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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다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6 다크 소울 [인간성] 베개 발매 예정 [새창] 2017-07-30 13:51:28 0 삭제
    엌ㅋㅋㅋㅋㅋ 핏자국 마우스패드 같은거도 있음 재밌을 거 같네요 ㅋ
    655 이번 험블 텔테일 번들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새창] 2017-07-30 13:50:40 1 삭제
    [email protected]

    저도 손들어봅니다=_=/
    654 군함도를 포기한 한 역사과 졸업생의 변 [새창] 2017-07-28 11:13:18 27 삭제
    본문에 충분히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 그래도 다른 말로 표현해서 드리면.
    어떤 치킨을 먹으려는데 이 치킨회사는 박정희를 찬양하고 심지어 표창도 해준다고 해보겠습니다.
    제가 굳이 이 치킨을 먹고 싶지 않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치킨을 먹어서 맛이 있냐 없냐가 아니라
    이 치킨을 먹을 생각이 들지 않는다.
    653 군함도를 포기한 한 역사과 졸업생의 변 [새창] 2017-07-28 10:29:47 42 삭제
    굳이 위에 덧글을 달 필요는 없어보여서 하나만 남깁니다.

    군함도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고 일베나 식민사관 주의자들의 비'난', 그리고 일본쪽의 비토까지 난관이 이미 예상된 작품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가 군함도 인터뷰에서 느낀 아쉬움을 애써서 무시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전 이 영화가 국뽕이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위에 황당한 소리하는 분 계시는 데, 그런 걸 원한다는 단락 없어요.
    안티? 전 역사과 졸업생이고 제가 군함도라는 소재 자체에 반하는 감정을 가질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전 이 '영화'에 대해 씁쓸한 겁니다. 좋은 소재나 주제를 잡았다고 해서 그것에 대한 비판 조차 감내하지 못한다면
    그게 바로 국뽕인겁니다.
    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6 20:18:33 2 삭제
    방문 1회에 항상 이런 식의 글이 자주 올라온다는 건 그렇다치고,
    덧글분들의 반응만 있고 정작 글 쓴 사람은 더 이상 말이 없고...
    뭐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형식의 글이 반복되는게 좀 씁쓸한 느낌이 들긴하네요.
    651 생각없이 던진 질문에 치명상급 카운터 맞음 [새창] 2017-07-26 20:04:25 2 삭제
    음...저 방송 그냥 재밌게 봤는데... 권봄이씨가 저거 물어볼때 (몰라서) 왜 전용인데 차가 다른데 쓰냐 이런 늬앙스로
    물어본게 아니라고 봐야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그 왁스에 이름 붙은 차들 만큼 비싼차가 아닌데 굳이) 이 왁스를? 에 가까웠죠.

    더군다나 저기 위에 설명도 있지만, 페라리(를 위해 제작되었던) 왁스라는 의미라서 스샷(방송)이 좀 잘못된 면도 있구요.
    남자분이 그렇게 뭐 예민해서 저런 답을 한 거라고 보긴 좀 그렇습니다.

    저 장면 앞뒤로 상대적으로 '비싼왁스'다라는 게 강조되는 내용도 있었고 했으니까요.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는 디테일링인데 왜 싼차에 굳이 비싼거 바르냐는 늬앙스를 들어서 저런 답이 나온거 뿐입니다.

    차가 비싼 차가 아니더라도(엄청 유명하고 예쁜 배우가 아니더라도)
    내 차를(내 얼굴을) 예쁘게 관리하기 위해 돈을 더 들이더라도 좋은 왁스(좋은 화장품)를 쓰는 것과 별다르지 않다라고 대답하신 거겠죠.
    650 부모의 책읽는습관과 자녀 독서량은 상관있음 [새창] 2017-07-25 22:15:40 0 삭제
    저도 거의 공감합니다.
    저희 집은 책장만 12개(거실과 모든 방의 한면 이상이 다 책장)였고, 부모님 모두 독서를 많이 하셨습니다.
    연 500권 정도 본 거 같습니다. 절대적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아이가 부모님 따라하거나 부모님의 모습에 익숙해지는 건
    독서가 아니더라도 꽤 자연스런 현상이죠.
    게다가 독서 후 대화까지 이어지면 금상첨화입니다. 즐거워서 또 보고 싶고 더 보고 싶고 그렇게 되요.
    649 못생긴 여자가 자꾸 고백해서 짜증나요 [새창] 2017-07-25 17:22:25 5 삭제
    더 덧글을 달아야하나 싶습니디만
    우선은 본문에 더해서 위에 제가 추가로 정리한 내용까지 같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나이=외모 같은 식으로 묶어서 여성이기에 외모를 언급한게 아닙니다.
    같은 나이와 나이로 묶어서 '비교'해야 한다는 데 대해선 동의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비교가 아니라 '비유'적인 표현일 뿐더러, 저는 이성애자 남성이기 때문에
    제목에 못생긴 '남자'를 언급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단 나이차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이나 이상, 조건 등에 맞지 않으면 싫은 부분 있겠죠.
    그 부분이 이상하다거나 잘못이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일이 많이 있으니 글이 올라오는 것 역시 당연합니다. 믿기 싫은게 아니라 많다고 믿습니다.
    그런 일이던 반대급부의 일이던 많을 겁니다.

