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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231321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9
    방문 : 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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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321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솔직히 한조로 똥을 푸짐하게 싸질렀는데.... [새창] 2016-06-23 15:35:03 7 삭제
    판정 후한거 맞아요. 벽 뒤에서 아예 안보이는 곳에서 쐈는데 맞을 정도면 말 다했죠.
    투사체 느린 패널티 때문에 저런 후한 판정을 준 것 같아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0:35:19 5 삭제
    이런건 모든 전후상황을 알고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하는거라 여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글엔 노코멘트가 답인듯.
    98 더러워서 7급 때려친다는 서울대생.jyp [새창] 2016-06-20 10:49:00 8 삭제
    금수저 맞는데요. 저런 씀씀이에 7급 공무원이 40년 일해도 못살 집을 20대때 살 수 없어요. 금수저니까 펑펑 쓰고 일등석만 타고 다니면서 40년 일해도 못사는 집에 사는거죠.
    97 콘돔보다 피임율 높이는법.jpg [새창] 2016-06-18 21:27:34 3 삭제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사회는 오지랖도 넓고 남 시선 의식도 정말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스탠다드에서 벗어나면 바로 칼지적..
    항상 경쟁사회에서 살아서인지 유행에 뒤떨어진 사람들을 연애 못하는 사람, 연애 패배자 정도로 생각하고 깔보는데 이런 사람들은 패션에서는 승리자일지 몰라도 이런 태도가 사회에 퍼져있으면 다른 부족한 부분에서 얼마든지 패배자라고 조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없는 사람은 없어요.
    전 지적 하는 것도 싫어하고 지적 받는 것도 싫어하고 오늘 내 패션 어떠냐고 물어보지 않는한 먼저 지적하지 않습니다. 어떠냐고 물어봐도 요즘 유행은 어떻다라고 객관적인 사실을 얘기하거나 주관적인 생각을 얘기할땐 '내 생각에는' 이라는 단어를 꼭 넣어요. 상대방의 생각은 또 다를 수 있으니까요. 내가 볼땐 패션테러리스트로 보여도 상대방이 남 시선 거르고 스스로 크게 만족한다면 전 그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서로의 생각과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된다면 더 살기 좋아질거예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00:00:23 0 삭제
    사람은 굉장히 다양한 성격이 있어요. 어떤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서 절대 안고쳐지는 특성도 있고요.
    '나는 되지만 너는 안돼.' 라고 하는건 배려부족 맞지만 여기 사례처럼 '나도 되고 너도 돼.' 라는 식이라면 그 사람의 성격적인 특성일 확률이 커요.
    집 문을 잠근다거나 싸우는건 전혀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되고요. 상대방이 왜 그러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에서는 대부분 남편 욕을 하시는데 연락 꼬박꼬박 하는게 일반적인건 맞지만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남편분처럼 연락에 신경을 안쓰는 사람도 존재하거든요. 그렇다고 그 사람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남들과 다르게 좀 특이할 뿐이죠.
    물론 남편분도 왜 아내가 저렇게 불안해하는지. 내가 연락을 하는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고요.

    제가 보기엔 이런 글보다는 전문가 상담 받아보는게 최고일 것 같습니다. 이런 분야는 정말 자주 다뤄진 분야라서 가면 아마 서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예요. 타협점을 찾으면 서로 불편한걸 최소화하면서 갈등을 피할 수 있어요.
    95 고려대 단톡방 성폭력 대자보 ㄷㄷ [새창] 2016-06-14 10:27:53 36 삭제
    오르비나 오유에서나 이런게 논란거리가 되는거지 남초 분위기 속에서 저런 대화가 오갔는데 정색하면 이상한 놈 취급 받아요. 내부고발자도 저 분위기 속에서 혼자 딴소리하면 자기만 극딜 맞고 끝나니까 아예 공론화를 택한듯.
    저도 남자 단톡방이나 남고 같은 분위기에서 저런 대화가 정말 불편했는데 이게 혼자 목소리 내봤자 저런 애들은 미동도 안하더라고요. 그냥 라이프스타일이에요. 생각도 별로 없고 욕망에만 충실한거. 문제는 저런 애들의 비율이 제 경험상 적게 잡으면 30~40%고 많이 잡으면 60~70%까지 올라갑니다.

    ㅇㅂㅊ이라고 무시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ㅇㅂㅊ이라서 저런 대화를 한게 아니라 ㅇㅂㅊ 아니라도 저런 대화를 해요. 일베가 없었을때도 저런 음담패설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냥 일베가 생긴 후로 그쪽으로 다 몰린 것 뿐이지 성희롱에 관대한 남자들 진짜 많습니다.
    한번은 친구1가 친구2 사촌동생 상대로 성희롱 하길래 제가 정색했는데 정작 친구2는 별 반응도 없더라고요. 자기 사촌동생이고 심지어 서로 친한데 성희롱 당하는데도 친한 친구니까 눈 감아주고 별 말 안하는건가? 아니면 성희롱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건가? 좀 어이없었죠.
