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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321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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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321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단독] "나는 못때리는데, 학생은 나를 폭행한다"…교사의 눈물 [새창] 2016-05-13 02:47:03 7 삭제
    윗분들 중에 뭐 맞아도 싼 교사도 있었다는 분들 있는데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진짜 어이없는 이유로 학생들 패고 다닌 교사들 많았어요. 물론 지금도 많아요. 중고등학교 다니는 동생들한테 물어보면 인권 조례고 뭐고 아직도 때린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착각하지말아야될 것은 때린 교사랑 맞는 교사랑 동일인물이 아니라는거죠. 솔직히 때리면서 군기 잡는 교사가 맞겠어요? 진짜 미친개마냥 때리고 군기 잡고 학생 인권 무시하는 교사들은 애들이 반항을 잘 안하고 만만해보이는 교사한테 폭력을 휘두르는게 문제죠.

    그냥 학교에서 이뤄지는 폭력은 모두 강력처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때리는 교사도 처벌하고 때리는 학생도 처벌하되 교사가 체벌말고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학생을 징계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겠죠.
    개인적으로는 학생들이 폭력 휘두르면 바로 소년원으로 넘기고, 교사들에게 정학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대신 체벌시 상해 정도에 따라 그냥 경찰서로 넘겼으면 좋겠네요.
    학교라고 학생이 매 맞고 피멍이 들어도 신고 못하고, 성인은 살짝만 때려도 바로 진단서에 고소 날라오는데 청소년이라고 폭력에 너무 관대한건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교사와 쓰레기 학생 중에 누가 더 잘못했냐 싸울게 아니라 그냥 쓰레기는 다 강력처벌하는게 맞는거예요. 지금 학교는 너무 비상식적으로 돌아갑니다.
    83 오버워치 가격 정리 [새창] 2016-05-11 19:35:06 1 삭제
    욕 먹을 내용 맞는데요. 상대방이 한대 쳤다고 나도 한대 치면 쌍방폭행이지 정당방위가 아니죠.
    상대방을 치냐 안치냐가 중요한거지 누가 먼저 치냐는 병신 소리 듣는거에 별 관련 없습니다.
    헛소리에 헛소리로 대응하면 제3자가 보기엔 그냥 둘 다 병신으로 보여요.
    82 천연 방충망 [새창] 2016-05-08 21:14:08 0 삭제
    저거 근데 다 먹을 수 있대요..?
    81 한국인과 일본인의 질서차이. [새창] 2016-05-08 13:46:44 1 삭제
    저런 행동만으로 병은 아닌데 강박증상이 심하게 같이 나타나면 병이죠.
    질서와 정리정돈을 좋아해서 뭐든지 예쁘게 만들어놓는다 -> 병 아님.
    질서와 정리정돈을 꼭 해야할 것 같고 안하면 불편하고 불안하다 -> 강박증상. 심하면 병.
    80 오버워치 여러가지 이유로 망한다는 글 [새창] 2016-05-06 19:29:08 3 삭제
    마영전은 유저들은 스스로 망겜이라고 부르면서 놀던데 망게임에 너무 크게 의미부여하시는거 아닌가요.
    롤도 망겜 소리 듣는건 마찬가진데 ㅋ
    79 [사고영상] 고공 셀카놀이하다 사고나는 영상 [새창] 2016-05-05 18:04:52 0 삭제
    죽음에 대한 공포만큼 자극적이고 스릴 있는게 없으니까 저걸 굳이 찾는거겠죠. 저도 스릴에는 굉장히 둔감해서 저런거 보면 재미있을 것 같긴해요. 목숨 아까워서 스카이다이빙 같은걸로 대체하겠지만.
    78 병원에 입원해서 보면 노개념 중고딩들 낳고 미역국 먹은 부모님이불쌍함. [새창] 2016-05-03 15:36:16 0/5 삭제
    전 저것도 듣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냐에 따라 패드립 성립한다고 봅니다. 저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부모욕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니 인생이 불쌍하다.' 는 말은 진짜 동정의 말이 아니라 조롱으로 말싸움할때 주로 많이 쓰죠. 보통 조롱의 말로 사용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부모욕으로도 볼 수 있어요.
