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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231321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9
    방문 : 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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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321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7-02-05 20:21:56 4 삭제
    그러니까 니가 매달렸으니 난 갑이고 넌 을인데 나는 노력을 안하지만 너의 노력과 정성은 부족하다. 이 얘기 아니에요?
    마음이 없으면 시작을 말아야죠. 사람 일 생각처럼 안된다는건 변명이고 책임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마음이 없으면 갑질하려고 하지말고 좀 놔주세요
    189 외국 초등학교 체육시간 [새창] 2017-01-25 16:27:32 56 삭제
    그냥 첫댓글 분의 문제점은 딱 하납니다. 신기하다고 올라온 글에 찬물 끼얹은거.
    '우와 신기하다.' 라는 말에 '별로 안신기한데? 흔한거야 ^^' 라고 대꾸하는 꼴이죠.
    비슷한 언어습관 가진 친구가 있는데 대화하다보면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님. 대화능력과 공감능력이 일반인에 비해 부족함.
    그래도 대화 스킬의 문제지 사람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눈치가 드럽게 없을 뿐..
    188 여자들과 술먹다가 게임하는 남자에 대한 인식..... [새창] 2017-01-20 07:36:00 5 삭제
    저도 게임을 하지만 게임 하는 사람들이 인성이 안좋거나 과몰입하는 부류가 많아서 인식이 안좋을만 해요.
    근데 적정선에서 게임 잘 즐기고 계신 분들은 그냥 저런 사람들 신경 끄고 살면 될듯. 인식이 안좋다고 내가 하고 싶은거 절제하는게 더 고통이에요 ㅋㅋ 신경 끄면 편함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07:32:33 9 삭제
    전형적인 나르시시즘이네요. 자기만 중요하고 이기적이고 세상은 모두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관리도 철저한데요. 자기관리 철저한건 좋은데 문제는 이게 다른 사람에 대한 무시나 혐오로까지 번진다는게 문젭니다. 남을 욕하면서 스스로를 높이는거죠. 그렇다고 대놓고 욕하진 않아요. 자기자신을 너무 사랑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니 이미지관리에도 신경 써서 겉으론 아무 이상 없어보이죠.
    재밌는건 이런 사람들은 사랑도 사랑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사랑에 빠진 내가 사랑스러워서 사랑을 합니다. 사랑하는 대상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상태에 있는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죠.
    이런거 말고도 저 남자가 나르시시즘이 있다는 무수히 많은 정황이 글에 있지만 쓸데없이 댓글이 길어질 것 같아 그만 적습니다.

    저 분은 절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애가 너무 투철하셔서 주변 사람들은 여자친구나 아내라도 다 자기를 빛나게 해주는 조연 배우라고 생각하고 자기만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돈 문제도 경제권이라는게 가정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꼭 가지려는겁니다. 별 다른 이유 없어요.

    저런 분들은 솔직히 연애도 결혼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평생 자기만 사랑하며 혼자 사는게 맞아요.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185 피터지게 싸우는 연애에 대한 내생각 [새창] 2017-01-15 05:24:44 4 삭제
    이건 사람 성향 차이라고 생각해요. 윗댓글 중 싸우는건 차선책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최선은 서로 쌓아두는거 없이 대화로 전부 푸는거예요. 웬만하면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정 이해가 안되더라도 다름을 인정하면 싸우는 일이 크게 줄어들고 화도 잘 안나요.
    전 이게 성숙한거라고 봅니다.
    184 저에게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새창] 2017-01-14 23:42:49 13 삭제
    같이 살기로 결정하셨다면 나중에 아이와 둘만 있을때 사립학교를 못가는 이유를 꼭 설명해주세요. 아내가 잘못된 생각을 아이에게 주입할 때가 많을텐데 그때마다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해요.
    위엣분이 말하신 부부상담도 강력추천합니다. 가면 아내분 문제에 대해 많이 지적해주실거예요.
    일단 가정을 붙잡으셨으니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83 더이상 삶에 의욕이 없네요. [새창] 2017-01-13 19:11:35 2 삭제
    돈 많이 버는 사람끼리 친목질 하는게 사립학교지 가난한 애가 사립 가봤자 무시만 당해요 ^^
    집부터 어디사는지 따져서 고급아파트끼리 뭉치고 싼 곳에 살면 엄마들이 애들한테 저런 애랑 놀지말라고 합니다. 이런 지옥에서 돈 없는 애가 잘 클까요?

