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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8 17:35:10	8	삭제
		제가 보기엔 작성자님은 메갈은 아닌 것 같고.. 메갈4에서 오신듯. 페미니즘이라는게 신성시 될만한 가치도 아닙니다. 어차피 이해관계가 이리저리 얽힌 것 뿐이에요. 한국에서 아직도 여성이 차별 받는게 많다는건 동의합니다. 오유 분들도 대부분 동의하실거예요. 그와 관련된 내용이 베오베에 많이 올라왔고 댓글로도 활발히 의견 교환하고 여성 차별에 대해 공감했으니까요. 그런 오유 분들이 왜 지금 사태에서 메갈을 지지 안할까요? 일단 저는 양성평등을 지지하는거지 여성우월주의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메갈의 행태는 여성우월주의일 뿐이에요. 그게 급진 페미니즘이고 작성자님이 급진 페미니즘조차 큰 틀에서는 맞다고 주장하신다면 페미니즘은 완전히 잘못된 사상입니다. 가지고 오시는 자료나 논지들을 보면 분명히 오유를 주로 활동하시는 분은 아닌 것 같고 페미니즘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공부하시는 것 같은데 은근슬쩍 분탕치지마세요. 댓글 단 것도 물타기, 논점 흐리기가 대부분이라 최근 페미니즘에 대해 인식이 안좋아졌는데 더 안좋아지려고 하네요 ㅎ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사람은 다 이런건가.
	114	롯데리아 알바생이 몸소 추천하는 햄버거 [새창]	2016-07-28 12:42:34	2	삭제
		롯데리아 햄버거도 의외로 괜찮은거 있어요. 리치버거는 괜찮고 다른거 또 괜찮은거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근데 함정 피해서 잘 골라먹는다쳐도 롯데리아는 감자튀김도 문제라서 답이... 없.....
	113	흔한 게임 업데이트의 정석 ㄷㄷㄷㄷㄷ [새창]	2016-07-28 10:35:03	0	삭제
		역시 갓리자드... 요즘 현질, 과금유도 게임 때문에 지쳐있었는데 디아2나 다시 해보려고 4만원 질렀습니다 ㅋㅋ 블리자드에 쓰는 돈은 진짜 안아까운듯.
	112	메갈이 진짜 페미니즘 입니다.txt [새창]	2016-07-26 17:58:38	15	삭제
		한가지는 확실한 것 같네요. 한국 페미니즘은 너무 급진적인 탓에 이미 전국민적 지지를 얻기는 글렀고 특히 남성들의 혐오감을 자극한데에서 남녀대결구도를 이끌어낸다는 것. 남녀가 밥그릇 가지고 싸워봐야 승리자는 이미 기득권인 남성이 될겁니다. 평등을 말하고 감정에 호소 했으면 남성들의 지지도 상당히 얻어낼 수 있었을텐데 싸우면 싸울수록 여성인권은 떨어지면 떨어졌지 높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미 페미니즘 여론이 너무 안좋아져서 온건하고 정상적인 페미니즘까지 싸그리 묶여 대중의 혐오대상이 될텐데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높아지길 바라던 남성으로서 안타깝네요.
	111	메갈녀랑 1대1 대화하고 멘붕 [새창]	2016-07-23 10:33:50	0	삭제
		메갈쪽에서 메갈 용어 써서 그대로 적은거 아닌가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06:47:17	6	삭제
		이 분 일베 논란으로 공무원 임용 취소 되고 사회에서 매장 당할때 당연히 똑같은 논리로 똑같이 반응하셨겠죠? ^^
	109	그알 졸피뎀 무섭네요.....소름.... [새창]	2016-07-17 17:46:16	15	삭제
		의사 처방은 꼭 지키세요. 의사 처방 제대로 안지켜놓고 부작용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좀 아니죠. 의사한테 내성 생긴 것 같다. 다른 걸로 바꿔달라하면 바꿔줍니다. 잠 안온다고 처방 안지키고 두알 세알 먹으면 당연히 부작용 와요. 졸피뎀이 유독 심한거지 다른 약도 다 마찬가지에요.
