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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rian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5
    방문 : 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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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an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1 잘생김 못생김 구별법 [새창] 2016-11-27 23:11:50 9 삭제
    형, 저랑 만나요.
    전 착하고 인상좋아뵈고 사람좋은, 남자다운 남자 좋아합니다.
    약간의 귀여움 양념좀 쳐지면 더 좋아요. 형!! 저랑 만나요!!!!!
    1590 허언증 종합선물세트.jpg [새창] 2016-11-27 18:28:39 12 삭제
    본문이랑 댓글들이..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런건 누가 짓는거죠? ㅋㅋ
    오늘 느낀건데 세기의 대문호는 네이트판이 아니라 이분들이였네요 ㅋㅋㅋㅋㅋ
    1589 체형교정 & 정형도수 물리치료사입니다. 백수된기념으루다가..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6-11-27 16:51:07 0 삭제
    한 반년전쯤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일단 뼈는 괜찮고 MRI상으로도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왼쪽 무릎과 엉덩이가 아픕니다.
    몇달 물리치료를 하다 일정 이상은 별로 차도가 없다며 이야기했더니 정형외과에서 통증의학과를 안내해주시더라고요.
    통증의학과에 가니 사람은 약간씩은 비대칭인데 사고로 인해 좀더 틀어졌을거라며 아픈 부분근육이 굳었다나..
    양쪽의 특정 부분을 살짝 눌러보시며 어떻냐고 하는데, 사고당한쪽 다리만 아프더군요.
    그래서 그부분에 주사를 몇대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나아도 재발을 좀 할거라고도 하시더군요.
    엉덩이 부분은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되었지만 무릎은 처음보다 좀 나은정도이지 아픕니다.
    무릎 정면에서 살짝 옆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그부분이 특히 아픕니다.
    이 증상을 좀 더 개선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1588 난 참 명이 긴 듯 2 [새창] 2016-11-27 16:21:21 52 삭제
    보는 내내 소름돋았습니다.
    그냥 사고도 아니요, 자신들이 한 장난으로 인해 죽을뻔한 피해자가.. 살아날것을 두려워해서 뺑소니한 가해자들이나
    역시 같은 피해자이지만 가해자이기도 한( 같이 운전장난을 했으니 ) 학생이 한국으로 도망간 것과 그 부모의 행태나,
    죽다 살아난 피해자를 고립시키고 오히려 가해자를 감싸는 주변인들이나, 모두 정말 소름끼치네요.
    왜 일부러 죽으라고 버리고 간 가해자의 잘못은 생각을 못하고 그들 보험료나 걱정하는지 참..
    아, 그러고 보면 보험료나 걱정하면서 가해자를 옹호한 분들은 똑같은 사고가 나면 역시 같은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군요.
    본인도 그러하니 옹호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여러모로 소름끼치네요.
    이만한 공포글을 최근에 본 일이 있었던가요..?

    실례지만 결과가 어찌되었는지 여쭤봐도 됩니까?
    그 가해자들이 응분의 대가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피해자분 혼자서 독박 쓸일은 없었으면 하거든요.
    1587 난 참 명이 긴 듯 [새창] 2016-11-27 16:08:16 7 삭제
    저 역시 졸업한지 10년이 넘은 초등학교, 중학교 스승의 현재 근무 위치를 압니다.
    존경하던 분이었기에 대학 졸업하고도 한참 지나, 교육청에 문의해 스승찾기를 했고 연락이 닿아 가끔 연락 드리고 있습니다.
    본문 아래의 댓글처럼 사립학교 출신도 아니고, 소도시라서 알음알음 다 알만한 상황도 아니고요.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찾아뵈었지만 동창회를 통해 아는 방법도 있어요.
    심히 범죄예비 의심이 드는 상황에서 본문을 쓰신분을 곱게 놔주실정도로 스승을 존경했다면
    충분히 현재 근무하는 학교 위치를 알법하다고 생각합니다.
    1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7 15:41:38 0 삭제
    '디테일한 세계관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라는 문구와
    '세계관이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할 필요는 없으나 작품의 배경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으로 다가와 작품의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특징 또한 제대로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설명이 부족했다기보다 전개 방식이 뒤엉켜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체나 어조가 설명적으로 느껴지는 까닭 또한 내용 전개 상 전개 상 불필요한 수식어구들이나 대화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의 문구는
    상충되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하다고 해서 꼭 구체적이고 명확한 것은 아니예요. 세세하지만 장황한 느낌을 줄 수 있고, 글에 꼭 필요한 요소이고 반드시 들어갔어야 하는 내용이 꼭 장황하거나 설명적이어 가독성이 떨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소설 전개와 개연성에 꼭 필요한 대화라고 해도 읽기 힘들어지면 그 자체로 개연성이라는 무기로 얻은 힘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개와 개연성에 썩 필요하지는 않지만 읽기에 즐겁다면, 아주 권장할만 하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위치를 가질 힘을 얻을 수 있겠지요. 문학은 우리에게 간접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 목적도 분명 있으니까요.