    하신 말씀 그대로 '비교'해서 이야기하자면 '나이 많은 여자도 이성으로 안보이기도'할 수 있죠.
    그러나
    '비유적으로 얘기해서'
    상당수의 남자는 (자신의 기준에)예쁘지 않은 여자는 이성으로 안보인다가 통념에 해당할 수도 있겠죠 뭐.
    똑같다는 겁니다. 그저 기호의 문제에 해당해야 하는 겁니다.
    누군가는 안경이 그 기호이고, 누구는 키이고, 누군가는 경제력이고, 누군가는 말솜씨고 그런겁니다.
    안경을 안썼다고 공기번데기님이 덧글에 쓰신 단어그대로 '혐오'스럽다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나요?

    쓴 그대로 언급하셨듯이 '나이많은 사람 무조건 싫다 이건 잘못됐죠'
    네 그렇습니다. 제 글은 그 내용만 담고 있습니다.

    '껄떡'대는 것에 이미 부정적 늬앙스가 있으니 '껄떡'대는 사람 저도 싫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40대 아줌마가 20대 총각보고 설렌다고 해도 전 나잇값이니 흉해보인다느니 혐오스럽다느니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젊음에 대해 설레거나 마음이 동한다고 해도 뭐 그 사람 취향이고 불법적인 영역만 아니라면 제 소관이 아니죠.
    그 사람이 소위 '껄떡'대면 그건 잘못이라고 할 거 같습니다.

    본문 내용과 좀 동떨어진 얘기를 하셔서 굳이 덧글을 달긴했습니다만, 굳이 이 내용도 부족하시다면
    위에 제가 덧글로 좀 더 정리한 내용도 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판적으로 봐주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좋아합니다만 너무 제 의도를 빗겨나가서 판단하시는 게 아닌가 합니다.
    648 못생긴 여자가 자꾸 고백해서 짜증나요 [새창] 2017-07-25 16:28:59 7 삭제
    특별히 더 달리는 덧글은 없을 거 같으니 이번 덧글까지 달면 될 거 같네요.
    -
    위에 오해 등을 피하기 위해 달린 덧글을 통해 정리한 바와 같이 해당 원글의 글쓴 분에 대한 이야기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20살 차이셨고, 그런 관계에서의 어려움에 대해선 저도 많이 보고 자란 편이네요.
    굳이 정리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강권당한게 포인트'임에도 '나이 많은 남성에 대한 혐오' 위주로 흐른 덧글이나
    후속 글들에 대한 것이 제 본문의 내용입니다.
    647 못생긴 여자가 자꾸 고백해서 짜증나요 [새창] 2017-07-25 15:38:14 7 삭제
    정리해서 덧글달고 보니 바로 위에 있길래 이것에 대한 것도 일단 작성하겠습니다.
    -
    해당 덧글 내용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본문의 내용이 평균적으로 군필남성이 사회적 약자에게 가학적이고 반인권적이라는 것과 무슨 관계인지 다소 의문입니다.
    제가 군필남성이라는 특정 성의 특정 연령대에 대한 걸 언급했는지 다시 읽어봐도 감을 잡기가 좀 어렵네요.
    그래도 굳이 몇가지 이야기하자면

    1. ''군필'을 지적하시는 의미는?
    '군게'를 저격하시는 건지, 또는 '군대'를 저격하시는 건지 왜 군필인지요?
    군대를 가기 '전'의 남성은 '군대'를 통해 가학적이고 반인권적인 존재로 개조(또는 교육?)를 당한다는 걸로 읽어야하는 내용일까요.
    물론 제가 군필이긴 합니다만, 제가 그런 존재이고 그러한 내요을 쓰셨다는 걸 지적하고 싶으신지요?

