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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0	화폐가치는 본원통화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새창]	2016-02-27 13:52:32	0	삭제
		아이디가 이상해서 뭐라고 불러야 하지 ㅋ 손들고 있는 아이디와 이야기 하던건 통화량 과 최저임금에 대한 상관관계 입니다. 만약 중국에서 식료품이 엄청 싸게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만약 물가가 작년보다 낮아졌다면 최저임금도 낮아져야 한다는 주장을 손들고 있는 아이디가 이야기 하는거고 저는 최저임금은 절대치로 보고, 실제 통화량과 비례해서 움직여야 한다는 의견이었고요. 이 실제 통화량을 볼때 빚과 예금으로 뻥티기 되는 통화량으로 계산할 것이 아니라 본원통화 기준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 이었습니다. 손드는 아이디가 실제 통화량은 이거다 라고 이야기 해주면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데 주장은 없고 내용없는 비판만 있네요.
	309	대기업의 진출 다각화 규제에 관해 [새창]	2016-02-27 13:44:29	0	삭제
		본문에 시장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흘러가다가 시장의 주체들이 건전한 상황에 놓이지 못하고 구조적인 결함이 발생한다면 국가는 시장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극단적인 신자유주의 환자가 아니라면, 자유주의자든 케인지언이건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극단적인 신자유주의자들이 세계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다는 것이며 대한민국에서 집권했던 위정자들의 성향이 보수,온건보수를 떠나 늘 신자유주의 학파들로 이루어진 경제관료들이 정경유착의 양분을 먹고자란 대기업들과 결탁해 쥐고 흔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시장의 진화 과정을 극단적인 음모론적으로만 해석하신것 같아 저도 반대 의견을 극단적으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게 아니라, 정경유착이 있다면 그곳을 공략해야 한다는 거죠.
	308	대기업의 진출 다각화 규제에 관해 [새창]	2016-02-27 13:16:43	0	삭제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이 소득세나 법인세 즉 양극화를 해소하는 내용의 규재라면 환영합니다. 현재 개인사업자와 일반사업자의 세금이 다르듯이요. 그것이 지금 문제가 되는 영세업자 죽이기가 가능하다면 필사적으로 밀어붙여야죠. 다만 저는 이것이 올바른 경쟁을 막는 규재라면 반대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307	대기업의 진출 다각화 규제에 관해 [새창]	2016-02-27 12:52:55	0	삭제
		아니.. 그러니까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하자는건 좀더 공정하고 정확하게 판단 하자는 거자나요.... 지금 말씀하시는건 공정하게 하자는게 아니라 자본이 많은 사람은 규제 하신다는 거자나요,..
	306	대기업의 진출 다각화 규제에 관해 [새창]	2016-02-27 12:36:03	0	삭제
		일단.. 너무 길어질것 같아 간단하게 마무리 지을려고 했는데,, 이런 오해를 드렸네요. 저와 님은 현재 양극화나 무전유죄무전유죄의 부조리 같은 생각이 동일해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것은 저는 이런문제가 법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에 있거나, 혹은 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님은 개선이 불가능하니 자본의 경쟁 자체를 해당 품목에는 금지하자는 이야기십니다. 말이 패널티지 이 패널티가 약하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고, 강하면 금지와 동일하게 되겠죠. 축구로 예를 들면 심판이 편파 판정을 하고 있으니 저는 심판에게 항의하는 것이고 님은 심판이 편파 판정을 할지 모르니 경기 자체를 하지 않겠다거나 게임 룰 자체를 바꾸자는 것이 되겠죠. 말씀 하신대로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은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시면 상당히 많은 장점과 단점이 나옵니다 이것을 제가 그대로 복사해서 오는 것은 옳지 않아 보여 가져오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론 보호 무역보다 자유무역을 지지 합니다.
	305	최저시급 2시간 분으로 밥상 차리기.jpg [새창]	2016-02-27 10:29:19	0	삭제
		헐... 혹시 정신에 이상이 있으신지요? 일단 병원부터 가서 진정시키고 다시 오세요. 유통마진이든 비용이든 통계를 뭘로 한거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통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비교 대상 국가와 세금 구조도 이해하고 봐야 합니다. 부가가치세 와 소득세 법인세 등 비율이 다름에 따라 회계 장부 흐름이 달라 진답니다..^^ 그리고 쌀이랑 소 많은 국가가 결국에는 국민 1인 생산량이 많고 그러므로 식료품 물가가 싸다 이런 결론을 길게 적어 놓았는데 ㅋㅋㅋ 역시 대단 하십니다. ㅎ
	304	대기업의 진출 다각화 규제에 관해 [새창]	2016-02-27 10:24:19	0	삭제
		자유 무역하고 보호 무역도 여전히 활발한 토론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어떤 결정을 하던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기니까요. 내수 안에서도 보호 무역같은 장치를 할순 있겠죠.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을 해결할수 있는 장치도 만련해야 겟네요.
