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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선택지로 좀비에게서 살아남기-The Sagittarian 1&2 [새창] 2012-08-07 18:05:42 0 삭제
    와우 올만에 정신놓고 빠져들었네요.. 이건 베스트 가야해!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7 15:30:44 0 삭제
    눈썹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효연.
    129 탕수육 좋아했는데 정떨어짐 ㅡㅡ [새창] 2012-07-27 15:08:09 1 삭제
    그러게요. 어떻게 역겹게 시체를 먹어요?

    산 채로 그냥 먹어야지.
    128 대구 열대야의 위엄[BGM] [새창] 2012-07-27 02:19:08 0 삭제
    대구 아직 이정도면 많이 시원한겁니다. 진짜 뜨거운 맛은 8월부터 시작이죠.
    127 [극혐짤주의][BGM] 10kg만 빼도 사람이 이렇게 변합니다. [새창] 2012-07-27 01:40:29 0 삭제
    전 좀 퉁퉁할 때가 더 나아보이네욤. 지금 몸에서 한 5kg만 더 찌우면 보기 더 좋을듯!?
    126 [스압] 미국애들이 군대를 지원하는 이유 [새창] 2012-07-27 00:57:37 0 삭제
    Thank you for your service라.. 난 이미 전역했지만 아마 복무중에 누군가에게 '나라를 지켜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단 한마디 말을 들었더라면 사소한 거지만 군복무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엄청나게 달라졌을거 같아요.
    전역한지 아직 한달도 안 됐는데 요즘에는 초등학교에서 감사편지도 안 오더군요 =_=;; 나 어릴때는 썼었는데.. 물론 초등학교에서도 억지로 시켜서 쓰는거긴 하지만 ㅋㅋ
    우리나라 같은 징병제 국가에선 일반 병사들이 군복무에 자부심을 갖기가 상당히 힘든거 같아요. 어차피 사회적 시각에 병사들은 그냥 '의무' 때문에 억지로 입대하는 믿음직 하지 못한 군인들일 뿐이니까.
    참, 군생활 하는동안 하루하루가 서럽고 그냥 빨리 전역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는듯.. 이 세상에서 제일 서러운 직업은 군인이고 그 중에서도 제일이 우리나라 병사들일겁니다.
    125 군대간 남자친구에게 힘을 줄만한 말이 없을까요 [새창] 2012-07-27 00:39:36 2 삭제
    여친의 존재가 있다는 것 자체로 님 남친은 이미 군대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있을겁니다. 그러니 더 이상 잘해주지 마세요.
    너무 잘 해주면 님 남친 주변 선임이 질투심에 미쳐서 괴롭힐겁니당.ㅋ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2 08:28:25 0 삭제
    1 워워 일단 진정하고.. 정곡이 찔려서 흥분한 모양이시네요 ㅎㅎ.. 논리는 개팔아먹고 욕설만 가득하네.
    뭘 얼마나 더 믿을만해야 믿을만한 근거인지는 모르겠지만, 범죄의 신고율 같은 경우 애초 정확한 근거 같은게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도 뭐 강간 신고율이 1%라는 둥, 그나마 신고해도 처벌 확률 10%도 안 된다는 둥 그런 말이 마치 진리처럼 설파되고 있는데 사실 전혀 근거 없습니다. 그냥 누군가 그렇게 믿고 싶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마치 진리인 양 떠받들어 지는거죠. 아닌가요?
    그럼에도 어느나라가 강간 신고율이 낮네 하는 소리가 나올 수 있는건 전체적인 그 나라의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와 비슷한 사례들이 있는가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국내 신문들을 통해서도 여러차례 그런 문제가 보도된 바 있구요.(일본 명문대학에서 강간 클럽을 만들고는 여성들을 약 500명이나 강간을 했는데 거기서 신고한 사람은 1명.. 이 사건은 그래도 아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근거가 없다니 뭐니 핏대 올리는 건 말 그대로 다른 이유때문에 그 사실을 인정하기 싫을 뿐이라는 게 명백하죠. 아니면 그냥 '몰라서' 진짜로 그러한 일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고요.
    저는 그 '다른 이유'를 우리나라 여성의 자국 남성에 대한 적개심 때문이라고 분석한겁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보기엔 항상 한국 남자들이 세계 최악의 남자들이어야 하죠. 온 갖 나라에서 근거 확인도 되지 않는 자료들 퍼와가지고 (어디 동남아에서 한국남자들 성매매가 세계 1위라는 둥, 한국남자들 권위의식 세계 1위, 한국 강간률 세계1위, 뭐 한국 여성 권위지수 OECD 꼴찌니 어쩌니, 심지어 한국 남성의 생식기 크기가 세계 꼴찌라는 둥... 솔찍히 말하세요 그런 자료 한번씩 다 봤죠?) 그런 자료들이 그렇게 날개 달린 듯이 쉬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퍼져나가는 걸 보면 모르겠나요?
    제 말이 틀린가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가 약간 섞이긴 했지만 논리만 놓고 본다면 그래도 제가 근접한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6 16:41:25 2/4 삭제
    전혀 근거가 없는 말 같지도 않은데 왜 거짓 이라는건가요?;; 원래 강간범죄 같은 경우 드러난 수치는 빙산의 일각이란 사실은 원래 잘 알려진거 아닌가요?