    차라리 돈 잘 모아놔서 중고등학교때 학원이나 보내주세요. 어차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배운거 수능에 안나오고 몇년 안보다보면 다 까먹어요. 중학생때 슬슬 학원 보내고 고등학교때 학원이든 인강이든 하고 싶다고 하는거 다 지원해주면 됩니다. 고3학생들도 중학교 내용 중에 수능에 안나오는거 거의 기억 못합니다. 기억할 필요도 없고요.
    대학입시는 막판 스퍼트가 제일 중요해요. 벌써부터 힘 뺄 필요 없습니다.
    182 더이상 삶에 의욕이 없네요. [새창] 2017-01-13 18:59:23 5 삭제
    저도 애들 앞에서 남편 욕한게 제일 잘못이라는거에 공감합니다.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려는 애가 뭘 알고 뭘 판단하겠나요? 부모님 말씀을 진실로 믿고 사는 나이인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남편 욕한건 진짜 잘못 됐습니다. 나중에 다 크면 아빠를 이해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아빠를 증오할겁니다. 어쩌면 아내 논리대로 '아빠가 능력 없는 것 자체가 죄다.' 라는 사고방식을 가질 수도 있고 이러면 성인 되어서도 관계 개선이 안됩니다. 이게 진짜 심각한 문제예요.
    저도 이혼 권유드립니다. 아이들은 다 데리고 나오라고 하고 싶지만 하나도 아니고 셋씩이나 있으니 결정이 어렵겠네요. 자식이든 아빠든 저 아내분과 같이 살게 되면 지옥을 맛 볼겁니다. 다 같이 죽느니 빠져나올 수 있는 사람은 빠져나와야해요.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1 11:49:21 44 삭제
    근데 진짜 저 상황에서 여동생이 아닐때 남자가 분위기 안잡아주면 호구 소리 듣는거 아닌가요? 물론 실제로 하려고 했을때 거부하면 무조건 안하는게 맞지만 한국 사회에선 저런 신호 자체가 성적인 신호로 해석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의사소통을 직접적으로 하고 싶다고 안하고 저렇게 하니까요.

    전 A도 B도 둘 다 중립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 세상에 중립은 없어요. 다들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가치판단이 있을 뿐이죠. 그 중에는 대세도 있고 소수의견도 있지만 다 달라요.
    여자의 신고만으로 강간이 입증 된다고 보면 그 또한 중립적이지 않은 가치관이겠죠.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4 20:17:59 3 삭제
    전 남자분이 게시글까지 올라오면서 공개망신 당할 잘못은 안했다고 봅니다.
    저 남자분은 분명히 거부의사를 밝혔고 싫다는 사람 붙잡고 있었던건 작성자님인데 왜 저분이 욕 먹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1:54:09 109 삭제
    위인도 아닐 뿐더러 지각하고 대본 잘 안외워오는게 이 글에서 다룰만큼 충격적인건가...
    178 10억을 받을 것 같다 [새창] 2016-12-14 21:48:56 13 삭제
    팔 : 다시는 이딴 짓 하지마라 (찰싹)
    177 [익명]공연 커튼콜 사진에 집착해요.. 제목수정ㅜ [새창] 2016-12-13 06:30:11 0 삭제
    강박 맞아요.
    176 [익명]고시준비중인데요. [새창] 2016-12-13 06:27:49 0 삭제
    여자친구분이 제대로 배려를 안하신다면 단호하게 끊어내세요. 아니면 둘 다 못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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