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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231321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9
    방문 : 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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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321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익명]이런 것도 사랑인가요? [새창] 2016-03-10 17:47:55 0 삭제
    호기심, 호감이죠. 사람마다 기준은 다 다르지만 저걸 사랑으로 부르기에는 감정이 너무 가볍고 약해요.
    54 막연한 두려움으로 다가오네요 [새창] 2016-03-10 17:40:49 0 삭제
    남은 대국을 다 이기더라도 데이터베이스 더 쌓이면 절대 못이길거라봅니다. 지금 못이기느냐 조금 더 나중에 못이기느냐 차이일 뿐이에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6 23:37:13 4 삭제
    나쁜건 아닌데 사람 많이 안만나봤구나 하는 생각은 들죠.
    52 [익명]썸남한테 전남친얘기해도될까요 걔는 이렇게해줫다 이런식으로 [새창] 2016-03-04 11:06:24 0 삭제
    안사귀는게 나을듯.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16:45:17 0 삭제
    네. 애정이 커질 수 있어요. 어차피 사람은 과거 일을 금방금방 잊어버려서 그 사람 이미지가 바뀌면 처음엔 어색해도 시간이 지나면 바뀐 이미지로만 기억하죠. 바꿀 수 있느냐 없느냐는 또 다른 문제지만.

    근데 대화가 안통하는건 둘 중 한명이 상대방 의견을 너무 수용을 안하거나 둘 다 수용을 안하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문제고..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 것도 문제고요.
    대화가 안통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어느 한쪽이 정답이고 한쪽은 틀려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할 마음이 별로 없을때 대화가 안통하죠.

    이런 부분에서는 남자분이 완벽하게 자신의 기준에 맞춘 여자를 원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작성자님이 노력을 하더라도 남자분 기준 자체가 하늘을 뚫고 가있으면 기준을 충족시키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성격 마음에 안드는거 하나하나 지적하면 이 세상에 사귈 여자 단 한명도 없거든요. 본문에서 남자분이 지적한 것들이 보통 그런 것들이에요. 마치 내가 이 여자를 사귀면 안되는 이유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 느낌? 사실 사람 좋아하는거에 그렇게 대단한 이유 같은게 필요하지 않거든요.

    적극적으로 변하더라도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남자분이 또 다른 단점을 찾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안만나는걸 추천한거죠. 어차피 무슨 노력을 해도 관계 회복하기 힘들 것 같으니까. 그리고 문제는 작성자님에게 있는게 아니라 그 남자분에게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 작성자님이 변한다고 될 일이 아닐 수도 있어요.

    일단 진정하시고 생각 정리된 다음에 어떻게 할지 정하시는게 좋겠어요. 지금 이별 직후라서 기분도 다운되고 자존감이 너무 많이 떨어지신듯.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15:49:42 0 삭제
    알아갈수록 단점이 보이는건 당연한거고 남자분 주관이 상당히 뚜렷하시네요.
    일단 잡으면 잡히겠지만 남자분 주관이 너~무 뚜렷해서 다시 사귀어도 이 문제로 다시 싸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는건 안일한 생각이고 남자분의 적극적이다라는 기준이 너무 높아요.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단점이라는게 어떤 사람에게는 단점이 아닐 수도 있거든요? 저도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어떤 사람은 저랑 대화코드가 잘 안맞는데 어떤 사람은 저랑 말하는걸 좋아라 합니다. 소극적인 것도 적극적으로 리드하길 원하는 사람이랑은 잘 맞는 성격이죠.
    그냥 두분 성격이 너무 안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애정표현 문제가 아니라면 윗분 말씀이 어느정도 맞습니다. 여자가 다 표현하고 다 해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이런 남자는 진짜 떠받들어주는 여자 아니면 만족 못할겁니다.
    안만나는걸 추천하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이죠. 마음 가는대로 해보세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15:02:48 0 삭제
    전 윗댓글분과 생각이 다른게 자신을 떠받들어달라가 아니라 내가 잘할테니 너도 잘해라. 서로 잘하자는 타입인 것 같은데 본인은 잘한다고 생각하고 퍼주고 하는데 여자분이 반응이 시큰둥하고 별로 좋아하는 티도 안내고 하니까 식은거죠.

    대화 코드가 안맞는건 잘 모르겠고 식은 것에 대해서 말하자면 여자분이 매사에 수동적이고 표현도 잘 안해서 남자분도 같이 식은 것일 가능성이 커요.
    작성자님이 말한 '어느 한쪽이 미친듯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는 말은 일단 본인은 미친듯이 안좋아한다는 소리고 상대방 입장에서는 '니가 미친듯이 안좋아하니까 이 관계가 끝나는거다.' 이걸로 들릴 수도 있겠네요. 그게 자존심 세우는 말처럼 들리는거죠. 평소에 가뜩이나 애정표현도 잘 안하던 여자분이 그런 소리를 하니까 '나한테만 좋아하고 표현하길 강요하고 너는 안그러지 않느냐.' 소리가 나오는거고요.

