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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1	험블먼슬리 관련 질문 [새창]	2018-01-04 14:04:31	0	삭제
		키를 리딤(활성화, 키를 볼 수 있게 클릭하는 것)안한 상태면 정지되시고 키를 활성화시키셨으면 정지가 안됩니다.
	730	꼰대다 vs 아니다 로 갈리는 문제 [새창]	2018-01-04 13:52:38	4	삭제
		대충 위의 분위기 보건데 차 운전하시거나 태워주눈 분들 : 옆에 좀 타라, 모셔주는 거 아니잖냐? 옆에 타는 거 어려운 거 아니잖아. 차를 얻어타는 일이 많은 분들 : 뒤에 타면 좀 어때. 별 거 다 따지네. 유세 부리냐? 옆에 타기 어려울 때도 있어. 개인적인 생각 : 기본적으로 남의 차 또는 남이 운전하는 차에 타는데, 보통 상석이라고 하는데다가 대화도 불편한 뒷좌석에 굳이 탈 이유가 있는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조금 긴 거리 운전하게 되거나 하면, 뒤에서 자기 혼자 자거나 폰보고 놀고 있으면 대화하면서 주의 환기도 시켜주고 해주는 걸 좀 해줬으면 하는 일이 꽤 생기거든요. 옆에 타게되는 상황이 '불편'할 사이면 뒤에 타도 '불편'한 사이인겁니다. 다른걸 떠나서 마음에 드는 자리에 타서 편하게 가고 싶으면 '택시' 타시면 됩니다. 아니면 자차를 쓰시거나요. 저는 친구나 가족 외에 태우는 일이 없어서(회사 생활을 안하니 아무래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일이지만, 대화가 좀 불편한 뒷자리에 탈거면서 같이 차를 타는 건 좀 그럿군요. 더군다나 위의 이야기들 중에 유부남이어서 옆에 타기 좀 그렇다 -> 옆에 타기 그럴 정도면 딴 차를 타거나, 권유 받은거면 거절하세요. 더 권유해도 부인분께 실례라고 잘라내세요. 치마여서 옆에 타기 좀 그렇다 -> 힐끔 볼까봐(또는 보일까봐) 걱정될 정도 사이면, 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지 마세요. 그거 힐끔 힐끔보는 사람이면 전방주시 태만에 운전도 사람도 위험한 사람입니다. 애는 뒤에 태우잖냐 -> 보통 반려자가 옆에 타고, 아기 때는 카시트를 써서입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고 크면 옆에 태우는 일 많습니다. 운전에 대해 이해도가 낮은 아이는 보조석에서 보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데, 애를 끌고 오는 건 좀 긴 이야기기도 하구요. 그리고 타는 분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태워주는 분도 옆에 타는게 불편할 정도의 사이의 분에게 '친절'이랍시고 태워주겠다고 이성분이나 복장이 불편한 분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특히 윗직급이시면서 아랫분에게 이런 배려아닌 배려라고 자주들 하시던데, 태워줄 정도로 친해지시고 나서나 하셔야죠. 내가 운전해서 안전도 담보해야할 사람인데, 내 옆에 타는 것을 곤란해하는 사람인지도 고려는 하셔야 맞겠죠.
	729	xcom2 사이오닉 병과 없나여?ㄷㄷㄷ [새창]	2018-01-01 22:43:39	1	삭제
		건물 지어다가 거기에 넣으면 훈련이 되어서 사이오니스트로 훈련 받고 나옵니다. 스킬 선택하게 되어 있고요.
	728	fps할때 헤드폰 도움 많이 될까요??? [새창]	2017-12-30 01:07:23	1	삭제
		많이 됩니다. fps라는 장르 자체가 어쩔 수가 없어서요.
	727	크리스마스 기념 여러분이 고백하는 만화.jpg [새창]	2017-12-23 15:54:14	0	삭제
		동복이 아니고 춘추복 정도인걸로 봐서 최소한 한국의 크리스마스는 아니겠군요. 즉, 상상의 나라입니다. 에헴.
	726	후방)돈없던 여친이 내게 줬던 선물 [새창]	2017-12-22 17:23:38	4	삭제
		생크림 그딴 거 하지말고, 전용 초콜릿 쓰세요. 왜 생크림 같은 걸로 하지 쩝. 아니면 잘 모르겠으면 스프레이 휘핑 크림 사서 하세요. 생크림 잘 녹고 모양 유지도 안되고 흘러요. 휘핑 크림이 원하는 만큼 뿌리기도 좋고 노는 동안 유지도 됩니다. 생크림은 빵에 양보들 해요.
	725	다중이 야이기.txt (feat. 오유 & 클리앙) [새창]	2017-12-20 09:21:58	2	삭제
		제목을 수정 못하고 본삭금을 걸었네요. 당연하지만 제목은 이야기.txt 입니다
	724	워해머 토탈워2 할인 할까요? [새창]	2017-12-19 21:51:39	0	삭제
		워햄 1 안하셨음 할인하는 워햄 1을 하시다가 나중에 워햄2 dlc 좀 차면 사시는 것도... 워낙 줄줄이 나와서...예네는....