    그리고 서운하신 것은 알겠지만 웹소설을( 그러니까 업체측과 타 작가, 좀 넓게 봐서는 독자들까지 ) 문학성 떨어지고 선정성과 가독성은 높은 것을 선호하고 생산해내고 즐기는 것으로 치부하신 느낌이 강한데, 업체측 태도도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작가님도 썩 잘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순수문학은 옳고 수준이 높으며 권유하고 향유할만한 것이고 장르문학이나 웹소설은 그르고 수준낮으며 선정성만 추구하는 것 같습니까? 각각 문학은 분명 그만의 장점이 있고 존재 이유 역시 있습니다. 정말 순수한 문학성만 추구 하신다면 순수문학만을 다루는 출판사나 신춘문예에 글을 보내셨어야지요. 이런식의 비방은..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물론 다른 내용은 그럭저럭 이해할 수 있지만 작가 이름까지 틀린, 누가봐도 복사+붙이기가 심히 의심이 가는 업체측 태도는 심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불쾌할만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댓글에 조금 격하거나 부정적인 어조가 있을 수 있는 점은 사과드립니다만
    본문을 읽으면서 다른 면에서라면 몰라도 적어도 독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순수문학과 장르문학( 웹소설 장르 포함 )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썩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1585 본삭금)원룸 계약금 질문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6-11-27 00:56:12 1 삭제
    계약서에 집주인 이름이야.. 그집 주인 이름만 알면 누구나 쓸수있지요..
    당장 내일이라도 근처 건물주들 이름만 알면 그 근처에 사는 세입자나 부동산이 악의를 가지고 장난치면 할 수 있는 문젭니다.
    그 계약할 당시에 집주인이 직접 와서 계약을 했어야 합니다.
    부동산, 그러니까 대리인이죠. ( 집주인 본인이 아니면 모두 대리인입니다. 부모, 자식, 배우자고 뭐고 본인 아니면 대리인 )
    부동산 주인만 와서 계약을 한 것이라면 위임장은 갖고와서 계약한건가요?
    집주인과 한 계약도 아니고, 위임장도 안보셨고, 이체한 계좌도 다른사람 것이고..
    이런 말씀은 좀 그런데.. 보통 그런 경우에 문제 생기면 보상받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고요..

    다음엔 이런식으로 계약하는 집이나 부동산은 피하세요.. 정말 안좋습니다..
    1584 안녕하세요 전에 간통관련 도움을 청하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11-27 00:48:51 0 삭제
    아니예요.. 이분은 보살이 아닌것 같아요..
    시앗( 배우자의 외도상대 )은 부처나 보살도 돌아앉는다는데..
    이분은.. 보살 그 이상의 존재이신 것 같아요..
    인격적인 면에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이왕 이렇게 되셨으니 잘 사셨으면 합니다. 앞으론 좋은일만 있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1583 본삭금)원룸 계약금 질문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6-11-27 00:33:19 1 삭제
    영수증은 없지만 계좌이체 내역은 있으시겠지요?
    그냥 현금봉투로 주신것이라 증거가 없다면 상대방이 잡아떼면 방법이 없습니다.
    계좌이체 하신것이라 보낸이가 고모님, 받는사람 계좌가 집주인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금이나 보증금이나 월세 모두, 집주인 계좌에 보내셔야합니다.
    기왕이면 계약자와 보내는 사람이 같으면 좋겠지만, 보내는 사람은 누가되었던 상관없어요.
    이체 증거만 있다면 부모. 형제 등등 누가 보내도 됩니다. 나와 연관있는 사람들이잖아요.
    보내는 사람은 상관없지만 받는사람( 집주인 )의 경우는 정확히 집주인 계좌로만 해야한다는 말이예요.
    종종 집주인의 배우자나 자녀, 건물 관리인 명의로 보내는데 그거 위험합니다.
    계약서 특약 사항에 있다면.. 이야기가 다를순 있는데, 그 계약 자체를 정확히 집주인과 한게 맞습니까?
    계약이 자칭 대리인이나 배우자라는 사람과 대충 쓴 계약서라면.. 난감하네요.
    1582 꽃배달 하려다 꽃같은 경험 했어요 [새창] 2016-11-27 00:24:49 110 삭제
    엔페이로 구매하셨네요. 네이버에 문의해보세요.
    큰 사이트 통해서 중개로 구매한 물건은.. 해결이 온전하지는 않지만 아주 개인샵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상황이 좀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오갔던 내용을 네이버측에 상황을 이야기하며 문의하시고, 환불요청 해보세요.
