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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2-18 23:27:58	45	삭제
		자료로 이용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 남이 찍은 사진을 허락 없이 베껴 그린 거라면 문제가 될 수밖에 없지 않나요? 예전에 세개의 시간이라는 네이버 웹툰이 사진 무단 트레이싱으로 크게 문제가 되었던 일도 있었는데…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7 02:54:02	0	삭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29836 홍보, 광고글을 작성하기 전에는 필히 구글에서 site: 연산자를 이용해 동일한 게시물이 이미 있지는 않은 지 확인합시다. 그 회사 직원 중 다른 한 분이 이미 홍보글 올려서 베오베까지 가셨습니다. 그 글에 댓글로 언급된 인원 10명, 퇴사 후 사비를 털어서 만들었다는 부분이 사실이라 믿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두 글의 내용이 다른 듯 묘하게 비슷한 데다 좀더 확실한 정보를 찾고자 구글링을 시도하니 1인 기업으로 의심케 하는 자료들이 나와 동일인의 다중아이디 악용으로 신고를 요청하려고까지 했는데 말이죠. 솔직히 업체명에 '마음'같은 단어는 없으면서 상업commerce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걸 봐서는 순수하게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포부로 만든 기업이 아니라 지금은 정신건강이 핫이슈니까 일단 이걸로 시작해보고 이후 시장 판도에 따라서 다양한 사업을 시도할 기업으로 보여, 진정성은 둘째치더라도 서비스 지속가능성이 의심스러워지기까지 합니다만… 제가 헛짚은 거라면 둘째 문단은 무시해주시고, 대신 두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별로 안 중요한 것. 본문에 "…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성을 낮춰주고 싶었으나…"라고 쓰셨는데, "문턱을 낮춰주고…"나 "접근성을 높여주고…"라고 써야 의도하신 바가 될 겁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것. 저번 베오베 글에 댓글로 달린 용밤님, 김수현성시경님, Hesed님의 지적을 무시하지 마시고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02	본삭금)수간신청 할때 피시방이랑 컴퓨터랑 어떤게 나은가요? [새창]	2016-02-11 21:37:51	6	삭제
		진짜 그냥 실수로 오타 내신 거였길 바랍니다. 베오베를 노리고 일부러 하신 거라면, 안 그래도 '취좆'에 시달려온 포니 팬들을 말박이니 뭐니 하고 욕먹게 만드는 행동 아닌가요?
	100	김무성의 사위는 누구와 마약을 했나? [새창]	2016-02-06 22:06:52	6	삭제
		전에 다른 아이디로 똑같은 글 도배하다 1일 차단 후 탈퇴하셨던 분 맞죠?
	99	암 걸릴 것 같은 항암제 판매업자 SSUL [새창]	2016-02-05 22:36:03	2	삭제
		엥? '제약회사 직원'도 아니고 '항암제 판매업자'라는 게 있나요? 그 전에, 댁이 '항암제 판매업자'라고 일컬을 만한 사람들은 난동은 고사하고 발표회장에 발도 못 들였을텐데요? 전국민에게 자랑스레 공개할 것처럼 신문에 광고도 요란하게 실었으면서, 정작 그 광고 보고 찾아간 암환자들은 그 넥시아 옹호단체 회원이 아니라고 입장거부당했다면서요? http://m.docdocdoc.co.kr/newsview?newscd=2016012900021 이날 기자회견은 주최 측 회원과 기자, 주최 측에서 초청한 사람들만 참석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히 출입이 통제됐으며, 발언권도 기자와 회원, 단국대 최원철 교수만 허용됐다. http://m.docdocdoc.co.kr/newsview?newscd=2016020100010 환자단체연합은 “기자회견은 막장드라마를 연상케했다. 넥시아 효능에 대한 국가의 과학적 검증을 묻는 질문에는 단국대 홍보실이나 연구실에서 답변할 사안이라고 회피하고, 넥시아로 말기 암환자가 살아 있으면 되는 거지 더 이상 무슨 과학적 검증이 필요하냐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간지 광고를 보고 온 4기 암환자들의 기자회견장 출입을 막아 한바탕 소동도 발생했다”며 “초청은 됐지만 참석하지 않을 것이 확실한 서울대 방영주, 허대석 교수와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등의 명패를 만들어 놓고 사회자가 중간 중간 왔는지 확인하는 세레모니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http://youtu.be/tkkrq4ChTjQ 자, 직접 당시 영상을 보고 판단합시다.
