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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1	엄마 때문에 회사 짤림.. 너무 화나 [새창]	2023-09-04 14:22:22	0	삭제
		특정 기독교가 주말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런분들 일요일은 과제도 안한다고....
	2450	한블리에서 두번없을 레전드 나올려면 [새창]	2023-09-04 14:19:28	0	삭제
		제가 영상을 전체를 다 본것도 아니지만 얘기드리면 사각지대 사고 영상 중 차량운전자가 문제 없다라고 보는 대부분이 보행자가 정상적인 보행 상황이 아니였던걸로 봤습니다 본래 사고는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과 상황이 맞물려 사고난다고 하지만 운전자를 옹호하는 경우는 정상 주행 + 비정상정인 보행자 상황이였습니다
	2449	어쌔신크리드에서 벽탈 때 자주 보이는 손잡이의 정체.jpg [새창]	2023-09-04 11:50:28	0	삭제
		저 당시에 대형 구조의 건축물은 실제 준공 후 2~5년 정도 사용하지 않고 지켜봤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 안무너지는걸 보니 사용해도 되겠다라고 판단이 들면 사용했다고 석조 건축물의 당시 구조설계의 한계였죠 국내는 목조건축물이라 저런건 없는데 온돌로 인한 화재가 많아 같은 용도의 건축물을 추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조선시대 궁궐입니다 궁궐이 여러개 있는 이유가 화재로인한 소실, 전염병 등 못쓰게 되면 다른 궁궐을 이용해야해서입니다
	2448	요즘 63빌딩이 주목받는 이유 [새창]	2023-08-29 15:24:35	2	삭제
		간단한 지식 하나 얘기드리면 왜 아파트는 철골로 짓지 않는냐 라고 물을수 있는데 가격 부분도 없는건 아니였지만 몇몇이유로 지어진 아파트가 있긴합니다 문제는 각종 진동, 층간소음(일반아파트의 진동음과 다르다고함) 등 생각못한 부분에서 기존 아파트에 비해 쾌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447	미국인이 절대 이해 못 한다는 한국 문화 [새창]	2023-08-24 09:18:27	3	삭제
		멘붕 한동안 가장 많이 쓰며 영어와 한글의 오묘한 콜라보
	2446	의외로 최저시급 밖에 못받는거 [새창]	2023-08-23 12:32:05	0	삭제
		그때 당시 건설 시공사들이 조선업계에 큰절을 했다는 농담이 있죠 건설업계 용접사들 씨말라가고 있었는데(실제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삼성현장에 몰빵수준) 그거 해결해준 1등 공신이라고
	2445	대학 도서관의 눈물 [새창]	2023-08-18 15:47:59	0	삭제
		대학도서관 알바할때 일반적으로 책 정리하는게 주 업무였는데 가끔 지원 요청나와서 가보면 저런책 수리 하거나 잘 안보는책 수장고에 넣는게 일
	2444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오펜하이머와 미친듯이 싸웠던 사람 [새창]	2023-08-17 10:14:20	0	삭제
		원폭이랑 우리나라 독립이랑 크게 상관없다는 의견도 많음 현실적으로 독립군이 아무리 무장하고 한반도로 진격해서 일본을 몰아낸다고 해도 국제사회에서 연합군 내 독립군으로 인정받을수 있느냐 부분에서 어렵다가 많음 독립군 대부분 중국의 지원을 받았었고 한반도 진입했다면 사실상 국제사회에서는 중국군으로 인정했을거라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독립군만으로 한반도 진격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라고 봄 만약 독립군이 성공했다고 해도 중국의 간섭을 받았을거라고 봄 즉 원폭으로 일본이 항복하며 상대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줄었고 대신 미국과 소련의 영향이 커짐 그래서 미국과 소련의 영향력이 커지긴했으나 미국의 식민지라고 하는건 동의하기 어려움 사실상 독립한 그때에 식민지로써 가치도 없었고 미국의 방어기준도 한반도는 제외였음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으로써는 소련에 언제든 미사일 날릴수 있는 기지가 필요했을뿐임 그 적정한 위치가 섬나라인 일본이였음 사실상 6.25 일어나기 전까지는 미국은 한국이라는 나라는 의미 없던 나라임 이미 일어난 역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건 좋은거지만 여러가지 의견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해봐야함 님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수많은 의견이 있어서 얘기드림
