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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오유와 시사게에는 세 가지 정도가 꼭 필요합니다. [새창]	2016-04-14 21:15:42	0	삭제
		제가 평소에 느끼던 것들을 정확히 지적해주셨네요. 위에 써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은 현실에서 인기가 별로 없어요. 왕따까진 아니더라도 몇번 상대해보고 사람들이 슬슬 피합니다. 실제로 현실에서도 그러시다면 태도를 고치셔야 사람과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질거고요. 만약에 현실에서 안그런데 오유와서 그러시는거라면 모니터 뒤에도 사람 있습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그렇게 막말하는거 아니에요. 인터넷 사람들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지마세요.
	69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8:16:46	2	삭제
		그 한개만 보고 표 뺏어갔다고 하는 것도 합리적인 결론은 아니죠. 근데 지역감정 좀 그만 유발하시면 안됩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이러는 사람 꼭 등장하네.
	68	시사게 분리 공지 2 [새창]	2016-04-06 23:25:43	2	삭제
		전 여시사태를 1차, 시사게 문제를 2차로 봅니다. 일단 베오베 진입 글 수는 비슷하지만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듯이 방문수 줄은건 직접적으로 유동인구가 줄었다는 뜻이거든요. 베오베 진입 글 수가 크게 급감하지 않은건 시게 글은 베스트를 오면 추천을 높은 확률로 받아서 보통 베오베로 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65	시사게시판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은 [새창]	2016-04-06 13:39:06	0	삭제
		안철수 태세변환 얘기는 좀 다른겁니다. 안철수가 야당쪽에 제대로 안붙었죠. 하도 친새누리 같은 노선 타다보니 싫어하게 된거예요.
	64	드디어 일하는 LG 마케팅팀.youtube [새창]	2016-04-05 21:17:14	2	삭제
		저는 다른 기업 안빨았으니 엘지 까도 되나요? 왜 엘지까 = 다른기업빠가 되는거지 그리고 저도 솔직히 바이럴 심하다고 생각해요. 한두번은 재밌었는데 재미도 없는 게시물이 연속으로 계속 올라오는거보고 바이럴일 확률이 높겠다 싶었음. 단순 영화 티저 영상이나 리뷰 후기랑 달라요. 엘지 광고 게시물은 재미도 없는데 너무 자주 올라온다는게 문제죠.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주기적으로 자주 올라온다는겁니다. 단순히 영화 티저가 아니라 x사에서 배급하는 영화 티저만 내용도 별거 없이 계속 베오베 올라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슨 생각이 드는지. 광고도 꼭 이거 사세요! 하는 것만 광고가 아닙니다. 요즘 알게 모르게 바이럴이 왜 활개를 치는지 잠시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아래 댓글에도 있잖아요. 바이럴 한 전적.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4 07:24:30	4	삭제
		소름은 모르겠고 작성자님이 그 여자분한테 환상이 있는듯. 사춘기때 이성한테 큰 관심이 생기고 그때 누굴 좋아하는 감정이 들기 쉬운데 그때의 경험이 지금까지 이어져온거라 보면 돼요. 근데 막상 만나보면 다른 여자랑 똑같습니다. 설렘도 오래 가지 않아요. 물론 연애 초기에는 진짜 많이 좋아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다른 여자랑 비슷해져요. 그 사람 자체가 좋아야 오래가는거지 잘 알지도 않는데 설렘만으로 시작하는건 연애하면 금방 사라질 일시적 감정일 확률이 큽니다. 저는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환상을 깨는걸 추천.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62	[익명]연봉3억남자 [새창]	2016-04-04 07:16:14	1	삭제
