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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德必有隣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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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必有隣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jpg [새창] 2015-10-29 16:54:23 10 삭제
    이게 그 바닥이랑 허리의 시간차이를 구할 수 있다는 그 시계인가요?
    150 여러분 제가 딱 5초만에 암에 걸리게 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10-29 16:29:39 0 삭제
    허허허............;;;;
    149 본삭금, 질문) 책을 읽는 법 [새창] 2015-10-29 16:27:10 0 삭제
    1940년대에 초판이 나온이후 굉장히 오랜 세월동안 읽힌 독서법에 관한 책이에요.
    148 본삭금, 질문) 책을 읽는 법 [새창] 2015-10-29 16:26:16 1 삭제
    모티머 J 에들러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한번 읽어보세요.
    147 책게에 설문조사 했던 결과입니다 + 또다른 질문 [새창] 2015-10-29 15:58:05 0 삭제
    오타수정 : 읽는지의 => 읽을지의
    146 책게에 설문조사 했던 결과입니다 + 또다른 질문 [새창] 2015-10-29 15:56:29 2 삭제
    사람들이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책이 지금 자기에게 맞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인지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예전에 알렝드 보통의 뉴스의 시대를 읽은 적 있는데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쏟아지는 뉴스에서 판단은 모두 개인에게 맡겨져있다. 그런데 어느정도 방향을 집어줄 필요는 있는것 같다. 정리되지 않은 너무 많은 정보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건데요. 그런의미에서 제안을 한거라고 생각해요. 음악도 그렇죠. 새로운 음악은 넘쳐나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못듣습니다. 멜론 차트 100이런거 매달 새로 받아서 듣는사람도 있고. 듣다가 좋은 음악이 생기면 아티스트를 따라가면서 듣기도 하고요. 라디오에서 제안해주는 음악들, 최근엔 아티스트들이 추천하는 재생목록, 기분이 어떨때 듣는 음악등 이런 제안을 하고 있는게 보여요.

    책을 읽는 부분에도 위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되지 않은 굉장히 많은 서적들이 등록되고 사람들에게 주어지죠.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할 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마음에 위로를 받고싶은 마음에 책을 찾기도 하고요. 새로운 다짐을 하고 싶어서 책을 찾기도 해요. 아니면 킬링 타임용이라던가 복잡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소설속에 푹 빠지고 싶어서 책을 찾는 사람도 있지요. 세상엔 굉장히 많은 책이 있고, 그만큼 굉장히 많은 이유료 책을 찾아요.
    그런 각각의 이유에 맞게 사람들이 원하는 책 목록을 제안해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멜론 차트 100을 듣는 다는건 베스트 셀러를 따라가면서 읽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아티스트의 음악을 따라가면서 듣는 건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연달아 읽는거랑 비슷하죠.
    그렇다면 그 사람의 목적에 맞는 책 목록을 제안하는걸 문단쪽에서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

    물론 그 사람이 그 목록을 선택하고 읽는지의 여부는 각자 개인의 판단일 따름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선택의 질을 높혀주고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를 주관식에서 객관식으로 바꿔 주는것만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온라인 독서회 같은걸 장려해서 각 모임의 책 목록을 공개하는것도 좋은 방법같구요.
    중요한건 그 사람이 원하는 책을 얼마나 정확하게 찾아서 그 사람이 읽을수 있게 하느냐 입니다. 마치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하는데 자기가 원하는 내용을 가장 잘 찾아주는 검색엔진이 시장을 장악하는 것 처럼요.
    145 메갈,스압,혐주의)다음 대상은 네이버 웹툰 작가 낢 부부, 김진 부부 [새창] 2015-10-29 10:30:05 1 삭제
    재미들린듯...
    144 영재발굴단 사상 최고의 능력을 가진 부모님 [새창] 2015-10-29 09:54:02 1 삭제
    아이는 신뢰받는 환경에서 자신감을 얻죠.
    143 군대에서 읽었던 책들 추천합니다. [새창] 2015-10-29 09:29:30 0 삭제
    7번이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란 책이랑 다른건가요?
    142 공부좀 하라며 어머니 께서 들려주신 시 [새창] 2015-10-28 17:15:26 0 삭제
    공부좀 해라
    하려고 했었는데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7:09:20 1 삭제
    푹 잠기지 못한다는 말은 시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에 푹잠기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7:08:49 1 삭제
    푹 잠기지 못하고 조금 만 묻은 경우에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시를 쓰다가 자기 느낌을 더 표현하고 싶어 살을 붙이다 보니 감정 과잉이 된 표현이 되버리곤 하죠. 절제된 표현은 잘 드러나지 않을까 걱정이고 과잉된 표현은 오글거리고 딜레마인것 같아요.
    139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새창] 2015-10-28 16:18:59 0 삭제
    생각이 그렇지 않다는 것만 나온다면 취향을 밝힌거죠. 너는 그생각이고 나는 이생각이다. 자기 취향이 그렇다면 존중해줄수 있지만 자기 생각이 옳다는걸 다른사람에게 인정 받으려면 근거를 두고 증명해야합니다. 중요한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를 먼저 확인하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가치판단 문제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138 저는 애엄마 인데 심장이 벌렁거리는 남자가 생겼어요 [새창] 2015-10-28 11:24:17 0 삭제
    차승원씨가 생각나네요.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면 모르겠는데 혼자 좋아하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시도해 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주변에서 뭐라 하는건 신경쓸 부분이 아닌 것 같고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가장 중요하죠.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1:05:51 0 삭제
    다시 생각하니 수요일이네요. ㅠㅠ헷갈려
    어제가 내일이기를 바란다는건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바라는거죠.
    그러니 진짜 오늘은 이틀전인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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