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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231321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9
    방문 : 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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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321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19:38:45 0 삭제
    가족을 배제하라는게 아니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중대사만큼은 꼭 본인 의지로 결정하겠다고 어필하는거죠.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막무가내로 진행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허락할때까지 계속 싸우든 설득하든 너 마음대로 하라고 할때까지 자기 의견 피력하는거요.
    저는 교회 억지로 가라는거 몇년간 격하게 저항해서 막아냈는데 한번 이겨두면 고집 세서 말 안들어먹는거 알아요 ㅋㅋ 물론 부모님 의견도 들어줄건 최대한 들어주되 종교의 자유라거나 결혼 같은건 고집을 밀고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그와는 별개로 결혼을 하고 싶으시다면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하더라도 보여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일단 보여주고 남자친구도 작성자님을 위해 빨리 결정해줘야죠.
    204 [익명]기숙사가 안됐어요 [새창] 2017-02-17 19:24:48 0 삭제
    그래도 자취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면 학교를 관두든지 부모님을 설득하든지 둘 중 하나 해야할듯
    203 [익명]기숙사가 안됐어요 [새창] 2017-02-17 19:23:55 0 삭제
    여성전용고시원 찾아보고 있으면 가세요. 왕복 6시간 통학은 진짜 아니에요.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19:21:13 0 삭제
    보여드리긴 해야할 것 같은데 남자친구가 많이 부담스러워할듯 ㅋㅋㅋ 저 같으면 제 선에서 커트할 것 같은데 집안마다 분위기는 다른거니까요.
    부모님이 내 인생 중대사를 결정하려고 하면 싸워서라도 막아내야죠.
    200 어중간한 초능력 [새창] 2017-02-14 19:00:48 1 삭제
    오 ㅋㅋㅋㅋ 그러네요. 자주 쓰면 잡히겠지만 도박중독자처럼 굴다가 한번씩 빵빵 터뜨려주면 ㄱㅇㄷ
    1번 아님 8번? 정도가 돈 쓸어담고 좋은듯
    199 어중간한 초능력 [새창] 2017-02-14 18:55:11 0 삭제
    운동은 유전 영향도 크죠. 내가 올림픽 선수급 재능과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좋지만 안가지고 있을 경우엔 그냥 꽝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12:02:14 1 삭제
    내가 좋아하는거 맞나? 라고 의심이 되면 보통 안좋아하는게 맞아요
    글쓴님 의식의 흐름도 남자친구가 서운해하니까 고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욕 먹고 다른 사람한테 안좋게 보이니까 고치려고 하는거잖아요. 남자친구와 관련된 문젠데 남자친구를 위해서 고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체면을 위해서 고친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냥 남자분을 위해서라도 놓아주시는게..
    196 [익명]어린나이에 뭔가를 이룬 사람들 보면 [새창] 2017-02-13 21:40:35 2 삭제
    남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어요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21:14:38 3 삭제
    없어요
    194 새벽에 문뜩...저는 결혼 못할거같아요..ㅜㅜ 급 우울해지네요 [새창] 2017-02-13 21:10:07 4 삭제
    여기에 반대가 왜 이렇게 달렸죠? 여자 고정관념 부분 때문에 그런건가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18:49:48 12 삭제
    쓸데없이 남 깎아내리는 사람들 있어요. 남을 깎아내리면서 안도감을 느끼는거죠. 쟤는 저런 단점이 있는데 난 없네? 다행이다 행복하다. 직접적으로 생각 하지 않더라도 까면서 느껴지는 안도감의 근원은 저런거예요.
    이런 걸로 자존감 채우는 사람들을 자존감 도둑이라고 부르고요. 굉장히 질 나쁜 자존감 유지 방법이에요.
    저 같으면 가까이 안합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내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주변인들이 영향을 주는 부분도 많아요. 날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과 계속 인간관계를 맺으면 가끔씩 내가 쓰레기로 느껴지는거고 날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사람과 있으면 내가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느껴지는거예요.
    연애할땐 특히 더 중요하죠. 서로 사랑 받자고 하는건데..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말이 안통하거나 말이 통했는데 다음번에도 똑같은 일이 생기면 헤어지는걸 추천드립니다.
    평소 행실이 괜찮았으면 좋게 잘 설명해서 얼마나 나쁜 짓인지 인식시켜주면 안할거예요
    192 이과가 또.....jpg [새창] 2017-02-08 18:30:12 1 삭제
    일상용어면 위화감이 없는게 우리가 보통 속도할때는 방향은 무작위거나 목적지고 빠르기만 떠올리잖아요? 방향을 크게 고려 안하죠. 그래서 생긴 오류 같아요. 저도 중학생때 속도는 속력+방향이라는거 안배웠으면 속도는 그냥 빠르기로 알고 있었을거예요
    191 남편의 핸드폰게임 소액결제.....고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7-02-06 23:17:12 3 삭제
    능력 되면 써도 아무도 뭐라 안하죠. 댓글에서는 게임 현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 기저귀값 같은 생활비를 다 써버렸다는걸 지적하는거예요.
    생활비 쓸만큼 다 쓰고 저축도 다 하고 남는 돈으로 쓰면 취미고 여가비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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