    2. 그렇다면 '남성'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 가학적이고 반인권적인가. 또는 남성'만'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논거로 제기하신 내용에서 남성들이 많은지 정확히 제가 계량화를 하지는 못하겠으나
    대다수 남성이었다고 하더라도요.
    이런 방식의 단정적인 논조는 '메갈'의 단 하나의 한남충글 하나로 한국 2~30대 여성은 모두 인간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또는 사회 자체에 부적응한 소시오패스에 불과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남성이 가학적이고 반인권적인 것이 아니라,
    그런 발언을 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메갈이 이미 강제 아웃팅 등을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을 보여줬는데, 이것에 동의한 100퍼는 여성이다라고
    제가 해야하는 걸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여성주의 운동은 한 성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쌓아온 결과도 활동도 많으며, 활발합니다. 동의해요.
    그러나 이들을 군필 남성과 대조하셨는데, 특정 목적을 가지고 일련의 정치활동을 하는 단체와
    '의무로 복무하고 선택하지 못하는 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남성'은 비교 대상 조차가 아닙니다.
    군필 남성이 '여자 또는 사회적 약자, 소수자를 모두 말살하자는 목적'을 가진 단체라면 모를까요.
    이걸 다시 주장하신다면 1~2번에 해당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4. 흙수저 관련 내용은 글쓴 분의 개인적 의견이니 제가 이야기할 내용이 아닌듯하고...뒷 내용에 대해선.
    대체 왜 본문 내용이 군필남성이나 성소수자 탄압과 관련된 내용의 덧글이 달린지 여전히 이해는 못하겠으나
    이 역시 1~2번의 내용으로 반론합니다.
    646 못생긴 여자가 자꾸 고백해서 짜증나요 [새창] 2017-07-25 15:17:10 11 삭제
    하나 하나 덧글을 달기는 제 역량이 좀 부족한 듯 해서 모아서 좀 쓰겠습니다.

    1. 일단 원글이랄까(맨 처음 부각된 소개 관련 글) 그 글의 내용에 대해서는 전 해당글의 글쓴이에게 동의하며, 안스러운 감정과
    조금 복잡하지만 미안한 감정도 들기도 합니다. 제 이 글은 그 글에 대한 반론 같은 형식의 글이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이어진 지나친 덧글들과 뒤 따라 올라온 나이든 남성 자체에 대한 비토성 글들에 대한 것일 겁니다.

    2. 음..중간에 좀 소란이 난 '난리굿'에 대해서는...제가 뭐 특별히 할 이야기가 있을까 싶습니다.
    전 사회 통념 따위 무시하라는 늬앙스나 논조도 포함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통념이라는 건 대부분 개인의 기호를
    보편적으로 담고 있는데 그걸 존중해주는 건 필요한 일입니다.

    제 기준에선
    나이 많은 분이 소개가 들어오는 게 싫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소개 들어온 남자 키가 작아서 싫다? 역시 그럴 수 있습니다.
    상대방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서 만나고 싶지 않다? 만나라고 강제할수 없죠.
    제 글 내용을 다시 검토를 위해 다시 읽어봤지만 통념이나 개인의 기호 등을 무시하고
    다 받아드리라는 강요 같은 건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할 이야기가 없는 부분이다 보니 다시 이런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해야해서 글만 길어지는거 같네요.

    3. 메갈은 왜 또 언급하냐?
    라는 지점에 대해선. 못된 것의 총칭 같은 거로 사용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일베 중에 남자만 있는 건 아니지만 해당 내용(남과 여)에 대해선 남성의 못된 거 총칭 일베. 여성의 못된거 총칭 메갈.
    대강 이런 사용처랄까요.

    물론 이 지점과 투트랙으로 지나친 남성혐오를 불사하는 덧글을 배설한 분들에 대한 저격성 용어도 맞습니다.
    적당한 선을 넘긴 분들이 적다고는 도저히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다만 위의 이유 외에 ''피해 사례를 공감하며 같이 언급한 분들'을 무슨 '특정세력'처럼 규정하는 건 피하고 싶습니다.
    분명히 그런 일들은 존재하고 해당 경험을 겪었다는 분들에게 2차 폭력이 되길 바라지도 않으니까요.
    행여나 그런 늬앙스를 느끼셨다면 분명하게 그런 의도가 없다고 밝히고 싶습니다.

