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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길거리에서 담배피는새끼들은 무슨생각으로피는거지 [새창] 2009-11-04 18:42:39 17 삭제
    흡연자들은 비흡연자가 담배연기 얼마나 싫어하는지 모름... 사람 많은데서 담배 피고는 남들이 싫어하는지도 모르는 눈치임.
    흡연자들한테 담배 피지 말라는 게 아니라, 배려차원으로 가급적 공공장소에 사람 많은곳에선 담배연기 안 날리는 게 예의 아닌가 싶음.
    나도 가급적이면 허허웃고 넘어가는 편인데 예전 길거리 앞에 가던사람이 담뱃재 날려서 눈에 들어갔을 때 달려가서 뒤통수를 후려치고 싶은 욕구를 느꼈음.
    85 남자들만 보세요.ㅠㅠㅠㅠㅠㅠ여잔 보지마! [새창] 2009-11-04 18:20:06 2 삭제
    일주일에 2번이 가장 몸에 좋아요. 너무 안 하면 오히려 성기능이 퇴화될 수 있습니다.(발기부전 등)
    84 남자들만 보세요.ㅠㅠㅠㅠㅠㅠ여잔 보지마! [새창] 2009-11-04 18:20:06 47 삭제
    일주일에 2번이 가장 몸에 좋아요. 너무 안 하면 오히려 성기능이 퇴화될 수 있습니다.(발기부전 등)
    83 학교에서 배우는 10가지 오해 [새창] 2009-11-04 16:17:43 1 삭제
    제가 배우기론 유인원이랑 인간은 각각 따로 진화했다고 배웠음. 즉 우리의 조상은 털이 좀 많고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 보다 두뇌가 좀 작았을뿐 침팬지는 아니었다는거죠.
    같은 고양이과라고 해서 호랑이가 사자로부터 진화한게 아니듯이 우리는 침팬지나 고릴라로 부터 진화한게 아닙니다.
    82 죽음을 각오한다는뜻의 사자성어가 뭐있죠? [새창] 2009-11-04 08:31:32 0 삭제
    건곤일척 [乾坤一擲]
    승패(勝敗)와 흥망(興亡)을 걸고 마지막으로 결행하는 단판승부.
    81 (20禁) 보급용비누 [새창] 2009-11-03 16:38:28 17 삭제
    솔찍히 군대가서 그런경험(?)있는 사람 꽤 있어요... 제 주위에도 몇 있는데 성격 약간 소심하고 곱상하게 생긴넘들이 많이 당함.
    80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ㅜㅜ [새창] 2009-10-31 08:47:28 19 삭제
    어머니 심정도 이해가 가는게... 사회생활 하다보면 좋은 마음으로 어떤 일을 해도 어처구니 없이 오해받아서 불이익 당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사회에선 순진하고 착한 사람은 손해만 본다는 말이 있는거죠.. 어머니는 자기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잔소리 하시는거니까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길.
    79 여자사람이란건 존재하는 것일까? [새창] 2009-10-31 08:40:07 12 삭제
    제 귀납적 추리와 연구에 의하면 이 세상에 여자는 실존하지 않으며 다만 TV나 사회에서 정부의 음모에 의해 여장을한 남자를 '여자'라고 속이는 것이라는 개인적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여자는 오래전 멸종했으며 정부와 각기의 국가들은 사회적 파장을 막기위해 마치 여자가 존재하는 것 처럼 꾸미는겁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남자들은 왜 '여자'를 목격하기가 이렇게 힘들고 '멋지고 잘난'나를 좋아하는 '여성'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가 라는 게 설명이 가능하고 그러므로 남녀사이에 '섹스'라는것이 실제로는 존재할수 없으며 따라서 우리가 이 나이먹고 성경험을 한 번도 경험하지도 목격하지도 못했다는게 설명 가능하다는거죠.

