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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19:28:01	0	삭제
		애착 치료라는 게 https://en.wikipedia.org/wiki/Attachment-based_therapy_(children) 이거 말씀하시는 거 맞죠? https://en.wikipedia.org/wiki/Attachment_therapy 이게 떠올라서 식겁했거든요…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18:34:04	2	삭제
		https://namu.wiki/w/특정비밀보호법 후쿠시마 사고에 관한 자료가 이상하게 구하기 어려운 이유. 나무위키에서도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후쿠시마 사고에 관해 월별로 꾸준히 정리하고 있었는데 저 법률 통과 이후로 문서 분량이 확 줄었다고…
	238	공평하게 결혼한 여자 이야기 [새창]	2016-07-13 19:55:24	0	삭제
		죄송합니다. 제목만 보고 베오베의 그 글인 줄 알고 뒷북을 눌렀는데, 추천/비공감과는 달리 뒷북은 취소가 안 되네요…
	237	포켓몬 고 뉴스에 나왔네요 [새창]	2016-07-13 00:06:39	3	삭제
		이래놓고 그 다음 꼭지로 구글 지도 문제 등을 얘기하면서 닌텐도는 이렇게 대박쳤는데 한국은 지나친 규제 때문에 이런 거 못 만든다고… 병주고 약주고?
	236	'자폐증=지능문제' 가 아닙니다. 자폐아 소녀가 말하는 자폐증 (소름) [새창]	2016-07-12 19:39:12	0	삭제
		영화도 있었군요! 전 템플 그랜딘이 쓴 책 한 권만 읽어봤는데… 무슨 책이었는지 찾아보려고 보니 그 동안 뇌과학자들과 함께 쓴 책들이 더 나와 있었네요. 조만간 도서관 좀 가 봐야겠습니다.
	235	'자폐증=지능문제' 가 아닙니다. 자폐아 소녀가 말하는 자폐증 (소름) [새창]	2016-07-12 19:34:22	13	삭제
		생각해보니 우리도 벌레에 물리거나 피부 트러블이 나서 온 몸이 계속 가려우면 막 미칠 것 같고, 누가 불러도 대답할 여유도 안 생기고, 가려운 느낌을 막으려고 허벅지 같은 데를 일부러 아프게 때려 보기도 하잖아요? 그럴 때를 생각하니 좀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http://pig-min.com/tt/i/entry/4948 자폐증의 과잉자극 증상 중 청각 과민을 체험해보는 게임이 있었던 것도 생각나고요.
	234	서양 꼬꼬마들에게 동성결혼이란? [새창]	2016-07-12 13:15:55	21	삭제
		'무민' 동화책 작가 토베 얀손은 죽을 때까지 동성 배우자 한 명과 오손도손 살았는데, 한국 출판사는 작가 소개에 평생을 혼자 살았다고 써 놔서 한 독자가 오류를 지적하니 '애들 보는 책인데 사회 통념상 안 맞아서 일부러 그랬다'라는 식으로 대답해 물의를 빚었죠. 정말로 부모들이 왜 어린이 동화책에 이런 얘기가 나오냐고 따진 건지, 출판사가 매출 걱정에 알아서 긴 건지는 모르겠지만…
	233	해병대에서 또 가혹행위 발생... 이번엔 食고문 [새창]	2016-07-11 00:14:44	1	삭제
		먹먹함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그 개자식들이 피해자에게 입힌 피해에 비하면 총상은 너무나 가벼운 상처이고, 더구나 즉사하기라도 한다면 범죄를 저질렀는데 처벌 대신 포상을 받은 거나 다름없다는 게… 정말이지, 가혹행위 한 놈들은 너무 잔인해서 차마 댓글로 못 쓰셨을 그 방법들 그대로 당했으면 좋겠네요.