	303	화폐가치는 본원통화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새창]	2016-02-27 10:20:48	0	삭제
		ㅎㅎ 제가 상경계 출신이 아니라 잘 모르나 봅니다. 서울 모 대학 상경계 출신이신 분께서 진정한 통화량은 무엇으로 보아야 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302	대기업의 진출 다각화 규제에 관해 [새창]	2016-02-27 00:15:10	0	삭제
		불법 불공정경쟁 등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것들이 무전유죄유전무죄로 이어지는것이 안타깝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공정하고 정의롭게 심판되어야 할뿐 단지 돈이 많거나 혹은 사업성이 뛰어나 영향력이 있어서 심판하는것은 옳지않다 생각됩니다
	301	최저시급 2시간 분으로 밥상 차리기.jpg [새창]	2016-02-26 23:28:53	0	삭제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건 유통 비용 입니다 마진이 아니에요. 퍼센트 보여주신대로 한국 유통 비용이 ㅈ망이고 그만큼 마진도 적고 해당종사자 인건비도 적다라는거죠. 서울 모 대학에선 이런거 안배우시나봐요? 여기서 어그로 그만 끌고 제 게시물에 답변이나 다시죠 도망가지말고 ㅎ
	300	최저시급 2시간 분으로 밥상 차리기.jpg [새창]	2016-02-26 23:19:00	0	삭제
		ㅋㅋ 그러니까 왜 쌀생산국가랑 1인당 생산량을 비교 하시냐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국가는 쌀 수출국이자나요. 수입국하고 비교하셔야죠. 우리도 수입국이니까요. 아니 그리고 유통마진이 높은지 낮은지 어찌 아세요? 진짜 궁금하네 ㅋ 미국하고 한국 유통을 전부 하시나봐요? 그리고 지금 한국이 싸다고 주장하시는거 대분분 세금이나 정부지원에 해당되는거에요 구조가 다릅니다 교통비는 어느부분이 싸죠ㅋ 지하철? 신발 옷 등등 미국이 더 싼게 많답니다
	299	대기업의 진출 다각화 규제에 관해 [새창]	2016-02-26 22:50:05	0	삭제
		불공정은 바로 잡아야죠. 하지만 자본이 많거나 시장의 파급력이 있다고 재재하는것은 옳은것이 아니라는 거죠 어쩔수 없이 뛰어들고 있다면 그부분을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자율경쟁을 중시하되 투명한 세금으로 복지에 힘써야겠죠 축구할때 1명이 너무 잘해서 팀플레이가 안된다면 하향평준화보다 상향평준화를 할수있게 노력해 봐야죠
	298	최저시급 2시간 분으로 밥상 차리기.jpg [새창]	2016-02-26 21:25:08	0	삭제
		?? 농축산업 주력 국가가 아닌데 1인당 생산량이 왜 나오죠? 그리고 미국 일본이 식료품만 싼게 아니라 생필품 전부 쌉니다. 최저임금도 우리보다 높고요 유통마진이 낮은지 높은지 어찌 아세요? 운송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택배는 싸네요.
	297	대기업의 진출 다각화 규제에 관해 [새창]	2016-02-26 21:00:41	0	삭제
		대형마트의 진입을 막자는 것이 아니라, 진입은 허용하되 자본에 의한 잠직을 예방하기 위해 패널티를 주자는 말씀으로 보이는데. 법이라는 룰에 따라 자본 게임을 하는 사회에서 과연 이것이 정당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혹은 소비자의 선택지가 골목상권으로 가려면 상당한 패널티가 있어야 할텐데, 그러면 애초에 더 나은 서비스를 들고오는 기술 브랜드들의 진입 자체를 막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요? 과연 골목상권을 위헙하는 것이 자본의 양 때문일까요? 아니면 수익은 나누고, 불이익은 매장 사장에게 전가시키는 본사, 어런 불합리함을 보지 못하고 뛰어드는 사장이나, 예방하지 못하는 정부 더 많은 매장이 있어야 자재 가격이 낮아 지므로 무분별한 매장 숫자에 피해보는 동종 매장 과연 자본의 균형만 있다면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보시나요?
	296	대기업의 진출 다각화 규제에 관해 [새창]	2016-02-26 20:12:31	0	삭제
		텃밭에서 고추를 만들어 5일장에 나가 팔던 할머니가 있습니다. 할머니는 고추를 준비해서 물건을 들고 버스타고 장에 갑니다. 아침 일찍 가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고, 겨우 자리는 하나 마련합니다. 오늘따라 고추가 팔리지 않습니다. 저녁 늦게 까지 팔지 못한 할머니는 지나가던 아줌마에게 헐값에 판매합니다. 이유는 다시 힘들게 들고 집에 가져가야 하고, 신선도가 떨어지니 싸게라도 팔고 가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얼마후 어떤 청년이 이 할머니를 찾습니다. 고추를 주기적으로 구매해주는 대신 기존에 할머니가 팔던 고추를 약간 싸게 구매하길 원합니다. 할머니는 힘들게 5일장에 가서 팔 바에 이 청년에게 파는것이 좋다고 판단합니다. 청년은 이때부터 주기적으로 고추를 구매합니다. 옆집 할아버지 오이도 함께 구매합니다. 이렇게 구매한 야채들을 일정한 마진을 넣어서 야채 가게에 납품합니다. 야채 가게 아저씨는 요즘 매출이 줄었습니다. 이유는 옆에 시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저씨는 야채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가 있고, 단골도 있습니다. 시장에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시세를 확인하고, 더 싸게 판매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장에 가면 다른것도 구매하고, 더 많은 야채들이 있어서 그곳에 자주 가고 간김에 구매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야채 가게는 퇴출 되고 맙니다. 농협에서 하나로 마트를 출시합니다. 이념은 좋습니다. 각 야채 가게 사장들을 모와놓고, 큰 마트를 지어주어서 그곳에서 팔게하고 판매되는 일정 수수료를 하나로 마트가 받고, 마트 건물을 관리합니다. 옆에 홈플러스가 생기고 하나로마트는 매출이 줄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홈플러스는 PG 상품을 싸게 판매하며 많은 고객을 유치합니다. 하나로 마트도 각 매장 사장들에게 미끼 상품을 유치하자고 제안하지만 설득이 쉽지 않습니다. 겨우 설득해서 미끼 상품을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트렌드를 쫒아가긴 부족한가 봅니다. 홈플러스에서 또다른 행사를 진행하네요. 대기업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무조건 죽일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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