	2443	공부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3-08-16 15:32:54	0	삭제
		다른 나라 중 어느나라가 공부랑 돈이 비례될까요?? 왜 아직 의대에 보네려고 그렇게 공부만 시킬까요? 개천에서 용난다 가 이제 어려운 세상이라는건 공부만큼 그래도 확실한 성공수단이 없다는겁니다 공부를 해서 성공할 확률이 공부를 안하고 딴거 해서 성공할 확률보다 높다는거고 그 성공이 꼭 돈을 많이 벌어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성공하면 돈을 벌 확률이 많다는건 사실입니다
	2442	SNL]교권이 강화된 미래 대한민국 교실 [새창]	2023-08-16 15:20:20	0	삭제
		은 생각을 해봤는데(굳이 왜 했냐면 와이프랑 말싸움에서 져서,,,,) 교권과 학생인권 상충되지 않고 인권을 강화시키면 해결된다고 보는 입장이였고 와이프는 현실적으로 교권과 학생의 인권은 상충된다고 보는 입장이였거든요 생각해보니 궁극적으로 지향해야하는건 인권자체가 존중될수 있게 교육 및 인식하도록하는 사회문화가 필요하지만 당장 현실적으로 정책이나 제도화는 상충될수 밖에 없다는게 현실인거 같더라고요
	2441	웨딩사진이 이 정도로 차이나면 식장에서 말 나와? [새창]	2023-08-16 10:58:01	2	삭제
		어짜피 그때 그 사진 안봄 결혼 앨범에 피카츄 사진 있으면 볼까 내 사진 안보게 됨
	2440	??? : 노조를 만들자! [새창]	2023-08-11 15:25:31	0	삭제
		근데 시민단체 만들어서 뭐 좀 하면 국가에서 돈 나오는건 맞다라고 하더라고요
	2439	"시공사가 도면 잘못 읽어 천장에 들어갈 철근이 바닥에" [새창]	2023-08-11 14:42:01	0	삭제
		저 기사 보니 생각나는게 있네 슬라브 라는 단어임 보통 4층 슬라브 하는 방법으로 말은 하는데 이게 어이 없는 단어임 4층 슬라브라고 했을때 현장 시공사쪽 상당수의 직원들은 4층의 천장이라고 생각함 4층의 벽체 거푸집과 위층 바닥 거푸집까지 1개층으로 봄 근데 설계쪽과 감리쪽 일부는 4층의 바닥과 벽체로 보는 경우가 있음
	2438	DL건설 어그로 줫패는 협력사 사장님 [새창]	2023-08-11 09:51:42	3	삭제
		원글이 틀린것도 아니지만 댓글의 사장님도 틀린거 아님
	2437	아파트 실외기 불났으요. 옆집 [새창]	2023-08-10 14:23:09	1	삭제
		제가 대구에서 부모님과 35년을 살고 성남 수진동의 밀집 주거지역에도 살았습니다 대구에서 살때에는 어느정도 주거환경이 되어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더워도 선풍기만으로도 잘 버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남 수진동의 주거지에서는 옆건물과 1m 미만으로 떨어져있고 창을 열어도 바람 한점 들어오기 힘든곳이였습니다 더 대단했던건 그 건물에 반지하에도 사람이 살았던 것이였죠 아직도 기억나는 진짜 숨막히는 더위더군요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더위 다음날이면 업무보는것도 힘들었던.... 지금 집에는 170일된 아이와 함께 있습니다 조금만 더워도 태열이 올라오고 땀띠도 나고 해서 제 인생에서는 처음으로 에어컨을 끄지 않고 계속 켜두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새로 산 에어컨이다보니 다행히 생각보다는 전기세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 같이 좋은 삶을 살면 좋겠지만 현실은 현실대로 녹록하지만은 않은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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