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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180427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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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2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4 어느 대학교 단톡방 16학번좌.jpg [새창] 2020-01-04 00:53:01 0 삭제
    저 때도... 입학하니 수시생들끼리 이미 안면 다 트고 친구먹고 있던....
    물론 저희 때는 단톡방은 커녕 카톡 같은 게 존재하지 않았읍니다만....
    1263 어느 대학교 단톡방 16학번좌.jpg [새창] 2020-01-04 00:51:37 1 삭제
    오 16학번이 벌써 24살이나 됐나요???? 97년생인가요 16학번? IMF가 뭔지도 모르는 애기가.....
    1256 "형이 뜨거워서 못견뎌요." [새창] 2019-12-29 09:41:49 0 삭제
    제 경우에는, 화목이나 행복감과는 거리가 먼 어린 시절을 보낸 편이고, 그렇게 성인줄에 들어선지 오래지났는데
    과거 많은 평지풍파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과거의 상처는 극복하고/잊혀지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보며 애틋하고 안 된 마음,이 많이 생겨났어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저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짠한 마음이 크게 듭니다.
    꼭 당사자가 아니라더라도 얼마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안고 있길래 저런 말을 하게 되었을까, 생각해보구요.
    저도 과거 많은 이슈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부모라는 사실 그거 하나 때문에 지금 이렇게 애틋해지고 짠하고 그렇거든요.
    저분들이 떠올리는 경우는 저같은 극복도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경험을 겪지 않았을까 하고

    님도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받아들이는 사람의 과거에 따라서는 큰 상처를 헤집는 꼴이 되는 거에요.
    1255 "형이 뜨거워서 못견뎌요." [새창] 2019-12-29 09:34:43 0 삭제
    1 생물학적으로 낳기만 한 부모라고 다 효도받을 자격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어릴 적부터 친부모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그런 끔찍한 짓을 당한 경우를 생각하고 댓글 적으셨나부죠 뭐.
    본인께서도 <그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어떤 인면몰수할 짓을 했던 경우>를 제외하는 단서를 달고 말씀하셔놓고
    효도가 인간의 마땅한 도리라는 발언은 좀...

    인간의 정신이라는 게 어린 시절에 그런 엄청난 사건으로 손상되면 그 행위가 없어지고 도망쳐 혼자 산다고 해서 뿅 정상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에요. 최근에 방영됐다던 초등학생때부터 십수년간 친부에게 강간당한 사건 같은? 걸 우리는 간간히 보고 듣잖아요. 그런데 그걸 그렇게 삐딱하다고 방어하시는 게 오히려 저는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부모가 사랑을 주지 않는 경우를 충분히 상정하고 있으시면서~
    1254 30대 언니가 20대에게 전한다 [새창] 2019-12-28 10:45:21 1 삭제
    소오름
    1253 와썹맨이 알려주는 문신함부로 하면 안되는이유.jpg [새창] 2019-12-25 08:34:49 0 삭제
    25년... 오래되셨네요
    1252 그러니까 지하철을 못내려 지각했다는걸 믿으라구 [새창] 2019-12-25 08:28:29 3 삭제
    헐... ㅠㅠ
    1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23 20:34:58 0 삭제
    ..... 고양이 맞는 거 아니에여?
    1250 기괴한 여탕문화들 [새창] 2019-12-18 21:16:33 0 삭제
    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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