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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노오오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24
    방문 : 2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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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오오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7 금커플링 더치페이 했었는데 이거 맞는건가요..? [새창] 2016-09-01 21:26:18 0 삭제
    설마요..ㅎㅎ 제 마음에 묻어둘래요....ㅠ
    796 남자들 중엔 여친바라기 없나? [새창] 2016-09-01 21:03:42 0 삭제
    여친바라기 남자만 만났지만 이상한데서 하자를 발견해 하차했었습니다ㅎㅎ
    795 금커플링 더치페이 했었는데 이거 맞는건가요..? [새창] 2016-09-01 21:02:31 1 삭제
    네 그냥 묻어야겠어요ㅠㅠ 사실 지금 이미 화가 나있긴 해요... 앞으론 제가 더 알아보고 구매해야죠 어쩌겠어요ㅠㅠ
    794 말랐는데 힘 쎈 여자를 보면 왜 끌릴까요? [새창] 2016-09-01 20:43:48 0 삭제
    음... 갭모에요? 전 여잔데도 그런 여자애들에게 끌려요ㅋㅋㅋㅋ
    7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08:18:18 0 삭제
    저는 밤마다... 그 사람이 제게 마지막 순간 했던 매몰찬 짓을 되새겨요. 그리고 내일아침이 되면 아무렇지 않을거라고 새뇌하죠. 얼른 잊고 싶네요...
    792 여자친구가 중국인입니다 [새창] 2016-08-31 16:52:14 0 삭제
    저같음 그 자리에서 친구 죽빵 때렸어요... 저 옛날에 외국인 남친 사귈 때 아는 오빠가 남친 거기 크냐고 제 면전에서 낄낄대길래 마카로니 집어던지면서 싸운적이 있습니다. 남친이 없는 자리였지만 내 남자를 저급한 농담거리로 만든게 참을 수 없었어요.
    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10:39:53 13 삭제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고쳐낼 단계는 넘어선거 같아요...
    789 연인에게 자신의 힘든 일 상담을 안 하는게 정상인가요? [새창] 2016-08-31 00:30:24 0 삭제
    헉...저도 2시간은 힘들거 같아요... 제 남친들은 뭐 길어야 20분 정도여서...
    788 10살 연하를 연애상대로 보면 개자식인가요? [새창] 2016-08-30 23:59:15 2 삭제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마음을 나무라는건 아니나... 스무살 입장에선... 30은 너무 멀어요...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0 11:27:38 41 삭제
    와 진짜 너무 공감되서... 진짜 누가 제 마음 속 사찰하고 글 쓴줄 알았어요...;;; 초면에 상냥하게 웃어야지, 정색하고 인상 찌푸릴 순 없으니까 웃은 것 뿐인데 왜... 나는 여지를 준게 되는걸까요ㅠㅠ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텐 웃는 것 정도로 안 끝나는데.
    786 외국아내 부부상담.. 할 수 있나요 [새창] 2016-08-29 00:37:40 5 삭제
    ㅠㅠㅠ그 마음 이해갑니다. 저도 유학시절에 외국인 친구랑 같이 산 적 있었는데 아내분 같은 스타일이었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사실 한국 여자랑 결혼하셨으면 일등 신랑이라고 동네방네 소문 나셨을텐데... 이게 왜 그러냐면 우리나라에선 결혼 로망이 주로 아내->남편이에요. 아내가 아침밥 해준다. 아내가 넥타이를 매 준다. 깨워준다 등등 아내가 남편에게 해 주는 쪽이 많거든요.
    근데 헐리웃 영화나 드라마 보시면 죄다 남자->여자에요. 남편이 근사한 이벤트를. 남편이 요리를. 아침밥을. 그러면서 로맨티스트 남편이라고 막 좋아하고 하거든요... 로망은 로망일 뿐인데 참 이게 사람 심리가 은근 그런걸 내 남자에게 부추기게 되더라구요. 아내분 심리를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런 요인이 있을 수도 있다, 하는거에요. 너무 믿진 말아주세요...ㅠ 등 긁어주기가 쉬워보여도 막상 작성자님 상황에선 너무 힘들거 같아요. 아내분은 스킨십을 원하시는거 같은데 적당히 등 긁어주다가 아내분 끌어안고 자는 시늉 하는거 어떨까요ㅠㅠ 죄송해요 마땅히 도움될 말씀을 못 드려서... 아침밥도 아내분이 드시게 냅두던가 아님 베이커리서 빵 여러 종류로 사다가 돌아가면서 하나씩 던져주세요. 좀 질릴 만 하면 계란 구워서 때우시고, 시리얼 같은 거 두어 종류 사 두시구요. 요렇게 대충 챙겨줘도 마음 상해하지 않을거에요....

    아. 혹시 아내분이 중국이나 홍콩 분이시라면... 죄송하지만 앞으로 평생 집안일은 안 하실겁니다. 전업이 되셔도 마찬가지... 걔들은 그런게 있어요...ㅎㅎ... 돈 못번다고 타박 안 하면 양반입니다...
    785 외국아내 부부상담.. 할 수 있나요 [새창] 2016-08-28 23:40:21 7 삭제
    영어권 국가들 유학 9년 한 여자사람입니다. 아내분이 영어를 쓰신다니 제가 그간 보고 들은 그쪽 나라 여자들의 정서를 말씀드릴게요.

    우선 전 세계에서 끼니를 막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는 한국 일본 뿐입니다. 아내가 정성들여 차린 따끈한 집밥.. 뭐 이런거 다른 나라 사람들에겐 읭?스러울겁니다. 왜냐하면 걔들은 멀쩡한 주방과 좋은 식재료가 있어도 외식 사먹는걸 좋아합니다. 특히 이십대시라면 뭐. 밥 있어도 굳이 외식하는거 좋아할 듯 합니다. 제 경험 상 외국인 친구들이 일주일에 사흘은 바깥음식 먹더라구요. 음... 근데 솔직히 집밥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도 게스트 하우스에선 요리할 마음이 안 들 것 같네요. 고시원에 부엌은 있지만 아무도 요리 안 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그 나이대 그 나라의 여자애들을 보면요. 한국 여자들보다 좀 덜 치우는 경향도 있고요. 레토르트만 줄창 먹고, 빨래 청소 미루고 하는 것들이, 그냥 자기 발 붙이고 살 집이 없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제가 보기엔 우선 두 분이 살 집을 작은 단칸방이라도 구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가 우리 집이고, 우리가 꾸려 나갈 가정이다. 하는 걸 딱 세우셔야 할 거 같아요. 그럼 좀 애착이 생겨서 청소도 하고 음식도 해먹고 하겠죠.

    저는 그보다 아내분에 대한 작성자님의 태도가 눈에 띕니다. 아내가 토를 하고, 얼굴 보자고 등 긁어 달라는데도 냉담한 반응을 보니 이미 작성자님은 마음이 떠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내분을 아직 사랑하시나요?
    784 상대방 마음 안 다치게 잘 거절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6-08-28 14:06:39 2 삭제
    지금 글 쓰신 그대로 여자분께 읽어주시면 됩니다. 명료하게 글 잘 쓰신거 같아요ㅎㅎ 비록 연인으론 발전하지 못했어도 여자분은 두고두고 작성자님께 고마워 하실거에요. 얼른 이별 후유증 극복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ㅎㅎㅎㅎ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8 14:03:55 0 삭제
    저런... 똥 제대로 밟으신거 같아요... 마음 얼른 추스리셨으면 해요. 제 3자가 보기엔 그런 사람 때문에 작성자님이 이렇게 힘들어 하시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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