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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12:41:27	1	삭제
		대화도 많이 줄이고 사적인 연락은 거의 하지 않아요. 그 남사친들도 여친 생기면 똑같이 할테니 사이가 나빠질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ㅎㅎ 이성친구끼리는 애인 생기면 서로 멀리하는게 암묵적인 룰 같은거니까요
	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01:01:38	0	삭제
		얼마나 작으신데요...?
	7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6 18:24:14	1	삭제
		고백하고 대쉬하고 싶어질 만큼 마음이 깊지 않은가보죠
	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6 00:47:16	1	삭제
		맞아요... 진짜 갑자기 파르륵 떨면서 화내는데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찬물맞은;;;기분이 들더라구요ㅡㅡ 저도 작성자님 입장이었으면 똑같이 말했을거 같아요. 더 기분 나쁘게 말했을지도 몰라요ㅎㅎ 솔직히 다른 여자들은 남친 고기 구워다 쌈싸서 입에 넣어주는데 내 여친은 짜증내고 있으면...ㅎㅎㅎㅎㅎㅎ 이 문제에 대해 꼭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넘어가셔야 해요. 그 문제로 저는 전남친과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하나씩 남친 이야기 듣고, 이해하고, 조율하고 그러면서 박터지게 싸우고. 징한 시간들이었어요ㅎㅎㅎ
	748	이 분이랑 소개팅 할까요? ㅡ.ㅡ;;; [새창]	2016-08-16 00:37:58	2	삭제
		그 분의 성의나 매너를 다 떠나서 바쁜 사람하고는 연애 안 하시는게...좋지 않을까요ㅎㅎ
	747	뷰게 언니들 아르마니 핑크파우더요~~ [새창]	2016-08-16 00:35:51	0	삭제
		샤넬 오팔린 좋구여!!!! 로드샵에선 토니모리에 루미너스 파우더?였나 하여간 파우더 제형의 하이라이터 있는데 그게 핑파처럼 사이보그틱하게 나와요ㅎㅎ
	7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5 21:28:54	2	삭제
		작성자님은 모르는데 여친분이 혼자 삭혀두고 있는 것들이 좀 많은거 같은데요..? 저런 성격이 있어요. 뭔가 불만이 생기면 한 19개 쯤 웃으면서 참아줘요. 그러다 20개째에서 빵!!!! 하는거죠. 이게 문제가 당사자는 자기가 19번이나 참았으니 상대는 그런 자기를 배려해 알아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아시잖아요... 사람은 자기가 엄청 기초적인 실수를 해도 본인은 잘 몰라요. 특히 상대방이 19번 받아주면 더 모르고... 그래서 상대방 입장에선 '왜 오빠는 맨날 그런식이야!!!' 가 막무가내 땡깡으로 보입니다. 이런 케이스 아닐까요? 제 전남친 중 한 명이 이런 성격이어서ㅠ 진짜 그 피곤함 완전 잘 알아요ㅠㅠㅠㅠ 하 말좀해달라고... 그리고 삼겹살 덜 익혀먹으면 맛있어요. 미디움 웰던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745	남자친구가 금연+다이어트때문에 변한 것 같아요... [새창]	2016-08-15 17:42:03	0	삭제
		헉 남친분 진짜... 아마 지금 지옥과 이승의 경계에 서 계실겁니다... 남친분이 기나긴 생리를 하신다 생각하고 사랑으로 안아주세요ㅠㅠㅠㅠㅠ
	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5 17:39:38	0	삭제
		세상엔 연애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이 너무 많다....
	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14:30:58	0	삭제
		으잌ㅋㅋㅋㅋㅋㅋ 저희 언니도 여쿨인데 차차 바르면 얼굴이 회색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
	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09:41:10	1	삭제
		그렇지 않아요... 자기가 찬 사람이라도 문득 어느 순간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시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연락하면 상대방이 더 슬플까봐 꾹 참는거죠. 작성자님은 한 여자의 인생 중 큰 한 조각을 만들어준거에요. 그 분도 그걸 아름답게 추억하고 있을겁니다.
	741	현실때문에 이별 [새창]	2016-08-13 08:27:35	1	삭제
		아... 남친분이 이해가 가요. 사업 잘못되면 빚 1~2억은 우습게 생기고요. 크면 5~10억까지도 나요. 그래서 상황 진짜 안좋으면 가족하고도 다 연 끊고 잠수 탄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불구덩이에 뛰어들 순 없으니 남친분이 먼저 결단을 내리셨나봐요.
	740	다음주 금요일에 여자친구 생일인데.. 선물 뭘로 할까요?? [새창]	2016-08-13 08:25:27	1	삭제
		음... 최대한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고 핑크한 걸로요. 가격대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세요?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예뻐요. 입생로랑 틴트나 립스틱도 좋고... 핑크색이 예쁘게 잘 뽑히는 샤넬 립스틱도 좋아요. 4만 천원입니다. 일본에선 남자가 여친에게 고가의 선물을 주는게 비교적 흔해서 명품브랜드 화장품을 줘도 괜찮을거에요ㅎㅎ 아니면 팔찌나 가방? 백팩은 가격대가 10만원 이상으로 훅 뛰니ㅠㅠ 핸드백류를 ~8만원 선에서 사는게 좋겠습니다ㅠㅠㅠ사귄지 얼마 안 되신거 같아서.. 비싼건 추천드리기 좀 그렇네요 여친분이 검소하시다고도 하구요. 초저가로 구성하시려면 아기자기한 다이어리 같은거도 좋아요. 스타벅스 md 제품은 일본이 더 좋으니까 피하세용 같은 이유로 펜/샤프류도..
	739	현실때문에 이별 [새창]	2016-08-13 08:07:40	1	삭제
		아직 사랑은 하는데 그 고난을 같이 이겨낼 만큼 사랑하진 않는다는 뜻이겠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놓아주기도 사랑의 한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옆에 있어야 고난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혼자여야 더 나은 사람도 있겠죠.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08:04:33	2	삭제
		작성자님이 굳이 자뻑하시진 않을테니 저는 그냥 그대로 있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부담감 없이 받아들인다 해도... 상대방의 조건은 사귄지 1~2년, 심지어는 10년이 지나도 어느날 갑자기 훅 치고 들어와 나를 기죽게 해요. 결국 그 부분은 여친이 연애하는 내내 감당해야 한다는 거죠. 여친분께서 지금 충분히 스스로 납득을 하는게 나중의 갈등을 줄일 방법이 아닐까요? 작성자님도 여친분의 외적 조건에 훗날이라도 지쳐 떠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실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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