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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4번 충격 받은 초등학생 [새창]	2016-09-28 04:34:38	0	삭제
		보기 자체도 가장 적절한 것은? 이라고 물어보지 바른 것은? 이라고 물어보지 않아요. 다른 보기가 다 오답이라 정답이지 그 해석이 무조건 정답이라 정답으로 찍는 것도 아니고요. 수험생들도 다 압니다. 그 해석대로만 받아들이면 똑같은 지문의 다른 문제에서 함정 걸려 틀릴 수도 있거든요.
	129	4번 충격 받은 초등학생 [새창]	2016-09-28 04:27:11	0	삭제
		..? 저도 95점 맞았어요. 뭔가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것 같은데 정답 외에 나머지 보기들은 다 헛소리만 해놔서 정답이 될 수가 없어요. 이렇게 볼 수도 있겠는데? 하는 것 밖에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외의 보기는 답이 될 수 없는게 당연해요. 그 보기가 틀렸다는 근거는 지문 안에서 다 찾을 수 있게끔 출제합니다. 수험생이 호구도 아니고 복수정답이 가능한데도 이의제기 안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게 정답 아니냐? 하는건 이의제기 들어오고 복수정답 처리 돼요. 윗분 말처럼 문학 감상을 물어본다기보다는 좀 논리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기에 답은 딱딱 떨어지죠. 수능 문제가 문학을 분석하기만 하지 문학 감상과 동 떨어져있다는걸 지적하면 동의할 수 있는데 획일적인 사고를 강요한다? 이건 아니죠. 수능 국어는 획일적인 사고를 강요한 적이 없어요. 애초에 그런걸 물어보지도 않거든요. 획일적인 사고는 내신시험에서나 많이 나오지 수능은 배경지식 필요없고 문학분석력, 논리력만 있으면 돼요.
	128	4번 충격 받은 초등학생 [새창]	2016-09-24 17:22:27	7/10	삭제
		영어는 일부러 틀리라고 더러운 지문 내는건 맞는데 국어는 이상하게 내는게 아니에요. 국어에서 문제 내는 그대로 교수들이 문학작품을 분석합니다. 시인이 그 의도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죠. 근데 문학은 창작 된 순간부터 창작자만의 것이 아니고 독자들이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져요. 시인이 국어 문제를 틀린 이유는 오히려 자기 고정관념이 들어가서 틀린겁니다. 국어 문제는 '이렇게 볼 수도 있다.' 를 물어보지 '이렇게 봐야만 한다.' 를 물어보는게 아닙니다. 궁금하신 분은 문제 하나하나 찾아서 봐보세요. 문학 문제는 열린 사고 안하고 배경지식 가지고 풀다가는 함정 빠져서 틀리게끔 냅니다. 이거 만드신 분이 굉장히 사실을 왜곡하고 있네요.
	127	안타까운 오나미.. [새창]	2016-08-21 16:18:49	17	삭제
		아뇨. 친하면 뭐지 싶은 공기가 안흐르죠. 친한 사이에서 저정도 드립은 애교 수준인데 오나미 당사자도 드립 받아줬고 괜히 제3자만 화내고 있는거 아니에요? 방송이라 경솔했고 말 조심해야하는건 맞지만 저 장면만 가지고는 인성이 어쩌고 말 들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그냥 무의식 중에 평소 친하게 대하던 것처럼 대한 걸 수도 있는데 말이죠.
	126	잘생긴 친구랑 다니면 생기는 일 [새창]	2016-08-17 02:04:15	11	삭제
		진짜 외모에 대한건 차별 하고 싶어서 차별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고 호감이 가죠. 애기들도 그런다니까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본능적으로 구별하고 호감을 느낀다는건데 신기하네요 ㅋㅋ
	125	리얼한 음료수 후기.jpg [새창]	2016-08-14 05:59:05	0	삭제
		갑자기 편의점에서 파는 코코넛밀크 생각나네요. 2+1하길래 생각없이 3개 집어왔는데 한모금 마시자마자 멍청하게 3개 산 내가 원망스럽고 두모금 마시고는 남은거 그냥 다 버리고 싶더라고요. 결국 아까워서 다 마시긴 했는데 정말 사람이 먹으라고 내놓은건가 의문이 드는 맛이었어요. 진짜 시음도 안하고 제품 출시하나..
