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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벤더블러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7
    방문 : 10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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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벤더블러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3 고양이 갖다 버리라던 아버지 근황.txt [새창] 2017-04-10 21:50:15 63 삭제


    1282 냥이확대범 뿌듯뿌듯 대폭확대된 우리 춘향이! [새창] 2017-04-04 12:17:39 65 삭제
    악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춘향이라닠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이름이 웃기다는 건 아니고요...
    제가 요즘 주인님이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해서 진짜 밥들고 쫓아다니며 열심히 먹이고 있거든요.
    근데 조금만 배가 찼다 싶으면 진짜 도도하게 밥을 거부해요. 제가 밥그릇 들고 가서 코 앞에 들이 밀었더니 엄청 새초롬하게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는데... 진짜 그 모습이 너무 새침하고 기가 막혀서 순간
    "아니 내가 밥 먹으랬지 뭐 수청을 들라고 했냐!!! 니가 춘향이냐!!! 나는 변사또냐!!!"
    하고 육성으로 외쳤거든요 제갘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족들이 쟤 이름 춘향이라고 지었어야 했다고 엄청 웃었는뎈ㅋㅋㅋㅋㅋ
    그게 며칠 전 일이라... 진짜 이름이 춘향이인 냥님이 계시다닠ㅋㅋㅋㅋㅋ 혼자 빵 터졌어요.
    저만 웃겨서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1281 우리 냥님 ㅠㅡㅠ [새창] 2017-03-20 22:05:19 39 삭제


    1280 우리 냥님 ㅠㅡㅠ [새창] 2017-03-20 22:01:19 40 삭제

    베스트 기념으로 방금 찍은 냥님 사진
    쇼파에 퍼질러 앉은 제 배 위에 올라앉아 애절미를 발산하고 계세요 ㅋㅋㅋㅋㅋ
    1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14:48:23 1 삭제
    음... 자세히 모르니 섣불리 말슴 드리기는 애매하지만, 만약에 의사 선생님께서 시술 전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개복 수술로 방향을 틀어야 할 수도 있다고 고지해 주셨다면 저는 이해할 것 같아요.
    근데 사전에 그런 말씀도 없으셨고 시술로 100% 가늘하다고 자신한 상황에서 이렇게 된거면 이야기가 다르죠...
    다른 점은 다 떠나서 이미 저번 달에 다른 수술을 같은 선생님께 받은 상황이면 어느 정도 선생님과 안면도 있는 거고, 그럼에도 보호자님께서 그 분에 대한 신뢰가 없으시다면 다른 병원을 찾아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엔 냥이가 아플 때 찾았던 수의사 선생님이 수술 전 여러 변수에 대해 충분한 설명도 해주셨고, 그 외 자잘한 행동이나 태도 등으로 저한테 신뢰감을 주셨기 때문에 수술 과정에서 변수가 발생해도 그 분을 믿고 진행할 수 있었거든요.
    다만... 이번에는 되도록 아이가 고생을 덜 하는 쪽으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병원에서 마취가 들어간 상황이면 그냥 그곳에서 수술 마치는 편이 아니는 고생을 덜 할 수도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보호자님께 충분한 신뢰를 주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시길 바라요.
    1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00:29:02 8 삭제
    제가 뒷북 누른 것도 아닌데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ㅎㅎㅎ
    제목에 왜 누른 거냐고 물어보셨잖아요. 그래서 이래서 누른 것 같다고 의견 드린 것 뿐입니다 저는.
    제품명 알려주셔야 할 의무 없죠 물론. 근데 한 분도 아니고 꽤나 여러 분께서 여쭤보셨는데 안 알려주시니까 그 부분이 불쾌해서 뒷북 누른 건 아닐까 저는 추측만 해봤을 뿐입니다.
    1277 마당에 들어온 고양이 2 [새창] 2017-03-19 18:22:02 16 삭제


    1276 마당에 들어온 고양이 2 [새창] 2017-03-19 18:21:30 10 삭제


    1275 마당에 들어온 고양이 2 [새창] 2017-03-19 18:21:02 12 삭제


    1274 마당에 들어온 고양이 2 [새창] 2017-03-19 18:20:18 12 삭제
    프로돌림러는 아니지만 지나가다 돌려 드립니다...
    집까지 서슴없이 들어와 무릎에도 앉는걸 보면 길냥이가 아닐수도...
    제가 밥주는 길냥님들을 보니 어미는 사람 무지 경계하는 반면 아가들은 아직 인간의 무서움(?)을 겪어본 적이 없어 그런지 훨씬 경계는 덜한데도 가까이오거니 곁은 안 주더라고요.
    이미 손을 많이 탄 애 같아요.
    아드님도 좋아하는 듯 하니 키우심이...ㅎㅎㅎ

    1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09:53:55 0 삭제
    링크해주신 글은 끝까지 제품명을 알려주시지 않아 뒷북 받으신 것 같다 추측해봅니다...
    1272 발전하신 주인님 [새창] 2017-03-16 17:51:35 2 삭제


    1271 발전하신 주인님 [새창] 2017-03-16 17:51:14 4 삭제


    1270 발전하신 주인님 [새창] 2017-03-16 17:50:53 6 삭제

    무서워서 동공은 활짝 열렸지만... 침착을 잃지 않은 냥님 ㅋㅋㅋㅋ
    1269 발전하신 주인님 [새창] 2017-03-16 17:49:07 2 삭제

    혹시나 했는데 역시 돌아간 것 ㅎㅎㅎ
    가는 길 오는 길 내내 이렇게 얌전히 앉아서 울지도 않았어요~
    사진은 집 도착해서 주차하고 시동 끄고 찍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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