		100퍼센트 후회합니다. 지금 너무 어리셔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너무 약하신듯. 어렸을때 사랑 처음 해보면 누구나 다 결혼하고 싶고 결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결점 같은건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러다가 시간 좀 지나서 보통 다들 후회하죠. 최소 1년은 만나보세요. 사랑은 결국 식기마련이고 사랑이 식으면 굉장히 현실적으로 변합니다. 그때도 사랑한다면 결혼 해도 되지만 보통 그 전에 연인관계는 끝납니다. 그때 연인관계가 아니라 부부관계라면 지옥이 시작되는거예요. 최소 1년이지만 2년 이상은 만나야해요. 사랑 경험이 너무 없으신듯. 저도 한때는 사랑 때문에 아무 말도 안들렸던 적이 있어요. 그때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들은 진짜 사랑을 모르는거라고 건방진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4 07:08:05	8	삭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부러 그랬을 확률 99.9% 입니다. 평소 가치관이나 임신한 후의 행동이나 일단 질러놓고 대충 후다닥 진행하면 결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제 정신으로 저런 남자랑 결혼할 여자는 절대 없으니까요. 임신을 이용해먹는거죠. 너무 심한 말 하는 것 같은데 본문에 나와있는 정보랑 제 주변 경험으로 생각하면 걍 질러놨을 확률이 높아요. 어차피 지 몸 상하는거 아니잖아요? 별로 고민 없이 했을겁니다. 끝까지 이기적인 놈입니다 ㅋ 결혼하면 진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실듯. 이미 충분히 하대하지만 더 심해질거예요. 저런 성격은.
	60	여기는 고갤이 아니라 연애 게시판인거 같아요 [새창]	2016-04-04 06:48:21	7	삭제
		가벼운 연애 고민 글들 정말 많아요. 여자가 보기에, 남자가 보기에 어떤지. 뭘 좋아하는지 등등요. 작성자님도 자꾸 가볍고 행복한 연애글만 올라와서 이런 글을 쓴거지 애인이 바람펴서 죽고 싶다는 글을 보고 이런 글을 쓰진 않았을거예요. 댓글님은 본인 심리상태 때문에 난 심각한데 내 연애고민은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은 댓글님을 겨냥하고 쓴 내용이 아니예요! 별로 마음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비공감이나 프로불편러니 뭐니 하는 말도요. 원래 괴롭고 힘든 상태의 사람들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게 당연한거죠. 그냥 서로 오해가 생겨서 마찰이 있었구나. 하고 대충 털어버리고 넘기세요~
	59	혈액형별 성격론 공식인정 되었다네요 [새창]	2016-04-02 08:34:02	0	삭제
		저도 연관관계가 혹시나 있을 수도 있다고 가능성은 열어두는 사람인데 이 댓글은 핀트가 좀 어긋난듯. 논문은 논문이고 논문이 본문의 내용의 근거가 될 수는 없어요. 저정도 디테일로 성격 예측이 가능하면 그냥 점집 차려야겠는데요. 본문은 완전히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 맞아요. 그냥 바넘효과 때문에 그럴듯해보이는거지 과학적 근거가 조금이라도 있어서 그럴듯해보이는게 아닙니다. 혈액형이 성격에 영향을 주더라도 본문과 같은 방식은 절대 아닐거예요. 그걸 완전히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은 아니라고 하시면...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07:35:50	4	삭제
		이건 깊게 생각해본게 아니라 깊게 헛다리 짚은거죠. 사고방식이 단단히 꽉 막혀계신데 어디부터 지적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네..
	57	[익명]친구와 싸우고 화해했지만 그뒤로 자꾸 꼬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네요 [새창]	2016-03-14 15:34:50	0	삭제
		그런 감정 자체가 당연한겁니다. 너무 억누르려고 하지마세요.
	56	[익명]"사랑하니까 보내주겠다" 라는말이 이해가시나요? [새창]	2016-03-14 14:45:26	0	삭제
		여기에서 쓰이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열렬한 사랑이 아니라 정이 많이 들어서 나오는 사랑의 느낌이네요. 여자가 다른 남자한테 가면 질투를 느끼는게 아니라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만족하며 자기도 다른 여자를 만날 것 같은 느낌. 이걸 이성간의 사랑으로 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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