    만약 제가 저 말을 들었다면 이 새끼가 왜 가만히 있는 우리 부모님 인생을 불쌍하다 뭐다 평가하냐? 라고 반응할 것 같은데요.
    상황이 저 사람이 일방적으로 잘못하고 민폐인 상황이니 욕이 당연한 것처럼 들리는거지 일반적인 상황에서 저런 말을 했으면 치고 박고 싸울 정도로 엄청 심한 욕은 맞아요.
    77 이 어플을 알게되고 TV에 집중을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새창] 2016-04-28 15:31:38 0 삭제
    아... 최근에 오유 보면서 항상 무표정이었는데 2번째 영상 얼굴 번갈아가며 비출때 빵 터져버림 ㅋㅋㅋㅋㅋ
    76 어제부터 신고 옹호자들, 불편러 한두분씩 나오시는데요 [새창] 2016-04-28 15:22:02 0 삭제
    비공감 사유 공개는 반대합니다. 그때 오유 진짜 들어오기 싫었어요. 비공감 사유에 매우 높은 확률로 콜로세움 열리고 '공감하지 않아서 비공감' 하는 사람들이 차단도 먹었죠.
    지나친 검열은 좋지 않아요. 저도 신고 사유는 찬성하지만 찬성하는 이유는 신고 제도 자체가 검열이기 때문에 권한을 약화시키고자 찬성하는거지 신고, 비공감 사유까지 전부 공개로 돌리고 또 다른 검열을 하면 사람들 피말립니다. 단순히 의견 다르다고 하루종일 싸울걸요.
    75 욕주의) 던킨에서 개저씨랑 싸운 썰 [새창] 2016-04-27 11:25:47 26 삭제
    개저씨라는 용어 자체가 맘충 논란 있고나서 메갈에서 미러링한다고 밀고 있는 단어인데 별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쓸거면 둘 다 쓰고 안쓸거면 둘 다 안쓰는게 맞죠.
    74 상담가 선생님이 알려주신, 화를 "잘" 내는 방법 [새창] 2016-04-22 12:54:55 23 삭제
    이것도 맞는 말이긴한데 이 방법을 해도 안통하면 그냥 화내는게 답이에요. 그정도로 충격이 안오면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단, 글에서 얘기하는 테크닉이 화를 표출하는 것에도 적용됩니다. 다짜고짜 폭발하지는 마시고 인상을 찡그리거나 퉁명스럽게 대답하면 보통 알아듣습니다.
    단계가 있는거죠. 설득해보고 안되면 기분 나쁘다는걸 표현하고 그래도 안되면 그냥 빵 터뜨려버려요.
    감정동요를 안보여주고 계속 살갑게 대하면 저 사람한테는 막대해도 된다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전 단계적으로 터뜨리는걸 추천합니다. 보통은 아랫 단계에서 걸러지는데 만약 끝판까지 가서 폭발시키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빵 터뜨리려버려요. 그때 상대방이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안그러겠다면 용서해주셔도 되고 그게 아니고 같이 화내면 그냥 인간관계 정리하시면 됩니다.
    화를 내도 못알아듣는 인간들은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거든요.
    73 새누리 몰표 사전투표함, 결국 재검토 [새창] 2016-04-20 16:23:52 9 삭제
    선관위가 개표조작 할 수 없다 -> 조작은 불가능하다로 받아들이신 분이 많아서 비공감 준듯?
    딱히 비공감 받을 댓글은 아니고 정보 제공 댓글 같은데.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20:24:31 25 삭제
    음.. 아빠가 술만 들어가면 책상 부수고 집안 난장판 만들어서 이혼하고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는데요. 전 엄마가 이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윗분 말씀대로 그 상황에서도 이혼을 안하는게 더 제가 불쌍한 상황이죠.
    어렸을때도 엄마가 이혼한 거에 아무런 불만 없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1g도 불만 없습니다. 다만 댓글쓴분처럼 불쌍하게 보시는 분이 가끔 있는게 불쾌할 뿐이죠.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01:46:47 0 삭제
    의견 갈리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진짜 문제는 서로 토론을 하는게 아니라 누가 더 존댓말로 기분 나쁘게 하냐 싸움을 하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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