	108	19) 남자 사이즈는 중요하지만, 마인드가 훨씬 중요한거같아요. [새창]	2016-07-07 05:06:34	16	삭제
		하도 이쪽 관련 음담패설이 많아서 예민하게 반응하시는듯. 이게 맞는 말이긴 해요.
	107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근육남 [새창]	2016-07-04 06:49:36	4	삭제
		저도 처음엔 외모 비하로 읽었습니다. 아마 첫문장에 주어가 없고 중의적인 표현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마른건 아닌 것 같다는게 저 몸이 마른건 아닌 것 같다는 뜻도 있지만 마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싫다는 뜻일 수도 있죠. 전 후자의 의미로 해석 했고요. 그 뒤 문장도 첫문장 때문에 전부 비하 의미로 해석 됐어요.
	106	[펌] 남편과 이혼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새창]	2016-07-01 15:33:38	0	삭제
		실제 저런 성격적인 특성이 존재해요. 바넘효과가 적용될만큼 만인의 특성도 아니고요. 막연하고 일반적인 특성을 묘사한 것도 아니고 ㅁㅁㅁ님 댓글은 굉장히 디테일해서 바넘효과가 이 글에서 언급될 말은 아닌듯.
	105	왕좌의 게임 시즌7 최신정보 & 종영 일정 [새창]	2016-06-29 19:40:12	8	삭제
		저도 배역 가지고 인질극 벌인다는거에 동감. 이미 떠버린 드라마에서 주요인물을 교체하는게 쉽지 않으니 이리 몸값이 치솟는거겠죠. 그래도 돈을 아무리 더 받아도 더 받고 싶은게 인간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좋게 보이진 않음.
	104	아유 코리안? [새창]	2016-06-29 19:16:55	0	삭제
		이 개그도 이제는 못써먹죠 ㅋㅋ 문화교류가 활발하다보니 한국인이냐 일본인이냐 묻는건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모국어 아니라도 알아먹을듯.
	103	서양 공포영화(오컬트)의 공통점 [새창]	2016-06-27 23:56:44	1	삭제
		사실 음악도 그렇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장치는 정말 다양하게 예측 불가능하게 쓰지만 저 장치가 인상 깊어서 적어봤어요 ㅋㅋ 유독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요. 한국 공포도 여러개 봤는데 유명한 한국공포영화는 저런 장치들보다는 스토리에 힘이 실려있어서 공포분위기를 즐기는 것보다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파라노말도 재밌게 봤고 쏘우나 데드 사일런스도 재밌게 봤어요. 같은 공포영화라도 성격이 약간씩 다른데 각자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102	서양 공포영화(오컬트)의 공통점 [새창]	2016-06-27 20:36:00	48	삭제
		제임스 완 감독 특유의 패턴도 있죠 ㅋㅋ 형체가 살짝 보이거나 소리가 나서 주의를 집중시킨다 -> 가보니까 아무 것도 없다 -> 안심하고 있는데 사실 위나 뒤나 옆에서 우와아앙 전 제임스 완 감독 신작 나올때마다 보러가는데 사실 스토리는 맨날 뻔해요. 근데 다 알고 있어도 심장 쫄깃해지는 맛 때문에 보러갑니다 ㅋㅋ 기발하게 공포분위기 조성할때마다 감탄.. 스토리는 진부한데 공포분위기 조성 방법은 기발한 것 같아요. 제가 링은 하품하면서 봤는데 컨저링은 ㄷㄷㄷ.
	101	스타벅스 근황 [새창]	2016-06-24 13:37:21	23	삭제
		김치년이라는 단어도 한동안 넷상에서 쓰면 여혐종자, ㅇㅂㅊ으로 낙인 찍히는 단어였는데 메갈이 세게 나가면서부터 사람들이 또 별 위화감 없이 쓰더라고요 ㅋㅋ 어차피 (일부)여자들도 한남충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김치녀가 뭐 어때서? 이런 분위기? 미러링 한답시고 한남충이란 단어 열심히 옹호하던게 결국 김치녀에도 적용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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