    일단 인터넷에서 구매한 것은 환불 자체는 됩니다. 아마 보름안쪽으론 될텐데..
    꽃처럼 배송시간이 중요한 물건을.. 일방적으로 그시간에 안된다고 통보한 후에, 쭉 답변도 없다가
    환불하려니 리본제작한 돈을 달라니 웃기지요.
    네이버에 이야기해도 별 효용이 없다면 소비자보호원에도 문의해보시고
    업체를 좀 귀찮게 해서 일을 크게 만들면 번거롭겠지만 환불은 될겁니다.
    저라면 진즉에 내용증명도 하나 띄웠겠네요.
    저기서도 결국은 돈 내줘야하지만 보통 번거로워서 안하지. 너도 그럴거야. 하고 안해주는거예요. ㅎㅎ
    1581 저희 엄마는 황새가 애기를 물어다준다고 해요ㅜㅠㅠㅠ [새창] 2016-11-24 22:57:30 2 삭제
    산부인과는 처녀들도 많이 가야합니다. 건강은 젊을수록 잘 관리해야 노후가 편한데.. 아직도 저런 인식이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질염은 감기처럼, 말씀하신 것 처럼 스트레스가 심해도 몸이 안좋아도,
    그리고 공중목욕시설이나 화장실 같은곳이 좀 비위생적이라도 모두 걸릴 수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식으로 자식키우면 자녀분들에게도 더 안좋을거라 생각하지만 이미 그런 분들은 어쩔 수 없으니( 비난하는것이 아닙니다 )
    그저 여러가지 이유로 미혼 여성들도 충분히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어머님께 잘 설명해 드리세요.
    관계를 하고 문란해야 걸리는 병이 절대 아니지요. 저건..
    1580 [19] 흑역사.. 고래잡기..썰.. [새창] 2016-11-24 21:42:34 2 삭제
    당사자는 멘붕이실텐데.. 보는 사람은 사실 좀 웃깁니다. ㅋㅋㅋ
    이거 멘붕게가 아니라 유머게로..^^;;

    저도 형이 그 수술할때 저에게 빅엿을 선사한 적이 있어 글쓰신분에 격하게 공감하는 바가 큰데..
    그 종이컵 있지 않습니까? 그걸.. 형이 툭툭툭 쳤어요. 아예 리듬을 넣어가면서..
    몇 번 정도는 자는데도 그래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누님에게 걸려서 안죽을만큼 얻어터지고는 덜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좀 늦게 수술한 편인지라 그때가 중학교때던가 됐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습니다.
    언젠가 보복할겁니다..
    1579 오토바이가 넘어져서 수리해야한다고 견적서가 날아왔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새창] 2016-11-24 21:17:58 7 삭제
    오토바이 타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즐기는 지인분은 몇분 계시는데 다른것과 달라서 넘어지는게 상당히 골치아프다고 들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운행이 아니라 단순히 주차된것을 세워뒀다 넘어지는것이라 해도 웬만한 부품은 다 아작이 나서..
    고치느니 새로 하나 사는게 낫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이것저것 다 수리해야하고 돈 많이 나온다고 알고있어요.
    본문의 오토바이 기종은 잘 모르겠지만 비싼건.. 웬만한 차 한대값 이상이라..
    저 오토바이 보험가격을 알아보고 보험가( 그러니까 오토바이 싯가 )보다 많이 나온것이라면 폐차 처리하고 새로 하나 사야할테고
    아니라면 수리비 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1578 신기한 손가락 잘린 분장! [새창] 2016-11-24 20:53:10 4 삭제
    아, 정말이지 진짜같아요.
    이 다음 할로윈이나, 지인들 모임이 기대되고있어요. ㅋㅋ
    좀 많이 짖궂지만.. 두어사람이 손가락 잘린 분장을 하고 땅을 보며 바닥에 누워있고 주변에 가짜피가 흩어져있는 것을 해보기로 논의가..ㅋㅋ
    영화에서만 볼법한 분장들을 직접 보면서 따라 해볼 수 있는것이 얼마나 흥미로운지 모릅니다. ^^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1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20:26:28 1 삭제
    요즘은 모르겠는데 일전에는 경찰서던가? 그 관할하는곳에 찾아가면 관련 영상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크게 변한것이 없다면 지금도 될거라 보는데 한번 찾아가보십시오.
    음.. 가끔ㅋㅋ 배우자가 계신분들이 자신이랑 간 기억이 없는데, 연인끼리 갈법한 곳에서 고지서가 날아오면
    확인차 부부가 같이( 아마 다른 한쪽은 끌려서 ) 찾아간다느니 하는 말을 들은적도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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