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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도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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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11:50:35 29 삭제
    몰카는 사진이 남고 강간은 체액이 남아서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있지만 성추행은 딱히 증거가 남지 않으니 CCTV에 안 잡히는 곳이라면 신고당해 봤자 무혐의 나올 거라는 자신감이 있는 거겠죠. 게다가 여기 몇몇 댓글들을 보니 경찰나으리들께서 주작이라고 신고 반려할 분위기인데 오히려 피해자가 무슨 깡으로 선뜻 신고를 할 수 있을 지…
    179 금연 성공시 10,000,000원을 드립니다. [새창] 2016-05-27 00:07:49 4 삭제
    그러고보니 이게 제일 무서운 부분이네요.

    요즘은 거의 안 쓴다고 들었습니다만, 옛날에 알콜중독 치료에 쓰던 디설피람이라는 약이 있었습니다. 몸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을 방해해서 술을 마시면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숙취(얼굴이 벌개지면서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토하는 건 기본이고, 숨이 차고 맥박이 빨라지는 데다, 심하면 호흡곤란, 발작, 실신까지…)가 일어나게 하는 약인데, 매우 적은 양의 알코올조차도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약효가 남아 있는 동안엔 구강청정제, 애프터쉐이브 스킨, 향수 같은 것도 쓰면 안 되고, 페인트, 신너, 니스 등의 증기도 들이마시면 안 되고, 식초 따위의 발효식품류도 먹지 말아야 한다더군요.

    잘 안 쓰게 된 이유도 아마 간접흡연의 경우처럼 환자 본인이 음주를 참아도 의외의 식품이나 생활용품 때문에 피를 볼 위험이 있다는 점, 혹은 본문의 주인공을 제외한 금연 프로그램 참가자들처럼 기어이 술을 마시고야 마는 지독한 중독자들이 있어서 술 끊게 하려다가 사람 잡을 위험이 있다는 점 때문일지도…
    178 요즘 성교육 실태.JPG [새창] 2016-05-23 21:50:22 3 삭제
    http://www.schoolhealth.kr/edugender/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 학교 성교육 자료실에 실제로 올라와있는 자료입니다. 성교육 자료 다운로드-중학생-24차시-PPT 미리보기 들어가니 이 글 본문에 있는 것과 똑같은 슬라이드가 들어있네요. 얼마 전에 언론에서도 다뤄진 적이 있었고요.
    177 꼬깔콘 쿠폰 나아아아눔 [새창] 2016-05-19 22:03:49 0 삭제
    1FT3GA5E5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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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3B4SFO1W7
    52CCZRGB1F3
    176 신해철법.. 많은이들을 다치게 할겁니다. [새창] 2016-05-19 16:07:46 16 삭제
    자율규제 하고 싶어도 못 했습니다. 의사협회엔 의사 징계할 권한이 없거든요.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4:32:51 4 삭제
    약 잘 먹고 재활훈련 열심히 하면 조현병을 앓고 있어도 일할 수 있습니다. 조현병 환자라고 해서 눈 앞에 칼이 있으면 무조건 그걸로 누굴 찌르고 하는 게 아니라, 바나나를 썰어서 믹서기에 집어넣고 옆에 얌전히 내려놓은 뒤 생과일주스를 만들어 카운터에 올려놓고 "맛있게 드세요." 한 마디를 덧붙이는 것도 가능하단 말입니다. 이 사건의 범인은 임의로 약을 끊었었네요. 가출해서 혼자 지내고 있었으니 재활도 안 했을 테고. 이런 놈들 때문에 그렇잖아도 존재하던 편견과 기피에 시달리면서도 우직하게 치료 잘 받으시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기 위해 노력하시던 분들마저 예비 범죄자 취급받을 까 걱정됩니다.

    술에 취하면 심신미약 상태가 되지만 술을 마신 건 자의로 한 거니까 술먹고 범죄를 저질러도 책임능력이 조각되지 않는 건데, 이런 경우도 정신질환에 의한 심신미약 상태에서의 범행이라고는 해도 본인이 치료를 거부해서 결과적으로 스스로 심신미약 상태를 초래한 셈이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3 화학 조미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5-03 15:55:18 4 삭제
    본문에 쓰신 사례는 그래도 조미료 넣어 주면 만족할테니 자기 몫에만 알아서 조미료 치라고 하면 서로 서운할 일은 없겠네요.
    가장 피곤한 사례는… 요리 안 하는 사람이 사방에서 조미료 나쁘다는 말만 듣고 조미료 쓰지 말라고 요구하면서, 막상 조미료 안 쓰고 음식 만들어 놓으면 맛없다고 요리 해준 사람 구박하는 경우죠. 여기에 당신 음식이 맛 없는 이유랍시고 실력 탓, 정성 탓까지 나오면 듣는 사람은 "니들이 노오력이 부족해서 취업을 못 하는 거야!"라는 말을 듣는 청년의 심정이 될 겁니다.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2 19:36:58 3/6 삭제
    http://todayhumor.com/?gomin_1614006
    방송에서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얘기도 했던 모양이더라고요…
    171 자신이 정신병에 걸리는 공포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새창] 2016-05-02 10:22:35 6 삭제
    http://m.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blio.bid=1596744
    이 책을 읽어보시면 작성자님께는 위로가, 다른 분들께는 이해의 계기가 될 겁니다.
    170 (웃대펌)ㅁㄱ충들의 커뮤니티 잠식방법 feat.상기자료 [새창] 2016-05-02 09:52:17 6 삭제
    "~가 공포"라는 논리로 공게에 올린 거라면 오히려 유게에 올려도 될 것 같네요.
    유머 포인트요? 원문의 출처가 웬만한 남초 커뮤니티는 다 여혐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진짜 여혐이 어떤 건지를 보여줘서 입 다물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노골적이고 강도 높은 여혐으로 악명높은 주갤이라는 점. 주갤에서 메갈 구별법이란 글을 퍼오는 건 여시에서 일베 구별법이란 글을 퍼 오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169 외동딸 외동아들 쓰레기행 [새창] 2016-04-30 13:40:31 1 삭제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726555
    팩트체크에서도 연구결과들을 인용하며 저 광고를 깠었죠.
    168 우리동네 성폭력범은 [새창] 2016-04-29 23:37:15 62 삭제

    마치 이런 느낌…
    167 어떤 대학의 강의 계획서 [새창] 2016-04-29 21:22:56 14 삭제
    이런 강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대학의 존재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학과 통폐합하고 기업 입사용 규격품인간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게 아니라…
    166 또 다시 확인된 손석희의 존재 이유 [새창] 2016-04-28 23:59:30 0 삭제
    어느 언론사에도 손석희같은 사람이 기자 수만큼, 앵커 수만큼, 편집자 수만큼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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