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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캐나다 진상글을 보고 쓰는 독일 진상이야기.. [새창]	2016-03-28 12:21:43	6	삭제
		이런 글들을 보니 '제도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라마다 국민성 같은 게 있는 줄 알았더니 사실은 다른 나라나 우리 나라나 사람은 다 똑같이 성악설에 부합하는 존재이고, 이른바 선진국에선 교육과 법적 제재를 통해 겉으로 보이는 행동만이라도 올바르게 만들지만 한국에선 뭐가 옳고 뭐가 그른 지 가르쳐주지도 않고 잘못된 짓을 한다고 불이익 받는 것도 없으니 그릇된 생각을 거리낌 없이 그대로 실행하게 되는 것 같다는 그런 느낌?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22:26:52	1	삭제
		하… 그놈의 "편의점 약 포장 창렬이네요" 타령은 잊을만하면 올라오네요. 의료계 종사자나 전공자분들 입장에선 이런 글이야말로 멘븡감일 겁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4642 구글 검색에서 맨 위에 뜨는 글 하나만 가져왔으니 댓글들을 좀 보세요. 제발…
	132	쏜애플..안녕... [새창]	2016-03-19 02:19:19	38	삭제
		발언에 언급된 오지은하고 피오나 애플이 어떤 음악인인 지 찾아봤는데, 피오나 애플은 열두 살 때 강간을 당하고 거식증을 앓은 경험이 있었고 1집 수록곡 중 하나가 그 경험에서 나온 노래라는데요… 그런 사람 음악에 어떻게 그딴 표현을… 외국인이라 가능성은 낮겠지만 혹시라도 당사자 귀에 들어갈까봐 걱정됩니다…
	131	기레기 질문에 현명하게 대답한 아이돌 [새창]	2016-03-19 00:57:11	51	삭제
		2000년대 중반이었던가요? 문희준이 H.O.T를 떠나 락을 하겠다고 하면서 수많은 안티를 끌어모았었죠. 하루에 오이 세 개 먹었다느니, 락 자격증이라도 따고 싶다느니 하는 발언들이 기사화되고, 저도 그런 기사들을 보면서 문희준 욕하고 낄낄댔었는데…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야 알고 보니 그런 기사 속 발언들은 기레기들이 앞뒤를 잘라먹거나 실제보다 부풀린 것들이었고, 특히 '락 자격증' 발언은 조선일보 기자가 애초에 그런 제목을 내걸 작정으로 집요하게 유도신문(문희준 본인은 기자의 의도를 알아채고 대답을 회피하려 했지만 기자가 화까지 내며 도발하는 통에 지쳐서 그냥 네 하고 말았다고…)을 해댄 결과물이었다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기레기 배설물을 주워먹고 아무 생각 없이 문희준을 욕했던 저같은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무뇌충'이었던 건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문제의 '락 자격증' 인터뷰를 '창조'해낸 기자는 조선일보 문화부 부장 자리에까지 올라가서, 십수 년 후 주말 지면에 "간장 한 종지"라는 제목의 칼럼(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악담)을 기고하는데…
	130	(경험담)데이트폭력 남의얘기인줄 알았다 [새창]	2016-03-18 17:14:29	9	삭제
		저 인간같지도 않은 놈이 작성자에게 한 짓도 끔찍하고, 그 이후 경찰의 대응도 끔찍하고, 그런 일을 겪은 분이 작성자님 말고도 많다는 것도 끔찍하고…
	129	아파트내 불법주차 퇴치썰 [새창]	2016-03-18 17:00:11	1	삭제
		제길, 물 마시면서 이걸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위에 적힌 대사와 히드라 얼굴까지 보고도 별 감흥은 안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밑에 뭐라고 적혀 있는 건지 보는 순간 안 뿜을 수가 없었다고요…
	128	사내수공업_인공지능 회사 소개 만화 [새창]	2016-03-17 22:13:03	2	삭제
		실제로 알파고가 실력을 쌓은 방법이 그겁니다. 맨 처음에 기보 3천만개 입력해서 바둑이란 게 어떻게 돌아가는 게임인 지 가르친 이후엔 순전히 알파고끼리의 대국을 무한반복했다고…
	127	특이점이 다가온다.jpg [새창]	2016-03-17 22:06:03	0	삭제
		일단 아직 추천도 비공감도 안 눌렀습니다. 머리카락이 뭉터기로 계속 빨려들어가는 상태로 하룻밤을 버티거나, 누워있던 상태에서 머리채에 로봇청소기 매달고 일어서서 서랍에 있는 가위 꺼내러 걸어갈 수 있는 강철두피의 소유자이실 지도 모르니, 인증샷이라도 올리시는 건 아닌지 기다려보려고요.
	126	어떤 심리학 웹툰 (?) 같은 그림을 찾고 있어요 상처에 관한 [새창]	2016-03-17 00:00:34	0	삭제
		정확히 어느 에피소드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leeojsh 여기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125	[콜로세움 주의] 스터디 여동생한테 온 문자.펌 [새창]	2016-03-16 23:36:51	4	삭제
		모 공중파 방송사의 군대 예능이 여성 시청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던데, 샤워 장면 내보내고 성희롱 발언에 크게 다칠 뻔한 상황을 슬랩스틱으로 포장하는 저열한 연출 좀 그만 하고 차라리 예비군이 뭔지, 훈련 빠지면 어떻게 된다든지 하는 상식이나 좀 전달해주길…
	124	유니클로의 사기질 [새창]	2016-03-16 21:46:21	0	삭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0953 저건 욱일기가 아니라 원래 저렇게 생긴 사탕 통 디자인입니다.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5 20:52:33	2	삭제
		http://archive.is/apHdd 욕먹을 만한 짓을 한 것도 아닌 사람에게 김치년이란 말을 한 회원에게 해명을 요구했더니 ('그런 말이 나와 마땅한' 상황은 아니었는지) 앞뒤 정황을 봐야 한다는 둥, 작성자가 저격글 쓸 자격이 안 된다는 둥 김치년 발언을 한 쪽이 아니라 작성자를 물고늘어지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 공격에 못 이겨 원본글을 삭제하신 모양인데…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11:12:09	0	삭제
		내용이 낯익어서 기사를 확인하니 11년도 기사네요. 2011년 11월 19일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수상한 학교 - 부모의 적이 된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방영된 바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금은 그 학교 어떻게 되었을 지…
	121	카톡 100원 사탕이벤트결제했는데 55100원이 빠져나갔어요;; [새창]	2016-03-13 02:48:27	0	삭제
		7자리 이상의 연속된 숫자는 전화번호로 인식해서 누르면 연락처에 추가하거나 전화나 문자할 거냐 묻고, 날짜나 시각은 누르면 캘린더에 일정 추가할 거냐고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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