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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도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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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 이기적인 회사 사람들 때문에 넌덜머리가 났는데 해결 했어요!ㅋㅋ [새창] 2016-06-10 01:52:14 6 삭제
    댓글들을 보니 제가 오독을 해도 단단히 했나봅니다.

    전 공포게시판 글이라는 점과 "사람 하나 유령 취급 하면서"라는 표현에서, 사실은 주인공이 이미 죽은 진짜 유령인 게 반전 내지 포인트인 글인 줄 알았거든요.
    과장이 주인공 말을 들어준 건 주인공한테 (상부에 보고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해꼬지를 당할까봐, 주인공에게만 일을 안 시킨 건 주인공이 유령이라 물리적으로 뭘 할 수가 없어서, 주인공 덕분에 과중한 업무에서 벗어난 사람이 대리운전 얘기를 듣고 장난이냐는 반응을 보였던 것도 "에이, 죽은 사람이 어떻게 대리운전을 해요~"였을 걸로 생각했는데…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22:50:06 1 삭제
    헤어진 데 앙심을 품고 전 여자친구에게 염산테러를 하는 놈들이 등장하는 와중에 고농도 염산이 11번가 같은 데서 일반인들에게 버젓이 팔렸던 것(http://todayhumor.com/?bestofbest_220907)을 비꼬는 글일 거라고 믿기엔 꼬아도 너무 꼬았네요. 게다가 그 11번가 35% 염산은 이미 판매업자가 경고 받고 내린 걸로 아는데…
    192 강남역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남-여 갈등이 끝까지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16-06-05 15:44:41 0 삭제
    좋은 지적입니다. 다만 "근데 Misogyny는 정신의학에서 사용하는 여성혐오증 이야기하는 건데, 이걸 페미니즘에서 차용해서 남성우위적인 문화를 misogyny로 칭하면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이 부분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정신의학에서 다루는 '여성에 대한 병적인 혐오감 내지 공포'는 gynophobia라고 하는데요.
    191 지병을 밝히면 의사들의 태도가 이상해지는 게 멘붕 [새창] 2016-06-04 21:58:07 6 삭제
    이게 가장 적절한 방법이네요. 미리 녹음을 하시되, 녹음한 걸 그런 막말을 들은 병원에서 바로 재생하지는 마시고 지금 다니시는 정신과 선생님께 먼저 들려드리시길 권합니다.
    190 너무나도 오버워치가 하고 싶어서.... [새창] 2016-06-01 14:44:04 1 삭제
    http://yoon-talk.tistory.com/461
    근래에 한글화 정발된 블리자드 게임들의 한글 폰트는 원작의 영문 폰트를 기반으로 윤디자인에서 제작했다고 하니, 이번에도 윤디자인의 작품일 것 같군요.
    189 안녕하세요 간호사입니다. #17 ABGA [새창] 2016-05-29 01:49:17 0 삭제
    환자의 고통을 몸소 체험해보려 하시다니,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188 예전에 썸남과 바다가신다고 옷봐달라하신 여성분님 광고에 쓰이고 있어요 [새창] 2016-05-29 01:43:34 2 삭제
    요즘 페이스북을 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생각납니다.
    국내 PC방 온라인게임 점유율 1위인데 욕설, 트롤링, 핵을 방관하는 라이엇, 국내 SNS 점유율 1위인데 광고, 무단도용, 모욕 등을 방관하는 페이스북…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01:17:11 14 삭제
    정작 의학적으로 중요한 치료는 수가를 너무 낮게 책정하거나 아예 삭감해버리는 걸로 악명높은 심평원이 저런 데는 돈을 퍼주다니…
    186 성격 검사 사이트 [새창] 2016-05-29 01:04:48 4 삭제
    AAAAA부터 CCCCC까지 총 243가지?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22:08:59 2/9 삭제
    본문 내용 자체에 크게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실제로 분란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분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였다는 이유로 '잠재적 분란조장글'이라며 신고하는 것이, 범죄를 저지른 적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는 사람들을 지금까지 일어났던 수많은 범죄들의 대부분의 가해자와 같은 성별이라는 이유만으로 '잠재적 가해자'라고 몰아가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래도 얼릉가이소님처럼 신고를 하신 분들이 예상 외로 많이 있어서 신고에 따라 처리가 된 거라면 차라리 다행이네요. 밍꾸님의 글뿐만이 아니라 그 글을 쓰신 계기가 된 오프숄더 성추행 글도 소리소문없이 갑자기 사라졌던데, 문제가 되었다는 댓글들을 쓴 사람도 아닌 본문 작성자에게 이유를 알리지도 않고 게시물 자체를 운영자님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통삭제하셨다는 데 충격을 받았거든요.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13:12:27 22 삭제
    "시간이 지날수록 아줌마의 상태는 악화일로를 밟기 시작했고
    자식이 없으셨던 아저씨는 어떻게든 마누라를 건사해보시겠다고 하셨으나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셨는지, 정신병원을 알아보고 다니더라...
    하는 소문이 들려오곤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인즉슨 그 동안 아주머니를 병원에 데려가 보신 적도 없었단 얘기잖아요.
    병이 더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았더라면 이웃들이 위협을 받을 일도 훨씬 적었을 테고, 본인이 그렇게 목숨을 잃는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12:40:14 17 삭제
    그라인케님 대댓글엔 왜 이리 비공이 찍히죠? 자신도 그런 경우를 겪어 봐서 같이 적었을 뿐인데, 피해자와 가해자의 성별이 반대다 보니 물타기나 논점 흐리기로 보였던 걸까요…

    라고 쓰려고 했는데, 뒤늦게 예전 댓글들을 보니 비공 주신 분들이 생각하신 의도가 진짜인 게 아닌가 싶어 뒤통수 맞은 기분이 드네요. 추천 찍고 나서 다른 글 보는 바람에 추천 취소도 못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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