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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02:44:12	14	삭제
		9번에 관한 진실: 유방확대수술을 받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자살률이 높았다는 미국,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발 연구 결과는 실제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는 미국에서 유방확대수술을 받는 여성의 95% 이상이 백인인데 백인 여성의 자살률이 다른 여성에 비해 두 배나 높다는 점 등의 변수가 우연히 겹치기 때문에 나온 결과로, 다시 말해 상관관계가 있을 뿐 유방 보형물이 어떤 이유로 자살을 유발한다는 인과관계는 존재하지 않았다. (참고자료: 토머스 조이너 저,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119	카톡 100원 사탕이벤트결제했는데 55100원이 빠져나갔어요;; [새창]	2016-03-12 01:33:44	0	삭제
		제 말이요. '두시'라고 맞춤법에 안 맞게 써야 2시로 인식하더라고요…
	118	카톡 100원 사탕이벤트결제했는데 55100원이 빠져나갔어요;; [새창]	2016-03-12 01:09:23	24	삭제
		'일시적으로'에서 '일시'가 뜬금없이 밑줄 쳐진 글씨로 나와 황당했던 경험이 있다 보니, 비슷한 경험담에 추천을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17	오유가 패드립을 일상적으로?! [새창]	2016-03-11 21:27:13	0	삭제
		https://namu.wiki/diff/패드립?oldrev=725&rev=726 원래는 일베저장소라고 되어있던 것을, IP주소가 112.185.205.4인 누군가가 오늘의유머라고 바꿔놓았네요. 딱 한 단어만, 글자수 차이도 안 나게 바꿔놔서 그 이후로 아무도 눈치를 못 챈 것 같습니다. 여러 명의 토론을 통해 이렇게 서술하자고 결론이 난 상황도 아니고 웬 지나가던 놈 하나가 장난친 거니 뭐… (그리고 그런 일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위키에 지금 쓰여 있는 내용을 맹신해서는 안 되는 이유겠죠.)
	116	현대 포터 아파트 주차장에 보기 않좋으니 대지말라네요 [새창]	2016-03-06 20:52:15	12	삭제
		저 쪽지 쓴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겠는데, '창녀'인 지는 무슨 근거로 그리 쉽게 추측한답니까? 천민자본주의에 찌들어 있는 부류가 성매매여성만 있는 것도 아닐 텐데…
	115	불량이 보이십니까? [새창]	2016-03-05 22:32:36	8	삭제
		저 글 어디에 원본 글 작성자가 부모의 잘못된 양육으로 인해 강박증에 걸렸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114	다소 불편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6-03-05 13:05:44	126	삭제
		원산지 표기 부실하고 재료 함량 부족한 롯데리아 까는 건 좋지만, 명태살 99%에 새우살 1%로도 전신에 쇼크가 오거나 기도가 부어서 죽을 수도 있는 게 알러지인데…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5 10:43:08	0	삭제
		위내시경만 하면 특별히 약 먹거나 하는 게 없지만 대장내시경도 같이 하면 저 공포의 장 비우는 악을 먹어야 합니다. 수면으로 하냐 쌩으로 하냐와는 상관 없습니다.
	112	건국대 학생회의 휴먼OT체 [새창]	2016-03-05 10:35:28	0	삭제
		한글이 아니라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요정 문자인 줄 알았습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10:20:45	1	삭제
		검사 끝나고 약발 떨어지고 나서 정신 차려보면 약 효과 올라오고 난 후부터 기억이 없기 때문에 그 동안 잠들었다고 생각하는 거지, 실제로는 말도 하고 아프면 소리도 지르고 할 거 다 합니다. 애초에 수면 내시경이란 이름 자체가 틀렸어요. 의식하 진정conscious sedation, 意識下鎮静法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110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3 01:01:30	0	삭제
		내가독설가님은 오히려 반대로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독실한 사람'은 은 '겉으로 보기에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그 열심히 한다는 게 하나의 종교 안에서만 통하는, 사회에는 오히려 손해를 불러올 수도 있는 부분까지도 그 종교에서는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는 점이 문제라는 게 작성자님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만…
	109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3 00:50:48	0	삭제
		일베 하는 사람만 범죄를 저지르는 건 결코 아니지만, 일베라는 사이트 내부에는 범죄를 문제삼지 않고 오히려 범죄 인증글에 추천을 누르기까지도 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죠. 이런 풍조는 일베 특유의 성질이고, 그러한 특성을 가진 커뮤니티 사이트가 더 있다고 하더라도 "범죄를 문제삼지 않는 풍조는 일베'만'의 특성이다."가 "범죄를 문제삼지 않는 풍조는 일베(를 비롯한 몇몇 사이트들)의 특성이다."로 바뀔 뿐, 일베에 그러한 특성이 있다는 사실 자체는 없어지지 않잖아요. 그런 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신앙의 유무를 막론하고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지만, 부당한 비난이든 정당한 비판이든 뭐든 "의를 위해 '억울하게 핍박'받고 '연단'받는 신앙의 과정"으로 여기는 풍조(이른바 '영적전쟁'이라는 용어로 설명되는)는 유독 기독교계에서 특이하게 나타나는 현상이고, 지칭하는 용어만 없거나 다를 뿐 다른 종교에도 그런 풍조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기독교 또한 그런 풍조가 적지 않게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108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2 23:23:45	1	삭제
		"사회적 연대를 같이하는 동지들에 대해서도 "비기독교인들은 소위 '인간적인 차원'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고 여겨 결국에는 신과 교감함으로 '인간적인 차원'을 뛰어넘는 자신만이 진정한 해결자요, 신의 대행자가 된다는 착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정당한 지적들과 논리적인 비난들을 '신의 딸로서 선량하고 독야청청 정의로운' 자신이 의를 위해 '억울하게 핍박'받고 '연단'받는 신앙의 과정쯤으로 여겨 전혀 반성없이 튕겨내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의 변화도 없이 또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거 레알입니다. 전자에 대해 좀더 얘기해보자면 인간이 인간의 능력과 노력으로 인류를 위해 뭔가를 이루어낸다거나 하는 건 겉모습만 그럴싸하지 속은 텅 비어 있거나 썩어 있는 거짓된 것, 결국엔 인류를 파멸하게 만들 사탄의 속삭임이고, '주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주님'을 맹목적으로 따라서 이루어진 것만이 참되고 진실한 것이라는 게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의 생각이더군요. 모 유명 기독교 월간지의 내용도 그렇고, 구글에서 "기독교와 인본주의"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오는 글들도 거의 대부분이… 그리고 후자에 대해서는 여기서 길게 얘기할 것도 없이, 아예 '영적전쟁'이라는 용어까지 있을 정도니 말이죠. 그런 점에서 오히려 "네 이웃을 사랑하라"같은 대중적인 내용만 대충 알고, 기독교 매체 보는 것도 없고, 주님의 뜻에 따르는 삶이니 뭐니엔 관심도 없이 일요일 예배 마치고 교회 식당을 사랑방삼아 이웃들과 수다나 떠는 소위 '선데이 크리스천', '나이롱 신자'가 인간적으로는 독실한 신자보다 훨씬 나을 지도 모릅니다.
	106	여성향수 쓴다고 호모새끼라고 욕먹었네요;; [새창]	2016-02-19 10:37:54	0	삭제
		http://todayhumor.co.kr/?bestofbest_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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