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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도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26
    방문 : 4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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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5 (혐)오늘만 사는건가... 무섭다 [새창] 2017-03-07 23:24:51 0 삭제
    아유사태님의 댓글을 보니 아큐정전이 떠오르네요.
    374 우@마켓 아침방송 탔네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7-03-07 12:20:13 5 삭제
    한동안 오유 구글애드에도 징글징글하게 올라오던 거기군요. 배너에 웬 사람 얼굴 하나 떡하니 박아놨던데, 자기 얼굴 내걸고 뻔뻔하게 사기를 쳐댄 건지, 아니면 설마 남의 사진을 도용한 건지…
    373 결혼 안하는 젊은이들에 대한 대책 [새창] 2017-03-06 14:16:20 1 삭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08250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25873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189944
    스크린샷의 원본인 SBS CNBC 뉴스프리즘 방영분은 출처란에 링크가 있으니 굳이 또 적지 않겠습니다.

    https://www.kihasa.re.kr/web/news/report/view.do?menuId=20&tid=51&bid=79&ano=10592
    (첨부된 HWP 파일을 열어서 페이지를 넘겨 보면 문제가 된 내용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https://www.kihasa.re.kr/web/participate/idea/view.do?mode=VIEW&pageIndex=2&keyField=&key=&menuId=58&tid=74&bid=80&division=&ano=-3
    (주작이었으면 "알려진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해당 보고서에 그러한 표현을 사용한 바가 없습니다."라고 밝히지 않았을까요?)
    https://www.kihasa.re.kr/web/participate/idea/list.do?pageIndex=2&keyField=&key=&menuId=58&tid=74&bid=80&division=

    국민을 문자 그대로 가축으로 보는 내용이라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주작이 아니라 해당 기관에서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리고 당사자 보직 해임까지 시킨 진짜였습니다. 단지 뉴스프리즘 보도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한국보건'산업'연구원으로 오기한 것이 문제였을 뿐…
    372 JTBC는 방송계를 장악하려 하는가... [새창] 2017-03-06 03:08:08 8 삭제
    그러게요. 가족 중에 나는 자연인이다, 천기누설 매번 챙겨 보시고 심심하면 엄지의 제왕, MBN 뉴스 보시는 저희 부모님같은 분들만 잔뜩 계시면 자조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371 구하려고 한 행동인데 너무행 너무행 [새창] 2017-03-06 02:59:27 8 삭제
    이런, 한참을 머리 굴려 댓글을 쓰고 보니 이미 먼저 설명을 해 주신 분이 계셨네요. doraq님의 댓글을 보고 나서 '겨우 그 정도 가지고 설명이 되겠어요?'같은 생각으로 덧붙인 건 정말 아니니 너무 기분 나빠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370 구하려고 한 행동인데 너무행 너무행 [새창] 2017-03-06 02:52:22 12 삭제
    웃으시는 걸 보니 왜 오답인 지 아시면서 그냥 농담으로 하신 말씀인 걸 알겠습니다만 괜히 진지하게 오지랖을 부려 보자면, 그 문장에서는 작성자가 제시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지가 전혀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제시어가 의미에 맞게 사용되었는지, 호응하는 단어나 표현이 사용되었는지는 고사하고 제시어의 품사가 무엇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문장이니까요.

    좀 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그 영화를 보고 나면 눈물 뒤에 찾아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제시어를 의미와 용례, 문법에 맞게 사용하였으며 제시어와 호응하는 동사를 사용하였으므로 정답.
    "그 영화를 봤더니 눈물이 나고 카타르시스가 생겼다."
    -제시어의 의미를 이해하였고 제시어가 명사임을 알았으나, 제시어와 호응하지 않는 동사를 사용하였으므로 오답.
    "나는 슬픈 영화를 보고 카타르시스했다."
    -제시어의 의미를 이해하였으나, 제시어를 문법적으로 잘못 사용하였으므로 오답. (제시어가 외래어다 보니 제시어의 '품사를 틀리는' 경우는 떠올리기 어려웠습니다)
    "그 영화는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제시어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 단어가 주로 어떤 경우에 어떻게 사용되는 지에는 부합하니 이 정도면 웬만해선 정답으로 처리될 겁니다. (이 정도도 얄짤없이 오답 때릴 것만 같은 국문과 교수도 만나 본 바 있습니다만…)
    "카타르시스란 비극을 봄으로써 마음에 쌓여 있던 우울함, 불안감, 긴장감 따위가 해소되고 마음이 정화되는 일을 의미한다."
    -음… 이런 건… 제시어의 의미가 무엇인 지는 너무나도 정확히 드러나고, 제시어의 품사가 명사라는 것도 나타나지만 실제 용례가 반영되지 않았고… 그 전에 직접 작문을 하지 않고 사전을 베꼈다는 이유로 0점 처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69 아무도 한자어라는 사실을 모를 것 같은 단어 [새창] 2017-03-03 01:10:02 1 삭제
    '괴팍하다'의 팍 자도 원래 저 퍅 자인데 발음이 변한 거였네요.
    368 단편] 달고나는 썼다. [새창] 2017-03-03 00:48:46 1 삭제
    "잘 가꾼 정원에 핏빛 개양귀비(제1차 세계대전 휴전기념일에 전사자들에게 바치는 꽃—옮긴이)가 자라는 것이 보이면 아예 한켠에 개양귀비 밭을 만들기를 권한다. 그러면 기관총 한 자루로 못 할 것이 없었던 1914~18년의 서부전선을 잊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양귀비는 오래가지 않는다. 바람에 날려가거나 큰비에 휩쓸려버리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여리고 덧없는 인간의 삶을 생각해 보라. 사람은 폭발에도 견딜 수 있게 디자인된 피조물이 아니다."
    -폴 클라크 & 줄리언 프리먼 저, "디자인의 유혹"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에는 닿지 못하는 내용이지만,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부러지는 사람 모양 달고나의 연약함에 문득 저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367 짜장면이 자장면이 된 이유 [새창] 2017-03-01 03:02:06 16 삭제
    트랜스 지방의 순화어랍시고 제시한 단어였습니다.
    시스/트랜스의 의미와 동떨어진 순화어 자체만으로도 황당한데, 뜻풀이를 "변압기(트랜스포머)에 넣어 전기 절연한 기름"이라고 적어 놓기까지 했다가 어느 전공자가 문의 게시판에 지적하는 글을 올리자 그 부분만 지우기까지 했고요.
    366 짜장면이 자장면이 된 이유 [새창] 2017-03-01 02:37:02 15 삭제
    이과분들은 표준국어대사전 보시면 뒷목 잡을 부분이 많을 겁니다. 다행히도 사전에 실리는 데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만 '변이 지방'은 국립국어원의 과학 용어 관련 병크 중에서도 최고봉이었죠.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01:34:56 1 삭제
    http://todayhumor.com/?menbung_4367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43671#memoWrapper85018256