    저 같아도 저만 애정표현하고 여친이 시큰둥하면 금방 식을 것 같은데. 자주 싸우기까지 한다면 더더욱 헤어질 생각도 나겠고요. 그걸 어느정도 막는게 서로 좋아한다는 마음인데 그것마저도 없으니...
    아마 연락은 안올 것 같네요.
    48 [익명]좋아해주는 오빠가 있는데요.. [새창] 2016-03-02 01:00:09 0 삭제
    네. 답은 나와있네요.
    47 [익명]이성인 친구가 많은 사람 어찌생각하세요 [새창] 2016-03-02 00:50:33 1 삭제
    감정, 관계라는게 확실히 한다고 확실하게 되는게 아니니까 문제죠. 저는 '절대' 라는 말을 쓰는 사람 말은 잘 안믿음.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0:46:06 0 삭제
    맨 마지막줄 자체가 아직 작성자님이 막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예요. 근데 웃긴게 아무리 작성자님이 막 살려고 해봐도 막 안살아집니다. 이미 여태까지 습관이란게 있기도 하고. 그런 부모님의 억압을 견뎠다는 것은 일단 본인도 그런 성향에 어느정도 맞다는 소리거든요. 저런 성향과 진짜 안맞으면 싸우기도 하고 심하면 가출도 합니다.
    본인은 지금 막 살아서 무섭다고 하지만 이건 그냥 자신의 욕구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마찰일 뿐이에요. 그리고 그런 생각 드는 것 자체가 막 사는 것에 제동을 겁니다. 전혀 막 살고 계시지 않아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다가 호기심 떨어지면 살고 싶은대로 살 수 있을거예요.
    어차피 작성자님이 막 산다고 해봐야 본인 성향이란게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 이상으로 막 살아지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절제되기만 한 삶이 맞다는건 아니고요. 지금 작성자님이 튀어나가는 이유는 욕구와 절제 중심에서 균형을 잘 잡기 위해서죠. 지금 작성자님이 답답함을 느끼고 터진 것을 보면 약간은 욕구 쪽으로 가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중간을 잘 찾아보세요.
    45 [익명]남자가 여자 좋아하는척하다가 진짜 좋아질수도있어요?? [새창] 2016-03-02 00:05:50 0 삭제
    저도 윗분이랑 같은 생각. 좋아하는 척이랑 전혀 상관 없고 그냥 같이 오래 지내다보면 괜찮은 이성이라면 당연히 감정이 생겨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0:04:22 0 삭제
    티를 내긴 내는데요. 일단 님을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그런 행동들은 티내는게 아니에요. 한참 착각하시는듯.
    43 [익명]아무것도 하기싫을때 어떻게 다시 집중력 찾으세요? [새창] 2016-03-01 20:17:33 1 삭제
    원래 사람은 침대만 있으면 하루종일 뒹굴거려요. 귀찮아도 공부 장소로 가야합니다. 공부하는 분위기 속에 있으면 어느정도 공부하기 쉬워져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6 10:36:22 5/7 삭제
    청소부가 나쁜 직업은 아닙니다만 제 자식은 청소부 안시킬겁니다. 전문 막노동꾼 이런 것도 마찬가지고요. 막노동은 더 심하죠. 몸까지 상하니까.
    불법 불법 하시는데 사실 그 근거가 빈약한게 우리나라에서는 무단횡단도 불법이고 담배투기도 불법인데 무단횡단 하는 사람 천지에 담배꽁초도 여기저기 굴러다니죠.

    성매매를 옹호하는건 아니고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댓글에 추천 막 박히는거 보니 열기는 식힐 필요가 있어요. 전 공격적인 댓글이 불편합니다. 토론에 전혀 도움이 안돼요.
    이 상태로 계속 댓글 진행되면 말싸움 밖에 더 안되고 계속 평행선임.

    니 가족이 창녀라도 괜찮냐. 국회 앞에서 성매매 합법화 1인 시위해라. 이런 댓글은 그냥 화풀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오유 내에서도 저런 류의 댓글은 너무 감정적이라고 상대방 상처주는 댓글 달지말자고 매번 지적 되는건데 계속 나오네요.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더라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좀만 릴렉스해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2 08:07:24 1 삭제
    저건 카르마가 심각하게 못맞춘거 맞아요. 아무리 논타겟이라지만 바로 앞에서 때리면 투사체 속도가 느린 모르가나 q 럭스 q도 못피합니다. 챔피언 방향으로 정확히 날아온다면 바로 앞에서는 피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없어요. 최대사거리에서 피하면 1초 정도 여유가 있다고 볼때 1초 무빙을 해서 피하지만 바로 앞에서 때리면 0.1초기 때문에 0.1초에선 무빙이고 뭐고 못합니다.
    애쉬는 그냥 무빙을 평범하게 이리저리 한거고 딱히 피하려는 무빙은 아니에요. 애쉬도 죽었다고 생각하고 칼바람이니 걍 피 깎으려고 딜만 넣고 있는거죠. 카르마는... 그냥 바로 앞에 있는데도 챔피언한테 마우스 커서를 제대로 갖다대고 스킬을 쓰지도 못함.
    저 상황은 애쉬가 무빙을 어떻게 치든 간에 애쉬 향해서 제대로 날리면 걍 맞아요. 거리가 너무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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