	98	올리브영에 각질 확!!!! 잠재워주는 화장 전 하기좋은 마스크팩 추천좀해 [새창]	2016-02-05 20:23:49	4	삭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6207
	97	성폭력의 기준 [새창]	2016-02-01 01:45:15	3	삭제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로 상호 합의하에 했는데 부당하게 위기에 처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드렸을 뿐입니다. 직접 읽어봤는데 뭔 짓을 하든 죄값 피하고 당당해지라는 그런 책은 아니던데요. 예전에 시위하다 연행되었을 경우의 대처법을 다룬 책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정도 수준의 조언으로 보였습니다. 본문의 상황이나 댓글로 언급된 상황들같은 경우에 어떻게 (상대방의 동의가 있었다는) 증거를 확보하고 진술에 힘을 실어야 하는 지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나와있었고요. 범죄에 해당하는 잘못을 실제로 했을 때 형량을 불리지 않고 최대한 참작받기 위한 방법들도 나와있었지만, 저자가 그 책을 보고 도움을 받기를 가장 바라는 사람들은 이렇게 억울하게 몰리신 분들일 텐데요.
	96	성폭력의 기준 [새창]	2016-02-01 00:34:32	6/5	삭제
		억울하게 강간범으로 몰릴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현직 변호사가 쓴 이 책으로 대비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26138
	95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고발 및 폐쇄 전 동영상 [새창]	2016-01-31 23:58:56	1	삭제
		고양이 낙원이란 말은 애묘인들이 별명 비슷하게 부르는 말인 것 같고, 실제 이름은 Caboodle Ranch(우리말로 옮기자면 '모두모두 모여라 목장' 정도일까요?)였습니다. 사실 이름이 뭐가 됐든 달라질 건 없어보이는 게, PETA측에서 언론플레이를 장난아니게 해놨더라고요. 게다가 누가 만든 건지는 몰라도 Caboodle Ranch의 진실이라면서 저 곳과 저 할아버지에 대해 엄청 악질적으로 적어놓은 웹사이트까지 있고…
	94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고발 및 폐쇄 전 동영상 [새창]	2016-01-31 14:32:39	11	삭제
		저도 그 동영상 때문에 새벽에 잠도 못 자고 두 시간 넘게 구글과 씨름했는데, 그 영상에 나온 곳은 저 할아버지와 상관없는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거기 운영자 부부는 진짜 애니멀 호더 맞는 것 같고, 그 영상 찍은 동물보호단체는 이 할아버지한테 소송 건 그 단체 정도의 악질은 아니었습니다.
	93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사태 [새창]	2016-01-31 03:33:29	0	삭제
		https://mobile.twitter.com/FeignInnocent/status/693274007278346241 원본 트윗 작성자의 추가 트윗 http://caboodleranch.livejournal.com/51015.html 고양이 낙원(으로 추정되는 곳) 운영자 블로그에 올라온 상황 정리 출처보완에는 줄바꿈이 안 먹히는 거였나…
	92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사태 [새창]	2016-01-31 03:21:40	12	삭제
		'저 영상 동물보호단체가 올린 건데, 일부러 자기네들 유리하게 찍은 건 아닐까?'라는 의심으로 시작해서 두 시간 넘게 구글링을 한 과정이 도저히 정리가 안 되어서 다 자르고 결론만 쓰자면… 영상 잘못 올리신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댓글로 올리신 영상은 플로리다 Alachua에서 Steve Lefkowitz, Pennie Lefkowitz 부부가 운영하던 Haven Acres Cat Sanctuary. 고양이들을 구조한 단체는 The 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HSUS). 원본 트윗에 언급된 고양이 낙원으로 추정되는 곳은 플로리다 Madison County에서 Craig Grant가 운영하던 Caboodle Ranch. 구조라는 명목으로 고양이들을 빼앗아오고 소송을 건 단체는 그 악명높은 PETA. 그런데 헷갈리게도, 원본 트윗 작성자분이 다른 트윗에 올리신 사진과 전체 내용상의 정황은 Caboodle Ranch가 분명한데 사진과 함께 올리신 기사는 Haven Acres에 관한 기사라서… 혹시 저 분한테 정확히 어느 쪽을 얘기하신 건지, 기사 링크는 어떻게 된 건지 여쭤봐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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