    제가 하도 정색하니까 그 친구도 제 앞에서는 이제 성희롱 발언 안하긴 하는데 또 모르죠. 자기랑 마음 맞는 친구 만나면 열심히 음담패설할지 ㅋ
    다른 친구 남자동기 단톡방도 저 꼬라지고요. 아무튼 쉬쉬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94 유부녀들이 생각하는 남자와 여자의 비밀.jpg [새창] 2016-06-10 21:06:58 14 삭제
    11 원댓글도 1만명 대댓글도 2.5% 라고 했으니 문제 없는데요? 2.5%보다 많아진다는거지 30%보다 많아진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05:37:01 1 삭제
    저도 비공 사유는 반대입니다. 비공테러가 여전하다니요. 비공사유시절 비공수가 극적으로 감소 했는데요 ㅋㅋ 비공사유로 차단 당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주류 의견 아니면 다들 비공 잘 안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메갈 때문에 화난다고 이상한 쪽으로 결론이 가면 안되죠.
    92 이거슨 바람인가, 안바람인가, 아직 덜바람인가? [새창] 2016-06-03 06:13:00 6 삭제
    저 여자분도 인생 참 피곤하게 사는듯.
    저 분도 바람 피는 사람들을 정말 싫어하고 나이트 가는 사람들을 문란하다고 여기고 있을겁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감정에 이끌려서 자기가 그 혐오하는 사람이 된거죠.
    본인 가치관에서는 나이트 가는 여자로 보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쌍욕이기 때문에 저렇게 화내고 작성자님은 용서해줄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도 칼을 갈고 있었냐는 표현을 하는겁니다.
    근데 뭘 부정하겠어요 ㅋ 나이트 다니고 바람 피는 여자 맞는데. 전남편이 바람 펴서 바람에 대해 극도로 혐오하게 된게 되려 본인이 바람필때 본인을 괴롭히게 됐네요.
    자신이 피해자가 되는건 싫지만 나도 바람은 피우고 싶고 바람은 피우고 싶지만 날 바람 피우는 여자로 보지 않길 바라고..
    그냥 이기적이고 이타심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여자예요. 자잘한건 잘 맞을지라도 큰 사건 터질때마다 상대방의 이기적인 모습 때문에 갈등이 엄청 많았을겁니다. 작성자님이 이타심이 뛰어난 편이라 참고 용서하면서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 용서도 한두번이죠...
    잘 헤어지셨습니다.
    91 오늘자 이수민 [새창] 2016-06-02 07:07:39 0 삭제
    막짤 홍진호..?
    90 죽음의 무게.jpeg [새창] 2016-06-01 16:05:56 1 삭제
    글 내용부터 댓글까지 답답하다. 난 싸우는거 구경하려고 이 글을 클릭한게 아닌데..
    89 "공부가 너무 어렵고 재미없어요. 뚜렷이 하고 싶은 것도 없고요." [새창] 2016-05-30 23:16:58 29 삭제
    글의 핵심을 제대로 못잡으신 것 같네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제대로 안된다면 그냥 그게 너의 그릇이니 만족하는 법을 알아야한다는게 핵심이죠.
    열심히 하지말고 미래 고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열심히 해봤는데 안되고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그냥 그게 현실이니 인정해버리는게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얘기를 하는거예요.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 분이 대학병원을 갈지 동네병원을 갈지 모르고 지금 고민해봐야 아무 쓰잘데 없는 것들이에요. 그냥 공부 열심히 해보고 되면 좋고 안되면 딴길 찾거나 그 위치에 만족하는게 맞죠.
    아무리 결과에 스트레스 받아봐야 본인 능력이 딸려서 안되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예요. 그럴땐 계속 우울해하고 푹푹 꺼지지말고 현실을 인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88 "공부가 너무 어렵고 재미없어요. 뚜렷이 하고 싶은 것도 없고요." [새창] 2016-05-30 23:06:35 43 삭제
    ..? 교사도 보통 자기 가르킬때 선생님이라고 하잖아요? 하나님 선생님 스님 이런 것들은 그냥 님자가 붙은 고유명사로 보는게 맞는듯.
    87 [장문]"여혐이 죽였다"라는 문구를 내버려둬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16-05-25 14:12:04 1 삭제
    이번에 직접 거리로 나온 워마드랑 메갈들을 보고 느낀게. 보통 20대 초중반이 대다수더라고요. 좀 의아했습니다. 여성권리를 가장 요구하고 불만이 많을 것 같은 여성분들은 직장생활을 하거나 결혼한 여성분들일텐데 왜 아직 제대로된 차별을 겪어보지도 못한 여성들만 거리로 쏟아져나오는건가 싶었죠.
    나와서 외치는 문구를 들어보니 얘네들은 그냥 여성인권이 어떤 부분에서 무시 당하고 있는지 몰라서 저러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부분이 이 글에서 지적해준 부분인듯. 쟤네들은 여성인권이 뭔지도 모르고 문제의 핵심에서 완전히 동떨어져있어요.
    86 결혼한지 20년 다되가는 형의 진짜 꿀팁 [새창] 2016-05-20 01:12:28 1 삭제
    이걸 서로 하면 모범이 되는 결혼생활일테지만 만약 작성자님만 하고 계시다면 아내분 입장에서는 그냥 강아지 키우는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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