	124	리니지-와우-던파-블소-마영전-디아-검은사막-고급시계 [새창]	2016-08-13 10:01:28	3	삭제
		과몰입으로 따지면 검사보다 다른 게임들이 더 심각한 수준 아닌가요? 심각한 정도가 켜놓고 팀뷰어로 확인하는거 >>>>>> 하루종일 게임하는거? 글이 허술한 점이 한두군데가 아닌듯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07:39:51	1	삭제
		물론 그 원리원칙이 맞다는 소리는 아님. 원리원칙도 틀렸는데 그걸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설파하는게 맘에 안듦.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07:37:54	1	삭제
		되게 원리원칙대로 빡빡하게 사시네.. 진짜 친구 삼기 싫은 타입.
	120	침투경 [새창]	2016-08-11 06:13:20	0	삭제
		아파서 눕는게 아니라 걍 약올리는거죠 ㅋㅋㅋㅋ
	119	마지막에 황희찬 선수가 정확히 뭐 했나요? [새창]	2016-08-11 06:10:35	0	삭제
		멕시코가 전반에 좀 더티하게 하긴 했어요. 그거 때문에 더 약올린 느낌이 드네요.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15:29:00	4	삭제
		경험의 측면에서는 윗분 말씀이 맞을 수도 있지만 이 글은 그런 마인드니까 때문에 당신이 돈을 못번다고 말하는듯. 경험이 우선인지 돈이 우선인지는 개인 가치관 문제라 더 좋다는건 없는 것 같아요. 걍 돈 버는게 좋으면 이것저것 다 포기하고 돈 버는거고 경험이 좋고 노는게 좋으면 즐겁게 사는거죠.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01:47:15	47	삭제
		이런 글이 딱 남자들은 대충 넘어가고 여자들은 분노하는 글인듯. 남자들도 잘못된 말이라는걸 알지만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같은 편이니 틀렸다고 직접적으로 공격을 안하게 되죠. 메갈도 그렇게 성장한거예요. 여자들은 잘못된걸 알아도 그래도 같은 편이니까 냅두는데 남자들은 분노하죠. 뭐 분노하고 말고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같은 편이면 공격을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이 글은 오류가 매우 많고 지극히 남성중심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직장내에서 여성들이 차별 받는건 분명하고 개선해나가야해요. 개선을 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나중에 가정을 꾸렸을때 취직이 힘든 아내 몫까지 두배 세배 더 뛰어야합니다. 왜 남자들에게 경제적인 짐을 다 지우는거냐고 분노하기 전에 여성들이 경제적인 짐을 나누고 싶어도 나눌 수 없는 현실을 먼저 고쳐야죠. 여성이 육아 때문에 불이익을 받고 재취업이 힘들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본인에게 오게 됩니다. 요즘 메갈 때문에 화난 분들이 많아서 이런 극단적이고 화풀이식 글이 베오베도 올라오는데 좀 진정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여성인권은 지금보다 올라가야하는건 맞아요. 메갈이 깝치기 전부터 계속 이렇게 생각해왔습니다. 메갈이 나타났다고 해서 여성들이 받는 부당한 대우가 정당화 되는건 아니죠. 이 글이 베오베 올라온건 실수 같아요. 솔직히 이 글 본문만 캡쳐 떠서 아무도 모르는 사람한테 오유가 여혐사이트인 것 같냐고 물으면 여혐사이트라는 응답 비율이 꽤 높을 것 같네요. 화나는건 알지만 진정합시다.
	116	철옹성 맘까페에 대한 메마드 반응 [새창]	2016-07-29 13:16:40	8	삭제
		취직을 해봤어야 알죠 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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