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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엄마의 네마디 노래 [새창]	2016-02-12 13:21:31	0	삭제
		사랑해~ 우리 아들... 우리 공주...
	12	백수 생활 너무 오래되니 아무도 날 믿어주지 않는 것 같고... [새창]	2016-02-08 08:44:54	15	삭제
		71년생입니다. 사업으로 정말 쫄딱 망해 봤습니다. 그 당시 제일 힘들었던것은 말씀 하신것처럼 가족의 시선도 빚쟁이의 독촉도 아니었습니다. 빚쟁이와 가족보다는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내 자신을 용서 할 수 없었습니다. 나 때문에 피해 본 거래처. 나 때문에 뿔뿔이 흩어지고 굶고있는 내 아이들과 가족들. 내 자신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국가는 의료보험비와 각종 세금이 밀렸으니 압류하고 검찰에 고발한다고 우편물이 날라 옵니다. 누구나 생각했던 그 길을 선택하러 몇번이나 결심했습니다. 일어나 걸어야 하는데... 다시 뛰어야 하는데.... 알고는 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내 자신을 용서하고 내가 남들과 다르다는것을 알게 된것은 몇년 뒤였습니다. 친구여... 그대는 남들과 다를뿐 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라는 그 많은 명언들... 모두 거짓입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넌 남들과 달라." "타인의 기준에 맞추지마." "세상 기준보다 조금 늦겠지" 본인을 이해하고 용서하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잘 삽시다.
	11	이재명 시장님 "각오하세요."twt [새창]	2016-02-07 16:38:37	0	삭제
		이런게 사이다~~~~~
	10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국민께 드리는 설 명절 인사" 현수막. [새창]	2016-02-07 13:54:32	3	삭제
		본인도 처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애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잊지 않겠다고... 또한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돌아보고 돌아보겠다고... 미안하다고...
	9	물건 훔친사람 잡은 썰 [새창]	2016-02-07 13:51:15	28/89	삭제
		난 이 글이 사이다보다는 마음이 많이 불편하네요. 어린 친구들이 잘못한것은 맞지만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단면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잘못한 자에게는 철저하게 용서와 관용이 없는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특히 "남자친구 영창 갈것 알아요? " 이 대목에서 섬뜩한 느끼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사화에서 관용과 용서보다는 처벌과 처형만이 능사인가 싶습니다.
	8	세월호 故 김시연 학생 어머님의 졸업사진.jpg [새창]	2016-02-02 08:34:33	1	삭제
		저래 졸업사진을 찍었구나.... 아... 이런 씨발... 졸업 축하 합니다... 미안합니다. 부끄럽습니다.
	7	[단독] 검찰 "해경, 진입했으면 다 살릴 수 있었다".gisa [새창]	2016-02-01 18:25:01	1	삭제
		닭년 올때까지 기다린거야~~ ㅆㅂ.... 닭년올때까지 기다린거야 ㅠㅠ... 애들이 닭년 기다리는 해경때메 죽은거야... ㅠㅠ
	6	헐~~~ 이런 개라슥들이... 미친나?? [새창]	2016-01-26 12:55:11	1	삭제
		와잎폰으로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고발하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5	평창 근황 [새창]	2016-01-25 17:04:52	0	삭제
		내도 꿈만같다... 한국이라 가능한 이야기라서... 2000억이면 강원도 누리과정이나 한번 더 챙기라. 세금 도둑들이 어쩌 저리 당당한지 꿈만같다.
	4	친박, ＇피겨퀸＇ 김연아 선수 영입하려다 실패 [새창]	2016-01-25 17:03:00	0	삭제
		이런 개또라이 ㅆㄲ들이 ... 미치것네..
	2	가입인사 드립니다. [새창]	2016-01-13 01:40:00	0	삭제
		늦은 밤 반갑습니다. ~~~~~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30 17:51:06	2	삭제
		"그렇게 자부심 높고 그렇게 대단하면 못 박고 군 생활 계속하지. 왜 전역 했나 ?" 그곳에서 자부심 느끼고 계속 살지... 내 친구 UDT 출신인데 군데 어디 나왔는지 한마디도 안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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