    모두들 들어보세요! 성행위를 한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그 장면을 직접적으로 목격한적 있습니까? 아니면 여성의 나체를 직접 본적 있습니까? 적어도 자신이 좋다는 여자를 경험한적 있습니까!? 모두가 없을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왜 경험하지도 보지도 못한 사실을 믿는걸까요?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 하나의 이론이며 철학일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여자'가 존재하고 '섹스'가 존재한다는 가정을 믿는것은 우리가 종교를 믿는것과 조금도 다를바가 없는 비이성적 믿음일 뿐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비판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8 도움을 청하는 도무현 대통령 CCTV [새창] 2009-10-28 05:34:06 1 삭제
    당최 의문의 여지없는 자살이라면 저러한 반박 불가능한 의문이 왜 존재하며 방송사와 검찰은 무엇을, 왜 국민들에게서 감추어 숨기는가.. 그 진실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단순히 노무현 전대통령이 평범한 자살을 한것이면 왜, 무엇이 찔려서 방송사와 정부는 국민들을 속이고 증거들을 조작할 필요가 있는걸까요?
    77 도움을 청하는 도무현 대통령 CCTV [새창] 2009-10-28 05:34:06 17 삭제
    당최 의문의 여지없는 자살이라면 저러한 반박 불가능한 의문이 왜 존재하며 방송사와 검찰은 무엇을, 왜 국민들에게서 감추어 숨기는가.. 그 진실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단순히 노무현 전대통령이 평범한 자살을 한것이면 왜, 무엇이 찔려서 방송사와 정부는 국민들을 속이고 증거들을 조작할 필요가 있는걸까요?
    76 도움을 청하는 도무현 대통령 CCTV [새창] 2009-10-28 05:34:06 17 삭제
    당최 의문의 여지없는 자살이라면 저러한 반박 불가능한 의문이 왜 존재하며 방송사와 검찰은 무엇을, 왜 국민들에게서 감추어 숨기는가.. 그 진실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단순히 노무현 전대통령이 평범한 자살을 한것이면 왜, 무엇이 찔려서 방송사와 정부는 국민들을 속이고 증거들을 조작할 필요가 있는걸까요?
    75 순결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새창] 2009-10-26 02:39:44 31 삭제
    생물학적인 관점으로 본능적으로 수컷은 자신의 암컷이 다른 수컷과 교미를 하는걸 바라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면 자신의 암컷이 다른 수컷과 성관계를 맺지 않아야 다른 수컷들이 아닌 자신의 자식을 잉태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인간만 그것을 따지는게 아니라 대부분 동물들의 교미를 살펴봐도 그러한 성향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인간을 포함해 수컷이 자신의 암컷이 다른 수컷과 교미를 하기를 바라지 않는건 본능적인 영향이 무엇보다 큽니다.

    쉽게 말해 남자는 성경험이 있는 여자보단 성경험이 없는 여자를 생리적으로 더 선호하는거죠. 남성이 생각하기엔 기왕이면 예쁜여자가 더 좋듯이 기왕이면 순결한 여자가 좋은것이고(그래서 순결을 따지고) 남성을 이해할수 없는 여성들이 생각하기엔 "난 사랑해서 섹스를 했는데 왜 그것으로 내 가치를 폄하시키나? 여자는 안 되고 남자는 된다는건가?"하는 불만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복잡하게 끌고 갈수록 답이 없어지는데요, 간단하게 '남자는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맺지 않은 여성을 더 좋아한다'라고 생각하시면 객관적으로 정답입니다.
    74 순결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새창] 2009-10-26 02:39:44 62 삭제
    생물학적인 관점으로 본능적으로 수컷은 자신의 암컷이 다른 수컷과 교미를 하는걸 바라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면 자신의 암컷이 다른 수컷과 성관계를 맺지 않아야 다른 수컷들이 아닌 자신의 자식을 잉태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인간만 그것을 따지는게 아니라 대부분 동물들의 교미를 살펴봐도 그러한 성향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인간을 포함해 수컷이 자신의 암컷이 다른 수컷과 교미를 하기를 바라지 않는건 본능적인 영향이 무엇보다 큽니다.

    쉽게 말해 남자는 성경험이 있는 여자보단 성경험이 없는 여자를 생리적으로 더 선호하는거죠. 남성이 생각하기엔 기왕이면 예쁜여자가 더 좋듯이 기왕이면 순결한 여자가 좋은것이고(그래서 순결을 따지고) 남성을 이해할수 없는 여성들이 생각하기엔 "난 사랑해서 섹스를 했는데 왜 그것으로 내 가치를 폄하시키나? 여자는 안 되고 남자는 된다는건가?"하는 불만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복잡하게 끌고 갈수록 답이 없어지는데요, 간단하게 '남자는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맺지 않은 여성을 더 좋아한다'라고 생각하시면 객관적으로 정답입니다.
    73 절대 싸우면 안되는 사람. [새창] 2009-10-25 18:06:24 6 삭제
    싸움에서 진짜 중요한 건 체급입니다. 예를들어 복싱에서 웰터급 선수가 아무리 고된 훈련으로 근육을 키우고 뛰어난 기술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해비급 선수와 시합을 하면 절대 못이긴다고 하지요.
    즉...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체격이 좋은 사람'은 절대로 건들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이랑 싸우면 절실하게 느끼는게 '이 사람 맷집이 왜 이렇게 좋나'인데 그게 바로 체급의 차이지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24 18:34:31 0 삭제
    사춘기가 막 시작된, 그 나이또래 애들은 동경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해서 섣불리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착각하죠.
    특히나 젊은 교사의 경우 성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에 쉽게 학생들이 사랑에 빠진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사랑에 빠지는게 아니라 동경에 빠지는겁니다. 마치 선생님이 완전무결한 존재인거 같고 선생님 역시 자신과 똑같은 사람임을 망각하게 되는거죠.
    그런식의 동경은 동경의 대상이 자신과 다를바 없는 사람이란걸 깨닫는 한 순간에 깨어져버리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마치 연예인을 동경하는 사람이 그들은 먹지도 않고 싸지도 않으리라고 생각하는것 처럼요.
    그러니 젊은 교사로 일하려면(더군다나 성적 매력이 충만하다면) 학생들의 애정공세와 구애를 심각하지 않게 넘길 수 있는 기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젊고 잘생긴 남자교사는 일년에 고백을 백번 받는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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