	723	성관계 많이 할수록 똑똑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네요. [새창]	2017-12-18 08:44:28	2	삭제
		그냥 지능이 높거나 인지력이 높을 경우 고소득 고연봉을 획득하는 비율이 높고 그런 사람이 배우자를 맞이하기 좋고, 연인을 만나기 좋고 관계 횟수도 만족도도 높아서 그런 거겠죠. 50대 이후의 사람을 측정했다는데, 더 왕성하게 만나는 젊은 사람 측정했어도 비슷하겠죠. 돈 많은 사람들이 성관계 많이 한다. 뭐 이런 거랑 비슷한거죠 결국. 오히려 대문호나 유명한 철학자, 과학자 등에는 연애고자거나 독신이거나 결혼을 지옥 취급한 사람이 꽤 많았는데... 물론 저는 매우 고지능이지만 아무도 못만납니다. !?
	722	오리진 깔면 시스템 종료 할때 속도가 느려지던데 저만 그런가요 [새창]	2017-12-17 18:05:58	0	삭제
		윈10. 오리진이 종료때 한박자 느리게 좀 더 꺼지는 데 시간 잡아먹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721	이거 저 엿먹이는거 맞죠? [새창]	2017-12-16 08:12:02	37	삭제
		재밌는 얘기 하나 하자면 조남주 작가의 다른 책 하나의 이름은 '현남 오빠에게'입니다. 뭐 제목을 저렇게 지은 건 예상하시는 그게 맞죠. 책 내용이야 문제의식을 잘 지적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하다못해 히틀러의 연설문도 문장 자체나 내용만 보면 명문입니다. 아 물론, 읽으면 안될 책이다라는 정도로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해당 작가는 여러 인터뷰에서 '급진, 온건 페미' 모두 필요하다라고 이미 피력한 바가 있기도 하다는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전 삼국지를 다양한 버전으로 수십번 완독했고, 그 중에는 잘 알려진 이문열씨의 작품이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지만 이 사람의 삼국지를 다시 읽지 않은 지 한참 되었습니다. 꼭 '작가만' 보고 이 책을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만, '작가가' 나와 맞지 않는데 내용은 괜찮으니 비판할 수 없다고도 못하겠네요. 더군다나 메갈이 득세한 이후로 관련 주제에 집중해서 글을 쓴다는 점도 제겐 그다지 기호에 맞지 않거든요. 저는 책을 많이 보는 사람에 속하는 데, 자기개발서 처럼 제가 선호하지 않는 분류의 책이기도 하구요. 정리하자면 작가 자체는 아주 큰 문제를 일으켰거나, 기겁할만한 이슈의 중심에 있던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보통 오유에서 비토 받는 메갈에 대해 소극적이나마 지지하는 사람이란 걸 또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메갈에서 몰아서 구매해주는 작품이라는 것도 부인하기는 어렵구요. 물론 그러한 것과 별개로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문제의식을 잘 짚어내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현남오빠로 대변되는 작가의 기저 의식이 저와는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굳이 추천하거나 읽고 싶은 작품이 아닌 것은 분명하네요. -너무 본문과 동떨어진 이야기니 본문에 대해서는- 선물 받았다면 한번 완독 정도는 할 겁니다. 작가에 대한 불만이나 주제에 대한 씁쓸함은 둘째치구요. '선물'이고 '책'이지 무슨 폭탄이나 혐오물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라면 굳이 사야카씨 책이나 박가분씨 책으로 애둘러서 선물을 답하는 식으로 소위 '먹이는' 방식은 쓰지않고, 책을 받았으니 독서를 한 결과 답게 책의 내용이나 작가에 대한 '대화' 정도는 할 거 같습니다.
	720	여군 나라사랑카드 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7-12-15 13:29:36	18	삭제
		이걸 다시 보시고, 다시 생각 잠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쓴 분. '여성'이라서 차별을 주게 되는게 아닙니다. 그건 입맛대로 해석하는 거에요. '징집 의무 이행'의 결과인데, 왜 빼놓으십니까.
	719	보더랜드2 티나 DLC 진짜 잘만들었네요 [새창]	2017-12-15 11:30:57	0	삭제
		보더랜드는 전 dlc가 다 혜자입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구성도 신선하고요. 빨리 3 나왔으면 ㅠㅠ;
	7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1:27:18	0	삭제
		이러나 저러나 기처년 전의 식문화에서와 지금은 또 다른 얘기인거죠. 드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717	(상상) 여러분은 애니 SAO같은 세상이오면 하고싶은 게임이 있나요? [새창]	2017-12-13 12:55:47	16	삭제
		현실 위처 : 물가에서 괴물에게 죽행 모드 난이도로 얻어맞고 저 세상 언차 : 벽 건너다가 떨어져서 낙사 어크 : 신뢰의 도약했는데 사망 심즈 : 누가 나를 방에 가둬놓고 물을 채우고 구경함 야겜 : 다들 뽕뽕하는 데 나만 주인공 친구 히오스 : 미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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