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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노오오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24
    방문 : 2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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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오오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04:40:33 1 삭제
    어머니랑 같이 사는 이상 아무리 독립적인 사람이라도 어머니 눈치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ㅠ 어머니=물주니까요. 또 여친분이 외박을 하신다면 어머니가 님을 되게 안좋게 볼테니... 나이도 있으시고 결혼도 생각하실건데, 벌써부터 장모님께 밉보일 필요는 없겠죠ㅠㅠ 결혼해서 처월드 벌어지고 아내가 중간역할 못하고 이럴 일은 없을 거 같네요.
    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04:28:56 0 삭제
    있긴 있는데 그게 사랑이 남아서가 아니라 그냥 기억이 나요. 그 시기에 제가 되게 힘들었거든요.
    585 여자가 잡혀줘야지의 속뜻은 먼가요 [새창] 2016-06-26 23:38:34 3 삭제
    나는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찌질해서 다른 사람한테 똑바로 요구를 못하지. 하지만 너는 만만한 내 여친이니 이런 나에게 설설 기어서 나를 대리만족 시켜줘!!!!
    584 여자분들 남자볼때 혹시 키 많이보나요? [새창] 2016-06-26 23:35:56 0 삭제
    랜덤이죠. 저는 대학생인데 저희 나이대 여자들은 키보다 얼굴입니다.
    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6 23:31:07 0 삭제
    말하고 가면 전 보내는 주는데 상당히 서운하더라고요. 남자들도 역으로 생각하면 여친이 피곤하대서 데이트 취소했는데 친구 만나서 카페 수다 떨겠다면 좀 어이없지 않겠습니까.
    582 여친에게 꺼져라고 하면 심한건가요? [새창] 2016-06-26 00:37:47 1 삭제
    장난으로 꺼져라고 했다가 남친에게 차인 적 있습니다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6 00:36:40 0 삭제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제 경험상 남자들은 (특히 밤이면) 옅은화장과 쌩얼 구분 못해요. 평소 화장 연하셨다면 세수만 하고 나가셔도 무방해요...가로등만 피해 다니시면 됩니다ㅋㅋㅋ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5 01:52:54 0 삭제
    남친분이 저 같은 타입인가봐요... 제가 말을 안 하는 이유는 귀가 얇기 때문입니다ㅠ 내가 억울한게 있어도 상대방 말을 들으면 다 내가 잘못한거 같고, 내가 반박하고 싶어도 어차피 대화하면 상대방에게 유리한 쪽으로 흘러갈 게 뻔하기 때문에 표현을 안 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나의 감정을 논리적으로 표현을 잘 못합니다. 특히 남자들은.. 아시잖아요ㅠ 여자보다 논리성이 좀 떨어져요ㅠㅠ

    그래서 표현을 안하면 상대방은 아주 지치고 슬프겠죠? 그 결과 작성자님처럼 스스로의 행동을 억지로 고치려 하고요. 그럼 저는 연인을 상처주고 힘들게 했다는 생각에 더 수그러들어요.


    제 경우, 전남친은 싸울 일이 생기면 우선 카페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둘 다 각자의 생각을 종이에 막 적었어요. 30분 동안 그렇게 쓰고, 각자 글을 다듬어요. 그리고 서로에게 읽어줍니다. 저도 30분 시간이 주어지면 나름 말할게 정리가 되더라고요..ㅠ
    579 19)남친과 관계...어떡해야될지모르겠어요 [새창] 2016-06-25 01:45:16 0 삭제
    정상적인 남자라면, 노콘으로 하려다가도 여친이 임신했을 때의 혼돈과 소름을 떠올리면 뀨우가 죽습니다.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5 01:42:28 2 삭제
    속 좁은거 아니에요ㅠㅠ 당연히 기분나쁘죠!!!
    577 비용문제 [새창] 2016-06-25 00:51:57 4 삭제
    잘 생각해보세요. 작성자님 여친분은 지금 돈을 부담할 수 없는 상태고, 작성자님도 계속 지금과 같은 비용을 부담할 수는 없어요. 작성자님이 지쳐가는 건 정말 당연한 거에요. 그리고 여친을 떠나셔도, 그것도 정말 당연한 겁니다. 작성자님은 더 풍족한 연애를 할 자격이 있어요.

    한번 데이트비용을 줄여보세요. 2박 3일은 여친 취준에도 도움이 안 되고, 작성자님 근무에도 차질 생기니 1박 2일로 하시구요. 야x자 등을 이용해 조금이라도 숙박비를 아껴보세요...

    직장인이시니 너무 저렴한 데이트는 꺼려지시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식비도 아껴보세요. 한 끼 정도는 김밥천국으로 떼워도 되고요. 아님 도시락을 싸 가도 좋겠죠. 여친이 공부를 하셔야 하니 북카페/도서관 데이트도 괜찮고요.

    여행도 제주도처럼 비행기값 드는 곳 말고ㅠ 전주나 부산처럼 내륙으로 가세요. 호텔에서 주무시지 마시고 펜션이나 모텔을 이용하시구요.

    그러려면 여친분을 붙잡고 얘기를 해야겠죠. 돈 때문에 요즘 많이 힘들다. 너를 아직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너와 계속 만나고 싶고, 그러려면 우리가 저렴한 코스로 데이트를 해야 한다. 너에게 들이는 돈이 줄거나 너랑 보내는 시간이 줄어도 그건 네게 소홀해 진게 아니다, 오히려 너랑 더 오래오래 사랑하고 싶어서 그런 거다.

    그럼 여친분이 선택하시겠죠. 연애를 지속할지, 말지. 여친분은 지금 연애에 쓸 돈이 아예 없어요. 그러니 제가 보기엔 아마 작성자님 상황을 이해하고 저렴 데이트를 따라 줄겁니다. 그리고 아직 학생이라고 했으니 저렴 데이트도 좋아할거에요. 제가 대학생인데 저도 고급 데이트보단 저렴이 쪽이 더 재밌는 나이거든요.

    저도 남친과의 데이트 비용을 거의 제가 낸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남일같지 않네요ㅠ 이번 일로 두 분 사이가 더 깊어지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576 여자친구 해외여행....안되나요? [새창] 2016-06-23 23:03:43 0 삭제
    그러게요. 남친분이 순간적으로 속이 많이 상하셨을듯. 하지만 장담컨대 남친분 저렇게나 열심히 준비하셨으니까ㅎㅎ 작성자님이 남친이랑 여행 갔다오시면 친구랑 갔던 여행은 기억도 안날걸요!!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3 23:01:29 4 삭제
    왜요 형/누나 입장에서 화나고 미울수도 있지... 그래서 익명 사이트에 푸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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