    게다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오히려 여성에 대한 사회적 통념으로 보면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여성의 권리가 더 없는 국가인데 우리나라만큼 신고율이 낮거나 혹은 더 심하다는 건 불보듯 뻔한일 아닌지.

    이런거에다가 대고 별다른 반박도 못하면서 '카더라 통신 들고오지마라, 거짓 선동하지 마라'하면서 목에 핏대세우는 사람 보면 꼭 속으로 "야야! 우리나라 남자들이 어딜봐도 세상에서 제일 나쁜놈들인데 일본놈들이 더 나쁘다고?! 거짓말치지마!"라고 말하는거 같음..

    솔찍히 까고 말해서 우리나라 여자들이 자국 남성에 대한 적개심은 세계 최고잖아요?
    122 외국인의 섹스관광지로 변해가는 한국 [새창] 2012-06-02 10:49:58 2 삭제
    저런거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자존심도 없나?
    그냥 코쟁이 하면 우월한 인종이다! 환장해가지고 쩍쩍 벌려주는거 스스로 자존심 상하지도 않을까?
    121 편의점알바생인데 이게 제 잘못인지? [새창] 2011-07-11 13:36:33 0 삭제
    사회생활을 많이 하다보면 느끼시겠지만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때가 많지요..
    저도 학창시절엔 심리학 책도 많이 읽고 나름대로 눈치라고 해야하나.. 남의 속마음을 읽는게 무척 빠른편이어서 남의 속셈같은게 훤히 보여서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넘어가주고 잘못된게 뻔히 보이지만 그냥 모르는 척 웃으며 넘어가줄 때가 더 수월할 때가 있습니다.
    아마 군대가보시면 그걸 젤 먼저 배우게 될거예요..
    120 사상 최악 이자 최상의 조건 [집단] [새창] 2011-07-10 13:03:40 0 삭제
    군대에 가보면 알게됨.. 난 진짜 군대가서 사람혐오증 걸렸음.
    119 고담의 탕수육 [새창] 2010-01-25 01:53:04 2 삭제
    가야지!!
    118 고담의 탕수육 [새창] 2010-01-25 01:53:04 1 삭제
    가야지!!
    117 딸딸이 치면 나쁜점 (남자) [새창] 2009-11-30 02:23:19 12 삭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이 있는거 같아서 진지먹고 말씀드리는데, 무슨 자위를 하면 근육에 힘이 없어진다느니 신경이 둔해진다느니 소화가 안 된다느니 정신이 이상해진다느니... 이런 말 전부다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비뇨기과 의사들이 보면 껄껄대고 웃을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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