으로 평가 절하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의 많은 부분이 개선이 필요한 것 처럼 여성의 처우도 분명히 개선은 되어야 상생이라고 믿습니다. 이 개선에 있어서 두 방법이 모두 제 기준에서 합당치 않은 방법이라는 점에서 같은 선상에서 비판적 입지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479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2:33:32	2	삭제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현실을 다 무시하고 지금 무조건 달라, 바꿔라를 요구하자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비판적 입장을 세우면서도 지지와 표를 거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얘기를 꺼내는 일이 있어야 나중에도 말꺼내기 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78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1:01:34	0	삭제
		감사합니다.
	477	문재인 후보 여성할당제를 폐지하고 근대 처우 개선을 확대 해주세요 [새창]	2017-04-28 01:01:26	2	삭제
		제 글에서서 분명히 밝혔듯이 '여성'이 가능하다는 것은 제 주요한 이야기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당장 징집을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지, 검토와 고민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장도 남자 동성애자는 한명의 남성으로서 남성이 하는 역할을 당연하게도 그대로 수행함에도 이 정도 이슈가 생성될 정도로 국내 정서는 아직 변하는게 느립니다. 여성 징병이 불가능하다라는 주제는 쓸데없는 논란이 아니라 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가라는 뜻이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을 하위 개체로 봐서 불가능하다고 하는가(마초이즘), 여성을 더 상위 개체(여성 우월주의)로 봐서 불가능하다고 하는가? 저는 여성도 가능하다라고 믿기 때문에 현실에서 실현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구요. 당장 실현해라라는 주장도 유의미하고 제 말에 상당수 합치하지만, 현실성이 다소 부족한 면이 있는 이상주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후의 이야기 전개를 위해 이렇게 주장하며 논의를 시작하는 건 나쁘지 않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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