    달콤빗물님이 겪으신 멘붕을 '역겨운 상상력' 따위로 몰아가다 다른 분들께 비판받고 이미지 블라인드 당하니까 다른 게시판에서 여론몰이를 시도하는 똘똘이님의 행동이 진정한 공포네요…
    364 펌]요새 여자들 너무 겁이 없다. (여성분들 필독 추천) [새창] 2017-02-25 00:31:40 11 삭제

    작성자님이 이 글을 퍼오신 조아라 게시물에도 비슷한 댓글이 있더군요. 하긴 이 글의 논조처럼 대부분의 대한민국 여성들이 호신에 대해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면, 강남역 사건 때 그렇게 두려워하고 피해자에게 공감하는 반응이 나오진 않았겠죠.
    363 펌]요새 여자들 너무 겁이 없다. (여성분들 필독 추천) [새창] 2017-02-25 00:20:29 0 삭제
    좋은 지적이고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이 글 원 출처가 나무위키거든요. 10대, 20대 남성 서브컬처 소비자가 주 이용층이고 재미가 지나치리만큼 중시되는 곳이다보니…
    362 펌]요새 여자들 너무 겁이 없다. (여성분들 필독 추천) [새창] 2017-02-25 00:01:07 9 삭제
    내용 전개가 너무 낯익다 싶더라니, 나무위키 호신술 항목을 어투만 사투리를 가미한 높임말로 바꿔서 그대로 베낀 글이네요. 군데군데 문장 양 옆에 하이픈 두 개를 쓰거나 작은따옴표를 두 개, 세 개씩 겹쳐 쓴 건 위키에서 쓰이는 태그(취소선, 볼드체)이고, 뜬금없는 하이힐 각선미 드립같은 것도 나무위키에서 흔히 보이는 표현이고요. 작성자님이 이 글을 보셨다는 곳이 소설 연재 사이트인 조아라라는 것도 당혹스럽네요. 소설 쓴다는 사람이 자신이 직접 쓴 게 아닌 글을 출처도 안 밝히고 살짝 고쳐서 제 것인 양 올리다니…
    361 노트4 에서 아이폰 7+로 넘어오고 1달간 느낀 장단점 [새창] 2017-02-22 23:23:36 0 삭제
    장점이라고 써 주신 것들의 대부분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비교라기보다 최신 휴대폰과 구형 휴대폰의 비교로 보여 의아했습니다만, UI의 부드러움은 확실히 iOS의 장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이 기계가 가진 사양을 이용해 최대한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느껴졌고 ios는 기계의 사양을 이용해 최대한 부드럽고 정확하도록 설계한 것 같습니다."라고 표현하신 게 무척 적절해 보이네요.

    단점은 하나하나 전부 동감합니다. 몇 가지는 대처할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귀찮죠.
    알람 음량: 알람음으로 사용할 벨소리를 미리 원하는 음량으로 만들어서 넣습니다. (하지만 음량을 올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전화벨은 작고 알람은 매우 크게 하고 싶다면 반대로 전화벨로 사용할 벨소리를 작게 만들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파리 최하단 스크롤: http://todayhumor.com/?humorbest_878969 댓글을 참고하세요. (이거 올려 주신 분께 큰절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음악 폴더 재생: 플레이리스트를 만듭니다. (일일이 곡 추가하는 작업이 번거로워서 하나 만들고 때려치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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