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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24 18:20:46	0	삭제
		진리의 치킨
	70	직업을 바꿔야할꺼같애요.. [새창]	2009-10-23 20:33:05	0	삭제
		28살이면 충분히 다시 시잘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섣불리 결정하지 마시고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무엇을 할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우선 있어야합니다. 만약 아무런 계획없이 단지 회사가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그만두려 하신다면 저는 말리고 싶네요.
	69	운운영영자자님님 저저글글씨씨두두번번씩씩써써져져요 [새창]	2009-10-21 16:12:20	1	삭제
		님만 그럼
	68	조선시대 미인 [새창]	2009-10-21 14:41:06	9	삭제
		이런거 보면.. 옛날부터 미인미남이라고 칭하던 사람들은 시대의 미인상이 다르다고 해도 인물화를 보거나 사진을 보면 전부다 매력이 있고 결코 추남추녀가 미인이던 시절은 없어. 그래서 내가 안 생기는듯.
	67	참치 회사에 참치캔을 가지고 면접하러 간 사나이 [새창]	2009-10-21 14:37:07	2	삭제
		솔찍히 말해 면접할땐 그냥 정석대로 가서 면접관 비위 맞춰주는 게 제일 현실적인 요령이에요. 회사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지닌 틀에박히지 않은 사람을 원하긴 하지만 정말로 자신이 그런 개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어설프게 그런척하지 않는게 좋음.. 왜냐면 금방 들통날테니까.
	66	정부도 안 먹는 미국산 쇠고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새창]	2009-10-20 00:00:26	17	삭제
		아 짜증나 -_-;;; 오만 반대 다 무시하고 수입하더니 안 팔리니까 군인이나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는 사회적 약자들한테 떠 넘기고 있네. 어떻게 하는짓이 이렇게 밉상이냐 진짜.....
	65	진짜 유치한 부탁인거 알지만.. [새창]	2009-10-19 23:37:45	13	삭제
		이게 왜 베스트 왔지..; 허경영을 아침,점심,저녁 라잇나우로 세번 불렀나..
	64	진짜 유치한 부탁인거 알지만.. [새창]	2009-10-19 23:37:45	25	삭제
		이게 왜 베스트 왔지..; 허경영을 아침,점심,저녁 라잇나우로 세번 불렀나..
	63	수험생을 위한 금단의 비기, 붕붕 드링크 모음 [새창]	2009-10-18 21:48:58	2	삭제
		그냥 학창시절 나름 공부 잘했던 사람 입장으로(지금은 백수지만..) 충고하자면 공부는 시간보다 효율입니다. 잠 못자고 졸린 머리로 5시간 공부하는 거 보다 활기있고 건강한 상태에서 1시간 공부하는게 훨씬 나아요. 그러니까 공부하시는 분들 밤샘은 절대로 하지 마시고 잠은 충분히 자고 깨있을 때 짧은 시간이라도 제대로 집중해서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학교 다닐때 막 밤새면서 공부하고 '나는 왜 성적이 안 늘지? 넌 머리가 좋아서 그래'이러는 애들 보고 많이 답답했었던..
	62	쥐박시스 [새창]	2009-10-18 19:50:15	0	삭제
		저..적절하다
	61	어른 애들 안가리고 발광하는 개독 ㅎㄷㄷ<소리주의> [새창]	2009-10-18 19:45:46	5	삭제
		과학이나 제대로된 철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본 사람은 종교란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줄 알지. 종교는 진실로 무지의 산물이다.
	60	생각의 힘이란(길지만 읽을 가치가 있는내용)(과학적심리학) [새창]	2009-10-17 22:40:21	6	삭제
		시크릿에서 설명하는 개념은 실질적으로 양자역학이나 심리학과는 다르다고 생각함. 시크릿 책에서는 행동의 중요성을 빼고 '생각'만으로 물질적 변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는데 (시크릿 책을 보면 나이가 드는 것은 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살이 찌는것도 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 무슨 음식을 먹는가는 체중에 관계없다고 설명) 책과 다큐가 방영되고 나서 TV쇼에서 뜬금없이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걸 보고 뒤늦게 수습한다는 인상을 받았음. 시크릿 보다는 'what the bleep do we know'라는 다큐를 보면 양자역학과 의식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듯. 많은 시크릿 예찬론자 분들이 'what the bleep do we know'를 시크릿의 '근거'로 활용하는데 'what the bleep do we know'에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관찰자'가 존재하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함. 즉, 의식을 가진 존재는 모두 '관찰자'인데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무한한 가능성은 '관찰자'에 관측되는 순간 단 하나의 가능성으로 좁혀짐. 간단히 말하면 양자역학은 우리가 스스로 세뇌한다고 밥을 많이 먹고 살이 안 찐다거나, 세월이 지나도 나이들지 않는다거나.. 시크릿에서 진실이라고 말하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양자세계가 아닌 우리들의 일상에선 일어날수 없다고 분명히 선을 긋고 있음. 즉 시크릿은 양자의 세계에서 진실일수 있지만 그것을 인간이 사는 우리의 현실에 적용하면 모순이 됨.
	59	군대 별거 아니던데요? 라고 말하는 아가씨들 보시구랴 [새창]	2009-10-17 13:47:23	2	삭제
		요즘 군대는 편하네,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되네 하는 '여자'는 사실 많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여성부'에서 맨날천날 그딴 소리를 해대죠. 어찌보면 여성부는 남녀의 갈등을 의도적으로 조장한다는 생각이 듦..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13 16:48:23	0	삭제
		의무라고 당연하고 무조건적으로 제도에 복종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니... 북한이나 사회주의국가 가면 님에게 잘 맞을거 같네요. 다만 여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입니다. 불합리한 처사에는 반대하고 비판할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으며 법은 진리가 아니고 비판과 대안에 의해 수시로 변합니다.
	57	요새 오유에 들어오면서 자꾸 느끼는점.. [새창]	2009-10-13 16:24:16	1	삭제
		시사게시판이 생기고 나서 아무래도 사람들이 논쟁도 많이 하고 자료도 유머가 아니라 진지한 자료들 올라오고 그런 분위기가 되더군요. 저도 시사게시판은 물론이고 게시판 몇 없던 초창기부터 오유 했었는데 처음에는 진짜로 사람들 싸우지도 않고 욕하는 사람도 없고 자료도 건전한 자료만 올라오고 '세상에 인터넷에 이런곳이 있었나..'싶었던 적이 있었죠. 지금은 오유도 규모가 커지고 게시판 수도 늘어나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모이다 보니 처음의 가족같은 아기자기한 부분은 없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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