    -
    현재 까지 읽은 덧글 상으론 이 정도 외에 특별히 글에 덧붙여야할 내용은 없는 걸로 보이는데,
    제가 글만 던져놓는 스타일이 아니니 혹시 해당 글과 관련하여 제 입장이나 답변 또는 의견을 들었으면 하신다면
    나중에라도 다른 덧글들도 다시 찬찬히 더 읽어보고 덧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14:47:57 38 삭제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약간 좀 다른 이야기로 한국의 금수저 이야기는 미국식으로 굳이 치자면 WASP이나 뭐 그런류의 지칭 같은 거겠죠.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세상 물정도 모른다는 늬앙스가 아니라, 특권(부)을 물려 받아서 그걸 휘두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이와 별개로 타일러씨가 꽤 한국사회를 정확히 보고 있는 건 역시 부인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644 ‘군 복무 학점 인정제’ 재추진…“최소 6학점” [새창] 2017-07-25 09:30:10 11 삭제
    여총이 있던 대학에서 졸업한 아저씨로서 장담합니다만, 분명히 여총이 있는 대학들은 도입 포기하셔야할 겁니다.
    여학우 비율이 더 높던 사범대, 인문대 등에서도 대체 왜 여자를 따로 묶어서 여총을 운영하는가에 대한 논의나
    그 활동 내용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당시에도 답이 없었을 정도거든요.
    아마도 6학점 주면 학내에서 여학우를 위한 군교양 9학점 내놓으라고 할 겁니다.
    지금의 여총분들이나 학내 분위기가 달랐으면 하길 바랄 뿐입니다.
    643 나이차 하니 생각나는 스무살무렵의 헌팅남들 [새창] 2017-07-25 09:21:14 4/10 삭제
    '나이 많고 아저씨'여서가 아니라
    여자들이 병신 있는 수 만큼 남자들도 병신이 있는 겁니다.

    요즘들어 오유에서 교묘하게 나이 많은 아저씨들으 추태라는 카테고리로 은근히 남혐 분위기 몰고가는 데 좀 적당했으면 하네요.
    일베에서 김치녀나 된장녀라는 카테고리로 여혐 몰고가던 거랑 뭐가 다릅니까.

    40살의 아버지에게 20살에 대시해 결혼하고 저를 낳으신 어머니에 대해 저는 용감하고 진취적인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더럽나요?

    돈을 밝히는 여자들이나 나이를 감안하지 않는 남자들이나 분명 문제야 있겠죠.
    하지만 그건 그들의 문제이지 한국여자의 문제도 아니고 나이가 좀 있는 싱글남자의 문제도 아닙니다.

    김치녀다 된장녀다 맘충이다 등에 대해서 헤이트 스피치를 자제하자는 것은 공감 받을 일이고
    남자에 대해 혐오하는 걸 자제하는 건 비공감 받을일인지요?

    이게 적당히 있어야 위로도 건네고 공감도 해주고, 토닥토닥도 하고 그러는거죠.
    지금은 반복, 재생산되고 부풀려지고 꾸며지고 왜곡되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비단 이 글이나 여기, 또는 반복되는 비슷한 글들의 덧글 뿐 아니라 맘충이라던가 자극적이고 모호한 글들로
    호도하는 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뭐 반드레드 애니 실사화하나요? 남자랑 여자랑 전쟁하고 나눠서 살까요?
    좀 적당히들 합시다.

    한강에서 뺨 맞았으면 뺨 때린 새끼를 욕해요. 종로에서 빈대떡 먹던 신사 줘패지 말고.
    642 요즘은 혼자선 아이들 데리고 외출 잘 안해요... [새창] 2017-07-22 17:11:29 6 삭제
    그렇기도 합니다만...
    불행하게도 이 불쾌한 용어는
    대부분 아이를 '버려두거나' '과보호' 해서 생긴 일들에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론 해당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고, 주의하는 편이지만요.
    물론 이와 별개로 아이들이 미성숙 개체라는 것을 너무 잊고 완벽히 컨트롤 되기를 기대하는
    분들도 지나친게 사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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