	232	여자 둘이 식당가면 무시 받아서 짜증나요... [새창]	2016-07-10 23:17:41	19	삭제
		이거다 싶네요. 처음엔 여성은 음식을 적게 먹는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남자 2명 오면 3, 4인분 팔 수 있는데 여자 2명 오면 2인분밖에 못 팔 것 같으니까 무시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가 고기를 추가로 시켰다는 부분이나 고가의 풀코스 요리를 시킨 부분에서 의아했는데, 음식보다 술을 팔아야 많이 남는데 술을 안 시킬 것 같으니까 무시했을 거라고 생각해 보니…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2:30:04	0	삭제
		기업 윗대가리들의 극단적인 이윤 추구에, 직원도 힘들고 소비자도 힘든데 서로 싸우게 되네요…
	230	[극혐] 리스테린을 이용한 무좀 치료 후기 [새창]	2016-07-10 22:08:42	31	삭제
		깔끔한 발색에 감탄하느라 잊고 있었습니다만, 구강청정제에 발을 담그라는 저 사이트도 기가 막히는데 목초액이 효과 있더라, 각질이 벗겨지는 약이 잘 듣더라, 식초와 정로환에 담가보라 따위의 댓글이 추천까지 박히는 걸 보니 곤혹스럽네요. http://www.megapass.co.kr/~faldo/ 어떤 피부과 의사가 만들었던 사이트인데, 여러 피부질환에 관한 정보와 잘못된 치료법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잘 나와 있으니 보시길 권합니다. (모바일 사파리에서는 인코딩이 깨질 수 있습니다)
	229	[극혐] 리스테린을 이용한 무좀 치료 후기 [새창]	2016-07-10 21:20:22	124	삭제
		발색이 너무 깔끔해서 감탄이 나올 정도인데, 화장품 회사에서 이걸 보고 연구해서 신제품 하나 개발해 보라고 제안이라도 해 보고 싶네요. 신경 곤두세워 붓으로 발라야 하는 네일 폴리쉬 대신 손발을 담그고 있기만 하면 바르기 까다로운 손발톱에도 깔끔하게 착색되는 '네일 틴트'의 개념으로… (설마 이미 있는 건 아니겠지!?)
	228	베오베 간 변태남편이 이해 안가는 와이프 가 이해가 가는 이유가... [새창]	2016-07-10 21:05:30	14	삭제
		생각해 볼 만한 주제이긴 하나 본문 글의 내용과 주제를 감안하면 트롤링, 어그로로 보일 정도의 댓글인데, 차라리 자게나 철학게에 새로 글을 하나 올려서 댓글로 의견을 들어보시는 게 게 낫지 않겠습니까?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14:28:19	3	삭제
		저는 의사도, 직접 먹어 본 환자도 아니고 그저 여기저기서 본 내용이 기억나기에 적어 보았을 뿐입니다. 오히려 이 글 작성자님이 저보다는 더 잘 아실 걸요. 그런데 전문의로까지 보였다니, 죄송하기도 하고 아는 얘기라고 댓글 막 다는 걸 좀 자제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졸피뎀은 그알을 비롯해서 언론에도 몇 번 나왔고 정신과 의사가 소개한 글(http://m.blog.naver.com/artppper/140138570390)을 읽어본 적도 있어서 위에 적은 내용들을 알게 되었지만, 조피클론에 대한 자료는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제가 아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급히 찾아본 바로는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도 판매된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제조 판매사(한독, 사노피-아벤티스)의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없고 부작용을 이유로 국내 유통이 금지되었다는 2014년 기사(http://news.donga.com/3/08/20140707/64991577/1)가 있네요. 낮에 졸린 것도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고, 입이 마르고 쓴 맛이 느껴지는 것도 조피클론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라고 하고요. 아무튼 의사를 통해 처방을 받으셨다면 부작용을 비롯해서 처방에 대한 어떤 궁금증이라도 그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 최선이고 또 가장 쉬운 길이기도 합니다. 조피클론을 비롯해서 모든 수면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관리되지만 홍콩에서는 약국에서 (불법적으로) 그냥 구입할 수도 있다는 글들도 보이던데, 설마 그렇게 구해서 임의로 복용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아니면 혹시 홍콩의 의료 체계가 영국처럼 의사 얼굴 한 번 보기도 힘들게 되어 있는 건가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의사한테 처방받았었다면 그 의사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의사의 진단과 처방 없이 임의로 구입하셨다면, 의사를 찾아 증상에 대해 정확히 진단을 받고 약물에 대해서도 물어보세요. 의사와 상담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음… 한국에 의사들이 의료 관련 질문에 답해주는 팟캐스트(https://www.facebook.com/iamphysician)가 있으니 거기에 질문 보내 보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조피클론은 한국에서는 이미 안 쓰이는 약이 되었다보니 한국 의사분들은 잘 모르시는 건 아닐까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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